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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조행기를 위한 새벽...

배조 배조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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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조과부진에 조행기를 올리지도 못하고...[슬퍼]
어제 저녁에 작정하고 오늘새벽 출조를 위해서 웜한봉이랑 바늘몇개 챙겨놓고 일찍  누웠다.
불을끄고 누웠는데 일요일날본 두분(?)의 인상적인 광경이 떠오른다.
방으로 다시 들어가서 여기 저기 찾아봐도 탑워터라고는 포퍼..버즈..[생각중]
아니지,아니지 전에 릴이랑 교환했던 몇개의 하드베이트중에 낑겨 있던 고넘[헤헤]챙긴다.
로드는 스피닝ML,릴은 모노줄 8LB가  감겨있는 1000번.
5시 30분이 넘어서 도착.
웜으로 1시간동안 쑤셔보지만,짧은입질에 훅셋미스만 두어번.
마음만 급해지고 가지고 온거 써보자싶어서 스틱베이트를 달고 던진다.
처음써보는거라 왠지 어색하지만,머리속에 그리던 액션을 최대한 구사해본다.
두번째 캐스팅에 [배스](사진).
어~이거 재밌네[헤헤]
탑워터는 2003년봄에 포퍼로 몇마리하고 처음인듯하다.
개인적으로 웜의 입질감에 사로 잡혀서 다른 루어는 손이 안갔는데..
오늘 요넘으로[배스][배스]
정말로 탑워터에 빠져드는듯...[미소]
짧은[배스]잡고 너무 긴~조행기를 쓰는듯합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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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 인상적인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탑워터 역쉬 남자들은 시각적인면에서 많은 희열감을...

그리고 배조님께서 캐스팅을 잘하신겁니다 그리고 배스들도 먹을려고
정말 담에 뵙게되면 같이 빠져보고싶습니다
(참고로 그때 너무 열심히 운영하다가 손목에 무리가 가서 쉬엄쉬엄하고있습니다)
05.04.29. 00:46
액션을 줄주 몰라 탑워터 같은걸루 해보지 못했습니다.
테크닉을 많이 연마 해야 겠습니다...
저도 시각적으로 희열감을 느끼수 있도록....[슬퍼]
05.04.29. 00:59
저도 탑워터 매니아인데,,,...한번 빠져들면 정말..중독성이 강합니다...
잔잔한 물가에 ,,,퍽,,,,,그야말로 희열이 막 솟구칩니다[굳]
05.04.29. 01:19
profile image
스틱베이트로 한 수 하셨네요..
축하합니다..[꽃]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생각중]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싶습니다.[미소]
05.04.29. 09:18
profile image
배조님
부지런하시기는.....
일찍 일어나시는분들만 뵈면 부러우니.. 이것참..
05.04.29. 10:10
추카합니다[꽃]
저도 게을맞아서 일년에 한두번밖에 새벽출조를 못하는데...
부지런하시네요......
05.04.29. 15:08
배조님의 새벽사냥이 슬슬 시작되었군요.
이제 일찍 일어나는 금호강배스는 모두 콧구멍 빵구![씨익]
05.04.29. 17:30
전형사
요즘부쩍 하드베이트조행이 많이올라오는군요...
수면을 치는배스의 모습은 참으로 장관이죠 축하드립니다[굳]
05.04.29. 18:44
profile image
배조 글쓴이
'나도배서'님 제가 어딘지 장소를 안적을시에는 항상 거기입니다.[궁금]
여성회관.[헤헤]
2001년에 시작한 배싱이..지천철교1번..쬐금위쪽 1번,똥통은 3번정도..[생각중]...그리고 작년에 '끄리사냥'님 덕분에 남녘으로 보팅1회.연경지1회...외에는 매천대교와 노곡교사이에서 노는게 대부분이죠[하하]
주로 여성회관[씨익]
요즘 누군가 야간에 침투를 하신다던데...
쬐금식만 하셔요~[꾸벅]
05.04.29. 22:18
profile image
부지런한 분들께서는 배스도 잘잡으십니다.[굳]
05.04.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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