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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GoGo막창팀이여 저를 용서하소서~~~~~~~~

雲門 雲門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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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퇴근후 저녁을 먹고나니 전화가 옵니다.

건달배스님이 다정하게 "왜 안오셔요~~~"라는 전화를합니다..
잠시  집사람과 애들 얼굴보고난 후 갈등속에서  침묵..

조금 뒤 깜님의 "엉아 왜 안와~~~"에도 침묵.....

집사람이 이제는 슬슬 눈치를 봅니다.

작은 녀석을 차에 태우고 오늘도 역시나 한바퀴돕니다..

애를 내려주고는 말도 없이 뒤돌아섭니다..

건달배스님에게 전화를 하니 "이제 다 가실분위깁니다"라기에

조용히 꽃밭으로 차를 몹니다...

어젯밤에 하던 자리는 다른 분이 벌써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손맛을 보셨다고 하기에 미련없이 위로 위로...

그래서 선택한 자리가 지난번 중증님과 함께하던 그자리입니다..
어제밤의 경우 스피닝에 황동비드(동행님감사합니다[꾸벅])두개정도에

셍코스타일의 웜에 입질이 들어오던 것을 기억하고는 오늘도

같은 채비이기는 하나 비드사이즈를 크게하여 일종의 텍사스채비로 사용했습니다..

배스는 연속으로 사진의 놓고 찍은것--가장 크고 44정도--과 들고 찍은것--40바로위--두수하여

총 3수하고 12시에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배를 보아서는 아직 산란에 돌입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마침 내일이 음력 3월보름.. 산란에 돌입할것이기에

오늘밤과 내일 꼭 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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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싱커리그에 황동비드를 다셨네요~
이럴떄 액션은 어떻해 줘야하는지...
저도 즐겨 쓰는 채비이거든요~
[씨익]
05.04.23. 09:44
전형사
운문님 어젯밤 혹시 뒷마당에서...거사를 하셧나요~[씨익]
05.04.23. 09:49
어디 직벽일까요?[궁금]
돼지배스 축하드려요![굳]
05.04.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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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글쓴이
끄리사냥님두..
왠 워킹에 직벽...
아주 아주 가까운 곳이랍니다. 꽃밭[사악][사악][사악]
05.04.23. 10:43
키퍼
않그래도 점점차오르는 달을 바라보며 바늘을 갈고 있었는데[씨익]
주말에 사촌동생 결혼식이라 꼼짝도 못하게 생겼습니다.[울음]
그래서 오늘밤에 오디로 한번 조용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헤헤]
05.04.23. 10:47
profile image
음...
오늘 꽃밭에 한번 가봐야 겠군요..
운문님 요즘 야간 배싱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05.04.23. 10:47
음력 보름.
변신 할때가 됐나봅니다. 변신~!!!! [헤헤]
05.04.23. 12:25
뜬구름
저도 그시간에 동문선배인 타*님과 함께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조행이냐 막창모임이냐~결론은 낚시[부끄]

배스 멋집니다.
05.04.23. 12:52
4짜라.... 운문님에겐 이제 알에서 갓나온 잔챙이 수준이군요...[씨익]
05.04.23. 13:06
요즘 저도 운문님과 같은 채비를 사용하고 있는데...조황이 괜찮더군요...
이젠, 야간 배싱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05.04.23. 13:53
profile image
헉... 조행기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어제 분명 나오다 차를 봤는데
밑에 안계시는것 같이 다른분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계시는줄 알았으면 내려가 많이 배울수 있었을건데. 아쉽습니다....
05.04.23. 15:00
mk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배스가 보기 좋습니다[굳]
05.04.23. 21:46
profile image
자주 올려주세요 운문님 조행기..[굳]
05.04.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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