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배수기시 배스가 머무는 곳...? ^^;;

멕가이버 1197

0

9
얼마전 나도배서님과 건달배서님께서 4짜를 줄줄이 잡으셨던 사일지에 오늘 새벽같이 가보았습니다..

그런데 배수기라서 그런지 수심이 50cm이상은 빠졌지 싶습니다...

전에 잡으셔서 사진 올리신 곳이 바닦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는 배스는 더 깊은 곳으로 가겠죠...?

어디를 노려야 할지,,? -.-;; [생각중][궁금]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 조과는 길가에서 잔챙이로 3수, 석축쪽(재방쪽)에서 한수 이것도 잔챙이로,,큰넘들은 다 어디에 있는지 원...^^;;

1시간 좀 넘게 하다가 영 조과가 시원치 안아서 문천지로 갑니다. 여기서는 씨알좋은 35정도 되는놈으로 손맛좀 봤습니다..8시 10분쯤되어서 벌써 더워집니다.. 채비정리해서 출근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profile image
제방에 있을거예요..

수심이 가장 안정되어 있으니..

상류는 아침 저녁으로만...
05.05.27. 12:49
profile image
제방이나 시원한 그늘이 좋지 않을까요..
참 부지런 하시네요..
아침에 두군데나 다니시고...[굳]
05.05.27. 13:26
멕가이버 글쓴이
근대 제방에서 걸어가면서 계속 투척해 보는데도 별 소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없나 했죠..? ^^;;

내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가 이놈들이 소풍을 가서 그런가? -.-;; [씨익]
05.05.27. 14:24
저도 오늘 아침 사일지에 있었습니다.
이틀전 헤드쉐이킹에 발밑에서 힘좋은 사짜 털림을 당한터라
어제 뜬눈으로 복수를 다짐하고 오늘 5시 30분 출조했지요.
산넘고 물건너 포인트 도착.
네꼬로 수몰나무 포인트 공략하여 착수와 동시에 받아먹는 입질
훅셑과 동시에 대를 물속으로 박아넣었습니다(이틀전 바늘털이로 인한 심적고통으로 인하여..).
여유줄을 주지않고 옆으로 끌듯이 확인 훅셑 한번 더 합니다.
발밑에 듬직한 놈이 옆으로 눕고 복수는 나의것이란 생각을 하는 도중..
이게 웬일입니까?
왜 활같이 휘던 로드가 티잉 하고 척추를 쭉 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아 괴로운 마음.... 바늘털이에 이은 줄 터짐이라니.
05.05.27. 15:40
profile image
보트타시고 선착장 맞은편 직벽포인트 추천합니다.

도보도 가능합니다.

05.05.27. 16:01
그리고 제가 간 포인트는 수상스키장 맞은편 직벽쪽 입니다.
작년에 어느분에게서 듣고 가끔 들렀는데 도보로는 가기가 힘들고 수위가 상승하면 아예 도보가 불가능합니다.
몇일전 데드웜님의 조행기도 있더군요.
실력이 부족한 이유가 절대적이겠지만 수위하강등 입질빈도는 매우 뜸했습니다.
3시간 동안 2번 입질에 3짜 한마리의 빈작입니다. 흑..
05.05.27. 16:07
멕가이버 글쓴이
그렇군요... 그래도 3짜가 어딥니까?

난 대부분이 2학년이었는데,,-.-;;

저도 작년에는 직벽쪽으로 가본적이 있는데, 수위때문에 겨우겨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물을 빼고 있으니 당분간은 별재미 없지 싶네요..

이번주에는 보트타고 직벽쪽으로 공량해 보렵니다..^^;; [씨익]
05.05.27. 17:12
멕가이버님
슈어**사 4인치 청색 하이퍼 피코 입에 꿴놈 보시거든 부디 옳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05.05.27. 19:47
멕가이버 글쓴이
옙....^^
오늘 오전에 그놈을 본것도 같은데,, 입이 아파선지 안무네요,, 눈앞에서 아른거리다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울음]
05.05.28. 09: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비밀글입니다.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4806.10.10.15:20
    06.10.10.
    63번째 모리조 영상입니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학교 시험 기간이라서 북성님 조행기 읽고 세천 절집밑에 갔읍니다 어 그런데 구 세천교가 없네요 제작년에 다리위에서 러버즈그로 한놈 잡으면 라인 풀고 다리끝까지가서 물가로 내려가서 잡아내곤 했는데 ............
  • 어제 안동 다녀오신 끄리사냥님과 오랫만에 조우하여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경지는 믿음이 안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 삼아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작년 여름 가본 이후로 처음입니다. 작년놈...
  • 배스오션 조회 1152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배스문향 조회 115306.03.30.13:46
    06.03.30.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
  • 배스재키 조회 1153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오늘은 병원환자중에 8시에 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울음]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6시 알람이 울리고,,, 옷입고 오목천 포인트 도착하니 자동차에 찍힌 시간이 6시 10분이네요... [씨익] ...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5406.01.30.20:53
    06.01.30.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배스hitek 조회 1155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6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배스북성 조회 115704.11.12.00:13
    04.11.12.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