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진정한 애독자 때문에······
A∼ C∼ 바뿐데 - - - - - -
지금
억수로 바뿌지마는
'올드보이'님의 울음을 달래기 위해,
<1671 번>의 '베이 트로마수'의 꼬리 글로 달았던 것을
퍼뜩 퍼 담아 왔슴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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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
얼굴이 많이 빠진네예!
와 캄미꺼?
얼굴에 살이 와 엄슴미꺼?
나
메칠 간 꽝 치다가
오늘 저녁따베 오아시스 하나 찾아 뿌맀심더!
mk가 노다지 광맥을 발견핸기라예!
그 때,
젤 먼첨 <나도배서>님의 얼굴이 '확~!' 지나 가능기라예.
와 카능강 모리겠데예?
이 mk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 동안 디기 설벘슴미더!
누구는 꽃밭에서 '옷짜'니, '사십구쩜 구구'니 캐살 때
mk도 꽃밭에 가고 싶어 미칠 뿐 했슴미더.
.
.
.
.
오늘도 퇴근하며 외쳤슴미더!
.....'그 곳 만은 가지 말자!'
.....'젊은 자기 네 들끼리 뜯어 묵구로 놔 뚜 삐자!'
.....'내가 뜨면 눈총밖에 더 받을 게 엄따!'
.....'참자!'...............
를 외치며 말 배를 힘껏 찼지예.
말은 대가리를 꽃밭으로 대∼미는데
고삐를 반대로 억지로 돌린다꼬 시껍했심미더.
반야월로 땡깄심미더!
오랫동안 계산을 때려 본 결과 '되겠다!'싶어 갔는데
웬 걸!
물도 억시로 얕고 맬~같터마는예.
둑을 따라 반 바꾸를 왕복으로 디리 댔지만은 '꽝!'
'그라만 그렇지! 내 복에.....'
'집에 가가 발 씻꼬 들 눕어 테레비나 보자. 마∼.'
아직 해가 쪼매 있을 때
'<골드웜 요트>의 때나 좀 문때고 가까'싶어
요트를 마차에서 내려 때를 살펴보고 있는데! 데! 데! 데!........
하얀 마차 한 대가 서더니 검객 하나가 내리능 기라예.
.....검객 : "지금부터 되는 시간인데 왜 가시려는 감유 ∼ 우 ∼ 우∼ 우∼ ?"
.....m k : "여게 잘 됨미꺼?"
.....검객 : "잘 되지유∼우∼ 유∼우∼ 유∼우∼ 유∼우∼ 유∼우∼~"
갑자기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심미더.
'아 ~ ~ 미치겐네~ 롯또!"
"롯또 또 뭉까야 되네. 떡을 할!"
착한,
너무나도 귀가 얇은 mk는
요트 마차에 다시 올리고 롯또에 릴 뭉테기를 달았슴미더.
5분 뒤에 노다지 광맥을 건지는 줄도 모르고 말 임미더!!!
.
.
.
.
.
하늘에는 산성비가 독기를 가득 품고 바람에 날리고 있었슴미더.
mk는 <김샘>이 되까 바 모자를 꾸욱! 눌리 씨고
비바람 속을 뛰어 들어 갔슴미더!..................................여기서 [1편 끝]
ps : 2편 부터는 '조행기&정보'에 올릴 낌미더.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11 22:22)
[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
너무 궁금 합니다...[울음]
너무 궁금 합니다...[울음]
05.04.11. 21:53
goldworm
저도 애독자입니다. [미소]
05.04.11. 22:24
키퍼
헉...[기절]
2부는 언제 올려 주시려고
언능 올려주세요 목빠지기전에...[헤헤]
2부는 언제 올려 주시려고
언능 올려주세요 목빠지기전에...[헤헤]
05.04.11. 22:36
mk님,,,,고마 빨리 올려주소예....................[궁금][기절]
05.04.11. 23:13
mk 글쓴이
예~. 올리고 있슴미더.
약간만 기다려 주이소.
인자부터는
사진도 올릴라 카만
'사진 올리는 법' 적어 놓은 공책을 찾아야 되는데...
공책이 어데 갔노?[궁금]
05.04.11. 23:19
으메~ 뜸 드리뿌이 미치겐네~[씨익]
어~ 떡 ~ 올리 주이소~
어~ 떡 ~ 올리 주이소~
05.04.12. 02:32
시리즈물 같아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mk선생님 언제 물가에서 또 뵙겠지요?[씨익]
mk선생님 언제 물가에서 또 뵙겠지요?[씨익]
05.04.12. 08:21
mk님이 찾으셨다는 오아시스...
가남지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 가남지 잠깐 들렀는데..
디지배스의 어느 한 분이 mk님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골드웜에 가입하라고 권유도 했다고도 하고..
제 이름(닉네임)도 알고 있는 것 같더군요..
얼굴이나 이름은 모르지만서도..
그분은 버스를 타고 춡퇴근 하는 데..
퇴근시 가남지에서 한 두시간 배싱할려고..
로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요..
저녁에 가면 가끔 만날 수 있을 겁니다..
mk님 오아시스가 가님지 맞나요..[씨익]
가남지 같습니다..
일요일 저녁 가남지 잠깐 들렀는데..
디지배스의 어느 한 분이 mk님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골드웜에 가입하라고 권유도 했다고도 하고..
제 이름(닉네임)도 알고 있는 것 같더군요..
얼굴이나 이름은 모르지만서도..
그분은 버스를 타고 춡퇴근 하는 데..
퇴근시 가남지에서 한 두시간 배싱할려고..
로드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요..
저녁에 가면 가끔 만날 수 있을 겁니다..
mk님 오아시스가 가님지 맞나요..[씨익]
05.04.12. 09:15
mk님 들켰구나.....
오아시스...
그래도 나도배서님도 그러면 안 되지라..
터줏대감이신데 mk님 맛난 것 대접해야쥐요...
오아시스...
그래도 나도배서님도 그러면 안 되지라..
터줏대감이신데 mk님 맛난 것 대접해야쥐요...
05.04.12. 09:26
맵토피아에서 오목천 근처 가남지를 아무리 찿으도 안보이네요
05.04.12. 10:29
아..운문님도....
사람을 봐야 대접을 하던지 얻어먹던지 하는데..
도통....mk님과는 마주치는 타이밍이 아니네요....
mk님 혹시 토요일 오후에 오아시스 오시면 연락주세요..
우리끼리 맛있는 것 먹어요..[씨익]
사람을 봐야 대접을 하던지 얻어먹던지 하는데..
도통....mk님과는 마주치는 타이밍이 아니네요....
mk님 혹시 토요일 오후에 오아시스 오시면 연락주세요..
우리끼리 맛있는 것 먹어요..[씨익]
05.04.12. 10:29
토요일 오후라... 서울 출장인데... 흑흑흑 [울음][울음][울음]
05.04.12. 16:33
mk 글쓴이
나도배서님.
우리 둘이
토욜 날
장척으로 토까요! 응~?[부끄]
우리 둘이
토욜 날
장척으로 토까요! 응~?[부끄]
05.04.12.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