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갔다 왔습니다.
새벽 6시 알람 맞쳐 놓고 잤지만 일어 나니 7시가 다되어 가더군요..
주섬 주섬 옷입고 집을 나오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 하네요..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점심때까지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급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차에 올라 캔커피 한잔 하면서 네비 목적지를 주진교 근처를 찍어 봅니다.
시동걸고 상냥한 아가씨의 멘트를 시작으로 주진교까지 오면서 세상 많이
좋아 졌다고 주절 거려 봅니다.
하늘을 잔뜩흐렸고 지금 당장이라도 소나기가 올것같이 을시년 스럽습니다.
고무보트 조립한다고 땀좀 흘리고 이윽고 배에 올라 로드를 휘날려 봅니다.
잠시 의기 당당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기운만 빠집니다. 한시간 가량 헤메이
다가 드디어 한마리 얼굴을 보게 됩니다. 웜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서스펜드
미노우에 한마리 올려 봅니다.
한참후에 또 한마리 올려보고 철수시에 이름모를 괴물한테 튜브웜 상납하고 왔습니다.
주섬 주섬 옷입고 집을 나오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 하네요..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니 점심때까지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급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차에 올라 캔커피 한잔 하면서 네비 목적지를 주진교 근처를 찍어 봅니다.
시동걸고 상냥한 아가씨의 멘트를 시작으로 주진교까지 오면서 세상 많이
좋아 졌다고 주절 거려 봅니다.
하늘을 잔뜩흐렸고 지금 당장이라도 소나기가 올것같이 을시년 스럽습니다.
고무보트 조립한다고 땀좀 흘리고 이윽고 배에 올라 로드를 휘날려 봅니다.
잠시 의기 당당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기운만 빠집니다. 한시간 가량 헤메이
다가 드디어 한마리 얼굴을 보게 됩니다. 웜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서스펜드
미노우에 한마리 올려 봅니다.
한참후에 또 한마리 올려보고 철수시에 이름모를 괴물한테 튜브웜 상납하고 왔습니다.
헉 마지막 사진 배스 등그리가 조폭 수준입니다 ^^
05.04.09. 23:10
튼실해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도전해보고 싶네요.
조만간 도전해보고 싶네요.
05.04.09. 23:24
건달배스
배스가 비만이네요
초심님 손맛 축하드려요
동산님 저도 대리고가요
워킹으로다가 왕비만 배스~~~
초심님 손맛 축하드려요
동산님 저도 대리고가요
워킹으로다가 왕비만 배스~~~
05.04.09. 23:34
뜬구름
드디어 안동배스 혼내셨군요[굳]
05.04.10. 00:47
goldworm
빵빵합니다. [굳]
내일 시험치로 오시죠? 네비게이션에 이쁜아가씨 목소리 한번 들려주세요~ [미소]
내일 시험치로 오시죠? 네비게이션에 이쁜아가씨 목소리 한번 들려주세요~ [미소]
05.04.10. 00:48
초심님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명성이 자자한 안동배스를 감상 해 보는군요.
[굳]
[굳]
05.04.10. 01:56
저도 꼭 안동가고 싶습니다.
05.04.10. 02:22
축하 드립니다.[꽃]
이야 배스가 완전히 괴물입니다.,[씨익]
이야 배스가 완전히 괴물입니다.,[씨익]
05.04.10. 08:24
네비게이션 완성 축하드립니다~~[꽃]
대성지에서 처음 네비게이션 보고 기절할뻔 했었습니다. [씨익]
안동배스들이 오동통 합니다. [미소]
대성지에서 처음 네비게이션 보고 기절할뻔 했었습니다. [씨익]
안동배스들이 오동통 합니다. [미소]
05.04.10. 16:46
무월광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가서 비만 쫄딱 맞고 개떨듯이 떨다가 눈탱이 맞고 돌아왔네요....[울음]
저는 일요일에 가서 비만 쫄딱 맞고 개떨듯이 떨다가 눈탱이 맞고 돌아왔네요....[울음]
05.04.10. 19:11
씨알이 좋은놈만 만나셨네요 [미소]
05.04.10. 20:52
안동배스는 확실이 크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5.04.11. 10:07
초심
여러분 고맙습니다.
05.04.1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