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가족과 함께한 청도천 배스축제...

올드보이 1243

0

10
먼저...

어제 저녁 사무실에서 가까운 연호지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네꼬로 한녀석 후킹성공했는데...잽싸게 나무를 감아버려서 결국 라인 끊어버리고...[울음]

한참후 프랍베이트로 한수 합니다. 턱걸이 3짜입니다.

탑워터로 지난번 강창교에서 강준치는 잡아보았지만...배스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늦게 가족들이랑 청도천으로 바람쐬러 갑니다...

처음 해보는 집사람과 아들녀석이 각각 4수,5수, 저는 10수 가량 했는데...

집사람과 아들래미가 꼬아논 라인풀어주고 채비해주느라 비록 10수에 그쳤지만...

혼자 했으면 30수는 넘겼을거 같습니다.[씨익]

채비는 전부 스왐프 크롤러 네꼬를 썼고...한동안은 일타일수더군요...


  
아들래미가 먼저 시동을 겁니다.후킹후 끌어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연신 혼자힘으로 고기를 잡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합니다.

  
아들래미와 동시패숑으로 랜딩했습니다.[씨익]
아들녀석 것이 좀 크네요..


  
우리 딸래미..겁먹은 표정으로 한참 위에 줄을 잡고 한컷 찍어봅니다.

  
로드 두개 다 뺐기고 저는 구경중 한컷...


  
엄마 화이팅..

  
오늘의 최대어 35입니다...나머진 다들 잔챙이들이죠..[씨익]


  
집사람의 최대어쯤 될거 같습니다..


  
딸래미가 [배스] 약올리고 있습니다.
네꼬싱커와 웜이 1/3쯤 떨어져 나갔는데.. 워낙에 잘 물고 나오는지라..
그냥 던져놓고 가만히 기다렸더니 혼자 물고 후킹하고 째고 있다가 걸려 나온 놈입니다.

약2시간동안 마릿수조과를 올리고...

가족들에게 손맛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 보람있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0
올드보이님 가족나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미소]
미리 골드웜네 소풍 예행연습을 하고 오신것 같네요..
너무 침 많이 놓으신것 아니신지......[씨익]
05.05.14. 23:29
profile image
가족조행기가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되세요..[꽃]
05.05.14. 23:31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05.05.14. 23:37
건달배스
전 청도에서 꽝이었는데
올드보이님 대단하십나다
가족과 함께 너무 보기좋습니다 [씨익]
05.05.15. 00:35
profile image
가족과 함께 보기 좋습니다..[굳]
행복해 보이네요..
행복하세요..
05.05.15. 09:33
profile image
가족배싱의 생활화...
올드보이님 파이팅... 골드웜네 파이팅...
형수님 미소도 좍살입니다.
언제 가족 대항 한번 할까요? [미소]
05.05.15. 20:50
mk
좋습니다[꽃]
05.05.15. 23:24
profile image
요즘 청도천 잘나오나 봅니다.

이제 소풍날 대박만 남은듯.
05.05.16. 09:24
profile image
드디어 올드보이님도 작업이 들어 가시는구요 [씨익]
05.05.16. 09:57
올드보이 글쓴이
ㅎㅎ 아마도 골드웜네 첫아줌마회원, 최연소 어린이회원이 조만간 나올듯..[씨익]
05.05.16. 10: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노곡교 상류 탐색전
    활기찬 연휴 보내세요
  • 루어에 참 이상한것도 무는군요
    추석은 다들 잘 쇠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낙동강 갔다 왔답니다 친가가 경북 선산에 있어서요 그앞에 일선교라고 있는데 거기서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슬퍼] 그래서 대성지로 향했답니다.. 처음 가본곳이라 일단 소...
  • 안동...
    ||1||0안동에 팀비린내 모임이 있어 19일 새벽 2시에 수성IC 입구에서 곰님을 만나 출발하였습니다. 일찍 나선 이유는 2시까지 낚시하고 식사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더 낚시를 하려는 욕심에서 서둘렸습니...
  • 안동호 배스는  지금~
    안녕하세요~~버럭배서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조행기를 올려보내요~ 몇주전에 안동호가서 낚시한 사진이 다날아가버려서 이번엔 조심히 글을 올려 봅니다~ 벼르고 벼르던 안동호 출조~ 아침 7시에 직장동료(사진속 모...
  • 고삼저수지(보팅) 2편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에 휴식을 하고 지난주 투표하는 날 꼴미낚시터에서 원 없이 잡았다면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고삼 관리자…… 꼴미낚시터 수초지역에서 웜으로 배스가 있는 곳을 찾아낸 후 바로 8~10g 정도의 후...
  • 평택호 팽성대교에 다녀왔습니다.
    회원여러분 안녕들 하신지요? 지난 토요일 재키님과 송전번개에서 손맛을 보지 못하여.... 손맛과 비린내를 충전하려고 평택호로 워킹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늦게 출발하여 평택호에 도착하니 시간이 오전...
  • 가물치낚시 생각  ...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 창밖을 보니 비가 옵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니 내일 새벽낚시는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슬퍼] 축구를 기다리며 시간도 널널하여 미루어두었던 가물치낚시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 20...
  • ||0||0안녕하세요. 오션 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오전, 저원님과 은빛스푼님, 삼광님과 함께 군위 위천에 낚시를 다녀왔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부끄] [미소] 전날 토요일 저녁 갑작스런 삼광님의 모임제안을 ...
  • 금호대교 상류 3
    안녕 하세요..[꾸벅] 골드웜 식구분님들,, 토요일 잠시 짬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2시간 정도 했구요.. 날씨 조금 구름낀 상태구요,바람은 조금불고 쌀쌀 하네요.. 오늘두 은색 막 스푼으로 공략 해봅니다.. 근데 요...
  • 신동지, 엔진 길들이러 갔다가...
    토요일, 안동에 다녀오리라 마음먹고, 새벽 5시경 일어나 창밖을 보니 그냥 들이붓고 있더군요. 새벽녘에만 120미리 퍼부었습니다. [슬퍼] 오후엔 동네친구들과 계추, 집에서 가까운(10분거리) 송정자연휴양림으로 놀...
  • 누구시죠..
    雲門 조회 267707.04.19.16:56
    07.04.19.
    꽃밭은 잔챙이 천국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어젯밤 잠시 9마리했으나 역시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두 카이젤 스위밍으로다가..... 같이 간 이분 고수신데 스위밍전까지 꽝이엇다나 그랬다나.... 다행이 금방...
  • 조행기를 안쓸려고 했더니[부끄] 10월 한가위명절연휴 참을수가 없는 비린내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그동안 "한번 보트 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곳으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10월 3일 러빙케어님보고 가보라고 ...
  • 새 골드디오 탑승기 #2
    ||0||0 이 사진들은 타피님께서 찍어주신 사진들입니다. 달릴때 각도가 어떨까 싶어서 사진 부탁을 드렸습니다. 타피님의 교각사진과 평촌전경은 덤이구요. [미소] 전반적으로 300이나 330과 유사한 옆모습이지 싶습...
  • 새장비 맞춘기념으로 작은 저금통 하나 텁니다...
    하빈지~낙화담 사이에 들려보는 코스입니다 비포장길 굴곡이 심해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꽝은 없었습니다 여긴 이유는 가보시면 알겁니다 [씨익] 얼어있다면 물론 [사악] 새로운 채비 테스트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지요...
  • [창림지] 골드윔의 위력을 알았습니다.
    ||1||0 역시 골드윔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었기에 그럴 수 있겠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루어인이 많아지네요. [하하] 이러다가 아무리 던지도 안나올꺼 같습니다. 그래도 뭐 좋지요. 두루두루 손맛...
  • 대청호 수북리 빙어
    내일 또 가야지~ [사악]
  • 요즘 하빈지
    ||0||06/27일 하빈지 조행입니다. 오랜만에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주로 수초 버징으로 공략하였으며 수초애지부에는 노싱커로 손맛도 좀 보았습니다.(라이트로드에 하빈지 평균싸이즈 35되는놈 걸으니 손맛이 죽음이...
  • 초보의 안심교 조행기
    꾸~뻑 신입생입니다. 제가 이곳 조행기에 글을 써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여러 선배님들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써 봅니다.[미소] 낚시갈 계획은 없었는데 일요일 아침일찍 눈이 떠 집니다. 낚시나 갈까?? 마눌이 자고 있...
  • 오랫만에 맑은 하늘 평택호에 배띄우다
    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 !!![꾸벅] 평택에 작마(공성훈)라고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아침부터 구름이 끼어 있더니 차차 맑기 시작하더군요(아주 잠시 비가 뿌리기는 했습니다) ...
  • 7월1일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속에 연일 계속 수위가 낮아지는 안동호를 보기 위해 빗속을 뚷고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예보와는 달리 8시경 부터 빗줄기가 가늘어 지고 있었습니다. 물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주진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