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지, 옥계천 상류

6/7 퇴근길

며칠 대성지를 않가봤는데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대성지로 향합니다.
제방으로 올라서는데 벌써 차가 두대나 주차되어 있는데 어라 많이 보던 차들인데..[씨익]
차를 돌려 제방아래 주차한다음 올라가보니 역시나 베스렉카님과 말짱꽝님[미소]

조황은 별루 였지만 입낚시도 좀하고 하다보니 시간은 12시를 넘고...[헤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 졌습니다.

조과는 베스렉카님 4마리(맞나요?) 키퍼(2마리) 말짱꽝님(?)[사악]

6/8 출근길

옥계천 상류로 갑니다.
7시30분이 조금 넘었는데 벌써 햇살은 따가워지기 시작하고...
그래두 피딩은 간간히 하고 있더군요[미소]

스틱베이트 세팅하고 보아래에서 20급 두수 조금 내려가서 비슷한 사이즈 한수더 그리고 30급한수
나오는길에 건너편 연안으로 캐스팅하고 잠시 딴짓하는 사이에 한녀석이 바늘털이를 하고 있더군요[기절]
중간쯤에 철사가 하나 밖혀있는데 그쪽으로 냅다 튀는 녀석을보구 바로 뒤로 달렸는데 늦었습니다.
6파운드 라인이 힘도 제대로 못써보고 그냥 터졌습니다.[울음]

낚시를 하면서 보니 수심이 낮아서 30~40급으로 보이는 고기들이 물속서 유유히 다니는게 많이
보이던데 근처에 캐스팅해봐도 반응은 없더군요 배스가 맞지 싶은데 확실하게 확인을 못해서...[씨익]
철수길에보니 아래에 있는 보에 4분정도 낚시를 하던데 역시나 골드웜네 팬이 많은거 같습니다.




※ 356낚시방에 스틱베이트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배스사냥까지 가야되는디...이참에 두어개 보충을 해둬야 겠는데...이마트에도 있던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