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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님과 반나절 초동지서 반나절~

bassing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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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망치님을 평촌잠수교에서 약속을 잡고 뵈었습니다~

6시에 약속을 했는데~ 제가 약간 늦어서 망치님은 먼저 낚시를 하시고

계셨네요^^



평촌잠수교기점으로 삼랑진 철교 부근까지 내려가면서

낚시를 했는데~ 비온뒤인지는 몰라도 강계상황이 별루 안좋았답니다..

망치님은 형수님하고 약속을 12시 까지 집에 들어가신다는 조건으로

낚시하려 나오셨는데~ 가정이 있으면 낚시하려 맘대루 못간다는게 문제였네요^^

망치님과 오전에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초동지에서 마리수로 잘나온다구

해서 긴급히 땅콩 그대로 마티지위에 얻져놓고 눈섭이 휘날릴 정도로

날라갔답니다~ 도착을 해보니~ 수위는 농사철이 되나서 배수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수중에 있던 수초들이 물위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였구요~

웜이면 웜~ 하드베이트면 하드베이트~ 가릴것없이 물고 째네요^^



오랫만에 사용을 잘 안하던 하드베이트로 재미를 많이 보았답니다..



역시 포인트를 이동했다는게 잘 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록 씨알은 35이하였지만~ 오랫만에 하드베이트로 재밌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왕 블루길이 덥비네요^^



제 손바닥보다 큰 씨알이었답니다~!~

먹성도 좋쥐~ 이제는 오후되면 날도 뜨거워져서

오래 낚시를 못하겠더라구요~ 이젠 다시 벨리의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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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초동지 상황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조행기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미소]
05.06.09. 04:59
정용훈
오~~블루길이 꽤큰데요....근데 더 큰사이즈도 있나요?
그놈참 작은입으로 저걸물다니 대단하네요..^^
05.06.09. 08:18
교통사고 아닌가요? 어떻게 저 작은 입으로...
05.06.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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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블루길도 엄청 크네요 25센티정도는 되는 것 같군요.
05.06.09. 09:14
초동지..집사람 데려가서 전염시키기 딱이겠네요..

워킹도 괜찮을까요?
05.06.09. 09:16
profile image
오랫만에 망치님 소식 들으니 너무 반갑습니다[윙크]

오늘 만일 소식 없어시면 수배령 내릴려고 했습니다.
아침에 안그래도 올드보이님과 아침 배타면서 옛사람들 이야기했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초동지 소식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배싱님 감사드립니다[꾸벅]
05.06.09. 09:53
골드윔네 식구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저역시 잘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바쁜일이 많았습니다.....

회사일로 해외출장도 자주 갔다 오고, 그리고 모친의 건강이 좋지 않아
한동안 잠수 모드 였습니다.....

현재 회사의 바쁜일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가고 모친건강도 한숨을 돌린 상태 입니다....

골드윔네 식구분도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수배당하지 않도록 머지않아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꾸벅][꾸벅][꾸벅]

05.06.09. 11:52
goldworm
망치님 얼굴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스니다. [미소]
05.06.09. 12:45
배싱님~ 망치님~ 오랜만에 소식 듣습니다.[꾸벅]
저도 남쪽으로 한번 내려가봐야 하는데 요즘 안동에 반해서요...[씨익]
05.06.09. 16:11
전형사
두분모두 손맛축하드립니다...[굳]
그리고 망치님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니 노를 킬로쓰시는것같은데 어떻게 다셨는지
궁금하군요...?
05.06.09. 17:19
전형사님....

킬은요 노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2004.8.4일 조행기에 대략의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05.06.09. 18:57
bassing 글쓴이
올드보이님~ 초동지는 그늘이 없습니다!! 참고 하시고요~

신병훈련소라고 평이 난곳이기도 합니다!!

노싱커든~ 스플릿샷이던 언더샷이던^^ 입말 가시는 데로~ 하시고!!

이왕이면 아침 해뜨기전까지 혹은 해지기 전까지 낚시 잠시 하시면

좋겠네요^^
05.06.09. 20:47
오랫만에 망치님 얼굴 뵙는것 같습니다.
자주좀 보여주세요[미소]

중간에 뽈록 한것 ~ 푹신하니 편하시겠습니다[씨익]
05.06.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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