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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저도 꽃밭... 그런데 보팅...

깜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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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도 꽃밭을 다녀 왔습니다. 자면 못일어날것 같아 밤을 새워 버리고... 5시 출조...

12시까지는 애들 하교 관계로 집에 가야하기에 워킹? 보팅? 고민을 합니다.

석축에서 지그 스피너 조금 날려보다가... 보트를 폅니다.

보팅으로 아래 조과를 올렸습니다.

아~ 빈약하다... 역시 잔챙이 조사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씨익]


오늘의 첫 수. 스피닝 지그스피너.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1/16 지그헤드. 스트레이트웜.



똑 같은 채비. 조금 더 하류. 힘 좋았어요~



여기서 예전 청도에서 같이 조행했었던 불스님을 뵈어 둘이 같이 보팅했습니다.

불스님은 워킹으론 4짜까지 잡으셨는데... 보팅으론 잔챙이 한 수...

큰 거 잡으면 찍는다고 하셔서 사진을 안찍어 두었는데... 결국 사진이 없습니다. [씨익]


두번째 직벽 가기전. 연안. 스왐프크롤러 1/16 지그 와키.



두번째 직벽? 역시 스왐프크롤러 1/16 지그 와키.



오늘의 장원. 38Cm. 역시 스왐프크롤러 1/16 지그 와키.



잔챙이...



잔챙이...



해가 뜨고 9시가 좀 넘으니 태양이 뜨겁습니다.

보트 철수하는데... 땀이 비오듯... 헉 [헉]


하지만 오늘도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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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배스사이즈가 원망스럽구먼...
너무 잘아졌네...
05.04.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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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체적으로 부유물이 너무 많이 떠 있고... 냄새가 나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어제의 건너편 보다는 나았습니다.
뭔 김양식장도 아니고... 한번 던지고 나면... 큰애가

'해초 잡았다.' 하더이다.

조만간 연경지를 한번 들이대 봐야 겠습니다. [씨익]
05.04.30. 14:10
뜬구름
마릿수로 재미있으셨겠습니다.
근데 38이 잔챙이 인가요? 잔챙이 조사 아님!![미소]
05.04.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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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짜 미만은 잔챙이 아닙니까? [미소]
05.04.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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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내일 일찍 연경지에 뱃놀이 가려고 했는데...
비안오면 멀리 대청호까지 진출하려고도 했구요..
우짜면 좋을지...
뭔 날씨가 일요일만되면 비오는지...
하루 쉬는 점방지기들 죽이는것 같아요.
05.04.30. 14:25
5짜 미만은 잔챙이 입니다 [사악] 아직까지 저도 5짜 잡아보지 못해서 잔챙이 조사입니다 ^^
05.04.30. 14:27
날밤 새우고 보팅하면 거의 죽음아닌가요,,,깜님 [기절]
05.04.30. 15:42
mk
깜님은 온 밤을 꼬박 새워도
참 예뻐요[꽃]
05.04.30. 16:04
날밤을 새워요? [헉]
대단하십니다. 그려~
배스냄새가 그리워집니다. [울음]
05.04.30. 16:40
profile image
아침에 잠깐 하는 데 보팅을 했군요..
대단합니다[굳]
05.05.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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