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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뭉쳐야 잡는다...

올드보이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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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름다운 날씨에도 불구, 생업전선을 지키고 있다가 ...

퇴근과 동시에 잽싸게 꽃밭으로...7시 도착

두분 계시더니 금방 철수하고 혼자..

네꼬,노싱커로 9시까지 입질 딱 한번 받고..[울음]

그동안 와계시는  깜님,중증님..좀 더 늦게 도착한 채은아빠님,나도배서님과 인사를 나누고..

(첨뵌 채은아빠님..나도배서님 반가웠고..담에 시간나면 쏘주 한잔 하입시더~[윙크])

오늘은 안되겠다싶어 포기하고 갈려는 찰라..

중증님 좀전에 미노우로 한놈 포획하셨다길래,,,[생각중]

음..그럼 나도 저렴한 미노우로 다시 해보자..

첫캐스팅에 조기급 달려나오네요..[깜짝]

음..역쉬 오늘은 미노우가 대세로군...

나름대로 요령껏 트위칭과 릴링을 해가며 1짜 한마리,3짜초중반급 3마리 추가합니다.

전부 미시[배스]들인가봐요..배가 빵빵한것이..

11시..어부인한테 야근한다며 사기치고 온터인지라 늦게까지 함께한 깜님,중증님이랑

막창에 소주라도 한잔 대접하며 내공보충 좀 받았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았지만..

어부인 심기를 건드렸다가 평생 출조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거 같아 아쉬움을 뒤로한채

철수..

깜님..5짜걸겠다고 30분만 더하겠다고..중증님은 저녁도 안드셨다는데 함께 하겠다고..

남아계시는거 보고 돌아왔습니다..

깜님..중증님..어서어서 5짜조행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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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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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짜는 못하구 마지막에 제가 턱걸이 4짜를 하였습니다.
올드 보이님 제가 사진올려 드리겠습니다.
누구냐 넌.......

그이름 올드보이님...[씨익]



꼭 같은놈 다른손으로 들고 찍은것 같네요[푸하하]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꾸벅]
다음에 다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싶네요.
05.04.01. 08:57
올드보이 글쓴이
중증님이 들이밀어라고 해서 쭉 내밀었더니 사진이 훨씬 이쁘네요..[헤헤]
05.04.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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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님 반가웠습니다..
오랫동안 하셨네요..
그리고 조과도 좋으셨네요..
밝은 대낮에 같이 한번 하시지요..[미소]
05.04.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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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 밝은날 다시 한번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헤헤]
반야월쪽 포인트 다 실토하세요.[사악]
05.04.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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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계셨군요..
미처 인사도 못했네요...
05.04.01. 09:53
올드보이 글쓴이
초절정고수 운문님이 오신줄도 모르고 그때까지 꽝치고 있었네요..

언젠가 뵈면 삼가 경의를 표하고 싶었는데...
05.04.01. 11:56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지요[미소]
05.04.01. 12:36
얼마전에 부동지에서 잠깐뵈었는데 제가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담번에 잃어버리지않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05.04.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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