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꽃밭
어제 오후 늦게 꽃밭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완전히 여름입니다.
풍경도 이제 여름으로 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직벽초입에서 지그와키로 4짜 한수 합니다.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배~ 운치가 느껴집니다.
이후 다시 석축초입으로 옮기니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얼마있다가 한마리 걸고 바늘털이....사이즈는 3짜 급으로 보였는데
지그헤드 바늘이 휘어져서 나오는걸 보니 힘이 좋은가 봅니다. .
멀리서 보니 석축 가운데서 어느분이 2수 하십니다. 바로 피싱프리맨님[미소]
한참있다가 오팔아이와 저 3짜 한수식하고
다시 지그와키를 캐스팅 합니다.
갑자기 묵직한 느낌. 바로 훅셋팅!
로드가 앞으로 휘어지더니 12파운드 라인이 팅~~합니다[울음]
아무래도 돌에 그냥 쓸린 듯 싶습니다.
이제 더워서 밤낚시도 재미있습니다[미소]
으미...
부러운것..
부러운것..
05.04.30. 13:57
뜬구름
3500g에 육박하는 배스를 잡으신 분이 전 부럽습니다[씨익]
05.04.30. 14:16
나는 아주 특별한 일이 없으면 ㅡㅡㅡ금호강에서 낚시 않 할랍니다
냄새 ...부유물까정,,,,,,,,,,,,,,,,[기절]
냄새 ...부유물까정,,,,,,,,,,,,,,,,[기절]
05.04.30. 18:37
모처럼 시간이 되어서 연락을 드렸었는데
함께 못해 아쉽습니다.[씨익]
벌써 낮에는 더워서 낚시가 힘드네요.
수위가 줄어 물도 너무 더럽고 조황도 안좋고 저는 요즘 금호강에서 고전입니다.
어제 비가 좀 왔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함께 못해 아쉽습니다.[씨익]
벌써 낮에는 더워서 낚시가 힘드네요.
수위가 줄어 물도 너무 더럽고 조황도 안좋고 저는 요즘 금호강에서 고전입니다.
어제 비가 좀 왔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05.05.02.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