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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5월,아카시아 꽃향기는 골드웜을 미치게 한다.

goldworm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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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저에게는 여러가지 추억들이 있는 계절입니다.
사춘기시절부터 아카시아 꽃향기를 좋아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골드웜의 마누라가 되어있지만,
첫 사랑한테 걷어채였던 계절이 5월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끝을 쨍하는 이쯤이었습니다.
20살 대학1학년 이무렵에는 뒤늦게 홍역에 걸려 첫 대학축제구경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었습니다.
그리고 15년을 심하게 앓았던 편두통은 5월 아카시아향기만 나면 더 심해지더군요.

하여튼 5월, 아카시아 꽃향기는 골드웜을 미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제는 혼자서 안동갈 궁리를 하고있던차에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안동가는데 같이 가자고 합니다.
혼자 사부작 다녀올려고 했더니 계획이 또 변경됩니다. [미소]


새벽 4시 출발...
고속도로를 달리는동안 X-JAPAN에 紅, century boy, rain, X, weekend  이노래들을 반복해서 계속 들었습니다.
창문을 조금 열어두니 아카시아 꽃향기가 코끝을 쨍하게 만듭니다.

5시 30분경 주진교휴게소 아래 도착 ...
즉시 침투태세에 돌입합니다.






골드웜의 땅콩

침투태세를 완벽히 갖춘 골드웜의 땅콩입니다.
플라노 1258박스는 깔고앉기에 그만입니다. [미소]





깜님의 보트

오늘 깜님은 건달배스님과 동승했습니다.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콩다섯개님의 보트를 빌려오셨더군요.
밑판까는것때문에 시간이 좀더 소요되었습니다.

두분과 건달배스님은 오늘이 안동호 처녀출조입니다.





하류 전경

배 띄우자마자 하류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좌측 곶부리를 돌아서면 배나들, 그 건너편 우측으로는 절벽과 돌밭포인트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주진교 전경






꺽지

건너편 직벽으로 진입하자마자 지그헤드에 이녀석이 나옵니다.
꺽지 치고는 꽤 큰편입니다.
안동호에서 꺽지잡아보기는 또 처음인거 같았습니다.





아침식사

꺽지한마리로 출발이 좋다 싶었는데...
배나들까지 가는동안 통 입질조차 없습니다.
하늘을 보니 지난 토요일처럼 흐립니다.
예감이 점점 불안해집니다. [슬퍼]

배나들에서 건너편 돌밭쪽으로 이동하면서 채은아빠님이 준비해주신 김밥을 꺼내들었습니다.
맥주한캔과 곁들이니 골드웜만의 성대한 아침식사가 됩니다. [흐뭇]






건달배스님과 깜님

30cm쯤 되보이는 웜을 텍사스리그로 해서 달아놓고 보여주고 계십니다.

지난 토요일에 반환지점이었던곳까지 1/16지그헤드에 스웜프크롤러 옆구리를 끼운 카이젤리그로 쭉 훑어봤습니다만, 영 입질조차 없었습니다.
깡통보트를 타고온 엔진에 KB마크붙은 분께 조황을 문의해보니 "가볍게~~~" 쓰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8시경 왜 안나올까 고민하던차에...
40쯤 되보이는 녀석한마리가 나옵니다.
사용한 채비는 1/16지그헤드, 6인치 슬럭고입니다. 옆구리에 끼운게 아니라 똑바로 끼웠습니다.

이때부터 골드웜은 이거하나로 3마리의 배스를 연타로 잡아냅니다.
배스사진은 통통한놈으로 한컷만 찍어뒀는데...  그사진이 디카에 저장되질 않은 모양입니다. [슬퍼]
사이즈는 40전후 두마리, 40중반 한마리였습니다.





배나들 입구 작은 곶부리

빨리 철수해야하는관계로 골드웜만 먼저 철수길에 오릅니다.
배나들을 그냥 지나치려다가...
배나들 입구 우측에 있는 작은 곶부리쪽에서 잠시 듀엘하드코어90 서스펜드미노우를 긁어봤습니다.

두번째 캐스팅하고 주우욱~ 저킹하는데 턱!!!  밑걸림인가 싶었는데 째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드랙을 꽉조여둔 퀀퀘스트201 릴이 풀려나갑니다.

오~ 그래! 이거야!!!
혼자 신나서 녀석과 힘겨루기를 펼치고 보트앞에까지 대령시킨후에 랜딩하려는 순간 바늘이 빠져버립니다.
적어도 50중반은 되보였는데.... [울음]






배나들 안쪽 돌밭

배나들포인트는 전에 대구루어클럽 산배스님께 익히 들은적이 있습니다.

입구 좌우 곶부리... 별로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한마리씩은 안겨주는곳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좌우에는 물속에 보이지않는 호박돌같은게 있어서 역시 한두마리씩은 선사를 해주더군요.
우측으로  진입하면서 호박돌 근처에서 한마리 잡았습니다.

사진의 돌밭은 수몰전에 집터로 추측됩니다.
물속으로 연장선에 돌무더기들이 조금 있고... 이곳에 물이 차오르면 좋은 포인트가 될겁니다.


오늘은 해가 떠 줄것이라 믿었는데, 기상청은 또 거짓말을 한거 같습니다. [흥]
총 조과는 40전후 4마리에... 털린것이 3마리입니다.

11시경 손가락에 비린내를 묻힌 골드웜은 먼저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


혹시 길을 가다가 아카시아 꽃향기가 솔솔 나거등 코를 막으십시요.
아카시아 꽃향기에 취하면 골드웜처럼 미쳐버릴지도 모를일입니다. [배째]  지천이 아카시아꽃인데, 피할수가 있으려나...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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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역시 골드웜님,,,,또 잡으셨군요...[굳]
그래도 한번 가봤다고..포인트가 눈에 선하군요...
안동은 내내 생각해 봤지만 만만한곳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5.11. 14:51
profile image
아카시아꽃향기..
예전에 제가 문학에 심취했던 사춘기 학창시절에 읽었던 글속에
상사향이라고 하더군요.. 상사병을 도지게 하는 향기라..
그말이 맞는듯 아주 강한 냄새인듯..

아카시아꽃이 피면 예전 또 낚시꾼들의 격언에 쏘가리산란기라고 하지요.
물론 배스산란기이게도 하고요^^
05.05.11. 14:51
키퍼
며칠동안 밤낚시는 자제하고 있었는데 제가슴에 불을 땡기시는군요
흠냐...퇴근길에 대성지에나 잠시 들려 볼까나...[씨익]

건달배스님 노란색 로드가 인상적입니다.
대물잡으시려고 30cm가 넘는 웜을 특별히 준비 하신것 같은데
효과가 있었는지 무지 궁금해 집니다.[미소]
05.05.11. 14:55
골드웜님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저는 안동 사진만 보면 미치겠습니다~[씨익]
늦게까지 남은분들의 조황이 궁긍하네요~
05.05.11. 15:01
[콩나물]아름다운~ 아~가씨~[콩나물] 어찌그리 예쁜가요~~[콩나물]

[콩나물]아~아~~~~~[콩나물] 아카시아껌...[콩나물]


아카시아향기가 코끝을 간지를 무렵...

아가씨들도 가장 이쁘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사랑의 생채기도 많이 남고...

산란기 대물배스를 짝사랑만 하던 배써의 마음도...

싸늘한 무관심에...깊은 물속처럼 파아랗게 멍들어 갑니다..[씨익]
05.05.11. 15:16
크랭크
이번주 토요일 안동 들어갑니다..
골으웜 분들이 제가 잡을 배스 다 잡는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푸하하]
끄리사냥님 시간 나는가요?..
05.05.11. 15:19
profile image
아카시아... 벌꿀과 향기는 정말 좋은데... 나무는 정말 싫어합니다.[울음]

선산에 아카시아가 너무 많아서 해마다 벌초가 아니라 벌목을 하여야 합니다.[기절][울음]

안동에서 찡~~~~~한 손맛 축하드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이였다니 다시금 축하드립니다.[꽃]
05.05.11. 16:43
홧! 크랭크님도 토요일?! 어느 포인트로 가시나요?
저도 토요일 안동갑니다.
근데 배씨아저씨님께서 가이드해주시는 곳으로 따라가는거라 포인트가 어딘지 모르겠네요...[씨익]
05.05.11. 17:08
profile image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안동에 자주 출조 하십니다..
꼭 대물 하세요...
05.05.11. 17:47
건달배스
잘다녀왔습니다
긴웜은 효과 없었습니다
깜님 테클통에 있어서 채비해봤는데
반응이 없었습니다
사짜 중반 한수가 오늘에 조과입니다
처음가는 곳이라며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안동 이상하게 시러지네요 [씨익]
05.05.11. 18:50
goldworm
저는 몸이 조금 피곤할뿐 ... 뒷처리는 완벽히 해냈는데, 깜님 건달배스님 전형사님 채은아빠님 밀린일 처리하느라 정신없을겁니다.
네분다 잠도 못주무셨다던데...
안동갈댄 두세시간이라도 꼭 주무시고 가세요.
05.05.11. 19:11
profile image
안동은 그 크기 만큼이나 발길 닿는 분들에게 서로다른 이미지로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워킹맨이라 워킹으로 한번 도전하고 싶은 곳입니다....
안동원정대원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굳]
05.05.11. 21:23
이야기
김밥이랑 맥주...
술 드시고 땅콩보트 모는건 음주운전 않걸리나요?[글쎄]
음악이 너무 좋으네요.
05.05.11. 22:00
goldworm
바다에서는 선장들에 대해서 음주측정한다는 이야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민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될거 같은데... 맥주한캔정도라면 별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한캔이상 마시면 다리가 풀려서 낚시 못합니다. [미소]
05.05.11. 22:22
goldworm
저는 노래들 이것저것 다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나이트위시의 노래를 가장 즐겨듣습니다.
Sacrament Of Wilderness라는 이곡은 어떨땐 비장함마저 묻어납니다.
mp3를 wma로 용량을 줄여서 들으니 음질이 좀 떨어지네요.
05.05.11. 22:25
땜꺽지라 그런지 먼가 달라 보이네요 [생각중]

50중반쯤이라... 증거가 없네요 [사악]
05.05.11. 22:33
안동에서 처음으로 배스낚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참~ 어렵더군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안동배스들의 특성, 입질 감, 말로는 여러번 들었지만 도통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보팅 경험 부족에서 오는 불안정감, 집중력 저하, 또 처음 접하는 깊은 수심등..... 새롭게 경험한 것이 너무 많은 하루 였습니다.
철수하시던 골드웜님께 패턴 설명 듣고 조금씩 입질 받아내고, 몇번의 훅킹 성공.
그러나 매번 바늘털이에 털리거나 라인이 터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 참 희안하게....안동배스들은 바늘털이에 능한지..
잘 빠져 나가네요~[울음]
자주자주 가서 하다보면 조금 더 나아지겠죠[미소]
하지만.......너무 먼......................당신[씨익]

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05.05.11. 22:44
profile image
조만간 드리대러 가봐야 겠네요[미소]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05.05.11. 23:03
배스렉카
채은아빠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 다음에 하실땐.... 대박 하실겁니다... 화이팅~~~ [씨익]

안동원정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5.05.11. 23:24
골드웜님 다음에 가시면 계곡동이나 수멜로 한번 가보세요. 가는 길은 대구루어클럽 카페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걸로 어려우시면 전화를 주시면되구요. 계곡동은 주진교 직벽보다 직벽이 잘 발닫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쉘로우로 된 긴 골들로 덤성덤성 있는 큰 돌들은 런커들의 휴식처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승용차로 진입하기엔 좀 까다롭지만 스타렉스이면 무리없이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멜은 좋은 직벽은 본류까지 나가셔야하지만 지금은 곶부리와 골창 안 까지 배스들이 붙어있으니 마리수를 채우는데는 무리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당콩을 띄우기엔 주진교 보다 훨씬 수훨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너무 멀어서 배스보트들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05.05.12. 00:17
배스렉카
감사 합니다... mt.basser님,,, 이번주말에......[궁금][생각중]
05.05.12. 00:42
안동배스들도 요즘 혼나는군요[미소]
손맛 보신거 추카드립니다...
05.05.12. 00:51
goldworm
배스렉카님이야 4륜구동이니 뭐 어디든지 들어갈수 있을겁니다.
같이가면 저도 덤으로 들어갈수 있을텐데... [미소]

수멜, 계곡동 쪽은 대구루어클럽에서 이미 보고 머리속에 입력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05.05.12. 02:22
골드웜님의 음악적 취향이 저랑 비슷한거 같네요..
Rock - heavy metal - hardcore - numetal(pimprock이라고도 하죠..)
이렇게 점차 음악적 취향이 변했지만..
저도 예전에 X-japan 곡 무지 많이 들었는데..
한국에서 잘 알려진 대표적 서정적인 곡 Endless rain, tears,sayanything 등을 포함해
위에 언급하신곡들...
잘 아실지수도 있지만 서정적이고 장엄한.. 유명한 밴드죠 Dream theater
(실력파의 집결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각개 연주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현 기타속주의 달인으로 일컬어지는 yngwiemalmsteen
기타속주의 최고봉 impelliteri (1초에 13음을 찍는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한번들어보세요.. 특히 Dream Theater..
그리고 에반에센스 going under..
05.05.12. 03:02
다녀오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 안동 보팅하신분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으실것 같은데, 다시 한번 도전하셔야죠?
이번엔 함께 달리죠?
05.05.12. 05:52
goldworm
후배녀석님 x-japan 잘 알고 계시네요.
전 한 8년전엔가 길거리에서 구입한 테이프하나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연주실력이 최고라는것은 인터넷을 통해봤습니다.
추천해주시는 곡들도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05.05.12. 10:09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배스는 외래어종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나쁜고기라는 인식이 많습니다...일본도 지금은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고의 부흥기(92~99)를 맞을수있었던게 한 유명 연예인이 배스낚시광이어서 그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배스낚시에 대한 호감을 가지도록 한것이 많은 도움이 되엇다고 들었읍니다...
그 연예인이 X-japan 멤버였다는것 같았는데...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장동건, 배용준 이효리 이런 연예인이 배스낚시하면 붐이 일어날까요?....ㅎㅎㅎ
05.05.12. 10:45
안동호...정말 눈이 부시군요..^^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5.05.12. 12:00
profile image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에 갈때 저도 데레가 주세요[미소]
저는 이상하게 아카시아 꽃이 피면 산불경계가 해제된다는 것이 생각나네요..
05.05.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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