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행기 올립니다.
그간 많은 조행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늘 핸드폰사진을 찍어서
괜히 회원님들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까 싶어 조행기 올리는것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엇그제(토요일)에는 디카를 가지고 온 친구가 사진을 찍어주어
사진이 깨끗하여 올려봅니다.
장소는 대청호 추소리권 병풍바위라 불리우는 직벽 포인트입니다.
이른 아침 들어가니 자욱한 물안개에 새들이 노래하고 여기저기 철퍼덕하는 피딩소리에
너무 분위기가 근사합니다.
정오를 지나 오후에 접어들면서는 너무 더워서 고생했습니다.
사실 대청권은 제가 시원하게 잡은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보팅하면 어떨까하여 처음으로 보트를 띄워봤는데
개인적인 기록(턱걸이 5짜...)을 세우긴했습니다.
녹조도 조금끼고 부유물도 떠올라 물색은 맘에 들진 않았지만
자연경관이나 모처럼 여유롭고 한가로운 배싱을 했던거 같습니다.
병풍바위 전경입니다...그림입니다.
저 당시 담배를 물고 있어서(사실 금연에 실패했습니다...) 배스로 입주변을 가렸습니다...[씨익]
힛트 채비는 루*샾 한정판매용 1/8온즈 지그헤드에 게리 테일웜이였습니다..
러버지그 대용 훌라그럽에 아키로도 열심히 해봤는데 힘들더군요.
운용방법에 좀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괜히 회원님들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까 싶어 조행기 올리는것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엇그제(토요일)에는 디카를 가지고 온 친구가 사진을 찍어주어
사진이 깨끗하여 올려봅니다.
장소는 대청호 추소리권 병풍바위라 불리우는 직벽 포인트입니다.
이른 아침 들어가니 자욱한 물안개에 새들이 노래하고 여기저기 철퍼덕하는 피딩소리에
너무 분위기가 근사합니다.
정오를 지나 오후에 접어들면서는 너무 더워서 고생했습니다.
사실 대청권은 제가 시원하게 잡은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보팅하면 어떨까하여 처음으로 보트를 띄워봤는데
개인적인 기록(턱걸이 5짜...)을 세우긴했습니다.
녹조도 조금끼고 부유물도 떠올라 물색은 맘에 들진 않았지만
자연경관이나 모처럼 여유롭고 한가로운 배싱을 했던거 같습니다.
병풍바위 전경입니다...그림입니다.
저 당시 담배를 물고 있어서(사실 금연에 실패했습니다...) 배스로 입주변을 가렸습니다...[씨익]
힛트 채비는 루*샾 한정판매용 1/8온즈 지그헤드에 게리 테일웜이였습니다..
러버지그 대용 훌라그럽에 아키로도 열심히 해봤는데 힘들더군요.
운용방법에 좀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img src= 다음에 공백을 주시면 안됩니다. 수정해 드렸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05.05.02. 11:57
안개와 어울어진 전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개인기록 경신 축하드려요[미소]
개인기록 경신 축하드려요[미소]
05.05.02. 11:58
만년헤딩 글쓴이
감사합니다..
html에 체크도 안했었네요...[미소]
html에 체크도 안했었네요...[미소]
05.05.02. 11:59
멋진 전경 잘봤습니다.
개인기록 축하드립니다![굳]
개인기록 축하드립니다![굳]
05.05.02. 12:03
5짜 축하드립니다[꽃]
요즘은 다들 5짜를 잡으시네..
언제잡노 5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꽃][굳]
요즘은 다들 5짜를 잡으시네..
언제잡노 5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꽃][굳]
05.05.02. 12:06
대청배스는 산란이 끝났나 봅니다.
배가 홀쪽하니..
대청댐.. 추소리 병풍바위........
저한테는 참 사연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제 클럽 정출도 이곳에서 했고..
떠나보낸 회원도 건너편이고..(본류건너편 보은권)
쏘가리가 나오기도 해서 황당했고.....
요즘 그곳이 너무 알려줘서 별로 일겁니다...
차라리 추소리에서 보트펴지 마시고
맞은편이 이평리 끝에서 띄워서 건너가보세요(보은권지류로)..
사람 손 덜 탄 곳이 큰넘들이 많을겁니다...
배가 홀쪽하니..
대청댐.. 추소리 병풍바위........
저한테는 참 사연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제 클럽 정출도 이곳에서 했고..
떠나보낸 회원도 건너편이고..(본류건너편 보은권)
쏘가리가 나오기도 해서 황당했고.....
요즘 그곳이 너무 알려줘서 별로 일겁니다...
차라리 추소리에서 보트펴지 마시고
맞은편이 이평리 끝에서 띄워서 건너가보세요(보은권지류로)..
사람 손 덜 탄 곳이 큰넘들이 많을겁니다...
05.05.02. 12:06
만년헤딩 글쓴이
제 손가락이 배를 살며시 눌렀나 봅니다...
빵빵했는데 산전전으로 보입니다.
저도 본류권까지 가볼려고 했는데
가이드모터의 한계를 맛보았습니다...
엔진이끌고 가시는분을 뵈니 침만 질질....
허접한 보트라도 생기니 유명한 곳에 욕심이 생깁니다..
다음엔 운암을 가보려 합니다.
빵빵했는데 산전전으로 보입니다.
저도 본류권까지 가볼려고 했는데
가이드모터의 한계를 맛보았습니다...
엔진이끌고 가시는분을 뵈니 침만 질질....
허접한 보트라도 생기니 유명한 곳에 욕심이 생깁니다..
다음엔 운암을 가보려 합니다.
05.05.02. 12:13
축하드립니다..
기록갱신이라. 부럽습니다.
꽝을 면해야 할텐데...
늘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기록갱신이라. 부럽습니다.
꽝을 면해야 할텐데...
늘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05.05.02. 12:34
경하드립니다..[꽃]
에효...나는 언제 5짜 함 만나보려나...[외면]
에효...나는 언제 5짜 함 만나보려나...[외면]
05.05.02. 12:38
뜬구름
[꽃]기록갱신과 첫 조행기 축하드립니다[꽃]
05.05.02. 12:51
5짜 축하드립니다[꽃]
병풍바위는 언젠가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부럽습니다..나도 대물[배스] 잡고 싶은데.....[씨익]
병풍바위는 언젠가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부럽습니다..나도 대물[배스] 잡고 싶은데.....[씨익]
05.05.02.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