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그리고 오늘받은 어탐기
전날인 금요일에 내린 비때문에 토요일 계획이 잘 세워지질 않더군요.
상주 지평지, 경천호, 대청호, 안동호 등을 후보에 올려놓고 생각해보다가 깜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안동 주진교로 가겠다고 합니다.
좀늦은 새벽 3시30분에 기상...
그런데 몸이 무겁습니다.
요즘들어 아침낚시를 안다녔더니 적응이 안된건가... 전날 비때문인가...
골드웜네 홈페이지에 들러 글 몇개 훑어보는데 채은아빠님, 타피님께 쪽지 날아옵니다.
그리고 깜님의 전화... 깜님도 늦잠 주무셨던가 봅니다.
6시경 주진휴게소 아래에서 보트를 펴면서 보니 수위가 훨씬더 낮아졌더군요.
뻘에 빠져가면서 겨우 보트를 띄우고 건너편 직벽부터해서 치고 내려갑니다.
깜님
올드보이님 사진도 찍었었는데... 어디갔는지...
언제나 그렇듯 캔맥주 하나와 김밥두줄로 아침을 떼웁니다.
오늘의 컨셉은 탑워터, 헤돈사의 자라스푹 오리지날로 승부를 보려고 두시간여 그것만 던졌습니다.
시간이 늦었는가... 처음엔 변변찮더니 드디어 입질이 들어옵니다.
자라스푹으로
사진에 얼굴이 너무 크게나와서 안올리려다가 올립니다.
목에 힘들어간데다가 콧구멍까지 힘들어간게 보이네요. [하하]
올드보이님께도 그런이야길 했지만, 한마리를 잡아도 어떤방법으로 잡는가에 따라 재미가 많이 틀립니다.
특히 탑워터로 잡는 재미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녀석으로 두수정도 하고 입질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9시 가까이까지 펜슬만 주구장창 던졌습니다.
배나들 좌측 포인트
물에 잠겨있던 바위와 수몰나무와 뿌리들이 보입니다.
이런곳을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수위가 올라갔을때 좋은 포인트가 될겁니다.
요기서도 지그헤드로 한수 올렸습니다.
초심님
늦잠 주무셨다며 느즈막히 나타납니다.
전에는 10마력엔진이 무진장 빨라 보였는데... [하하]
발담그고 배스잡기
11시가 넘어가니 해도 쨍하니 뜨고 무진장 더워집니다.
철수를 하고픈데... 안동오짜를 아직 못잡은 깜님때문에 가잔소리도 못하고 현기증도 나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물에 발담기기입니다.
중심이 한쪽으로 쏠릴까 걱정했는데 막상해보니 그다지 쏠리질 않더군요.
더운 날씨에 발을 물에 담그니 바로 전투력 상승됩니다. [굳][하하]
포인트
주진휴게소에서 내려가다 배나들 직전에 있는 작은 골짜기입니다.
흰색 바위와 땐땐한 마사토 지형, 약간 급심인데, 물속을 잘 보면 흐릿하게 바위라인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면 옴폭 들어가 있습니다.
아침녘 여기를 지날때 헤돈사 자라스푹으로 한수올렸고... 낮 12시경 돌아올때 카이젤리그로 한수올렸습니다.
뻘에 빠져가며 배를 접고 시계를 보니 오후 3시가 다되갑니다.
안동시장 찜닭골목에 들러 올드보이님이 사주신 안동찜닭으로 늦은점심으로 대신하고 철수...
올드보이님 잘 먹었습니다.
오늘 상황을 정리해보면 나날이 낮아지는 수위로 배스들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듯 보였고, 그래도 배고픈 낱마리들은 우악스런 입질을 보여줬습니다.
골드웜은 펜슬로 2, 실리콘러버지그로 1, 1/16 지그헤드와 카이젤리그로 3마리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4짜 초반부터 대부분 중반 이상.
깜님과 올드보이님은 한수, 두수씩 올렸는데... 새벽에 늦게 낚시를 시작한것과 포인트이동을 빨리하지못한것이 저조한조과의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땜쟁이님과 통화하니 히트된 수심을 물어보시던데 대부분 1~2미터 내외정도였습니다.
땜쟁이님께 분양받은 어탐기
돌아오는길에 어제 땜쟁이님이 보내주신 어탐기를 어떻게 전달해야하냐는 택배기사의 전화를 받고...
택배사무실로 직접찾아가 수령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단추들의 용도도 아직 몰라서 누가 설명해주시겠지 하며 올려봅니다.
땜쟁이님 말씀으론 세팅이 다되있으니 전원만 키고 보면서 차차 적응될거라고 하시더군요.
비슷한 기종을 사용하는 산으로간배스님과 언제 동행출조를 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평소 땅콩에 어탐기는 사치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내가 낚시하는 포인트의 수심이나 물속의 지형이 너무나 궁금했는데 그걸 해소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젠 낚시갈때마다 지도를 프린트해가서 그림을 그릴 작정입니다.
상주 지평지, 경천호, 대청호, 안동호 등을 후보에 올려놓고 생각해보다가 깜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안동 주진교로 가겠다고 합니다.
좀늦은 새벽 3시30분에 기상...
그런데 몸이 무겁습니다.
요즘들어 아침낚시를 안다녔더니 적응이 안된건가... 전날 비때문인가...
골드웜네 홈페이지에 들러 글 몇개 훑어보는데 채은아빠님, 타피님께 쪽지 날아옵니다.
그리고 깜님의 전화... 깜님도 늦잠 주무셨던가 봅니다.
6시경 주진휴게소 아래에서 보트를 펴면서 보니 수위가 훨씬더 낮아졌더군요.
뻘에 빠져가면서 겨우 보트를 띄우고 건너편 직벽부터해서 치고 내려갑니다.
깜님
올드보이님 사진도 찍었었는데... 어디갔는지...
언제나 그렇듯 캔맥주 하나와 김밥두줄로 아침을 떼웁니다.
오늘의 컨셉은 탑워터, 헤돈사의 자라스푹 오리지날로 승부를 보려고 두시간여 그것만 던졌습니다.
시간이 늦었는가... 처음엔 변변찮더니 드디어 입질이 들어옵니다.
자라스푹으로
사진에 얼굴이 너무 크게나와서 안올리려다가 올립니다.
목에 힘들어간데다가 콧구멍까지 힘들어간게 보이네요. [하하]
올드보이님께도 그런이야길 했지만, 한마리를 잡아도 어떤방법으로 잡는가에 따라 재미가 많이 틀립니다.
특히 탑워터로 잡는 재미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녀석으로 두수정도 하고 입질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9시 가까이까지 펜슬만 주구장창 던졌습니다.
[전구] 여기서 잠깐! 위 사진의 루어인 자라스푹에 바늘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기가 장난아닙니다. 작은바늘에서도 마찬가지긴하지만, 저렇게 큰 트레블훅을 사용하여 고기를 잡고 랜딩할때는 정말 조심해야만 합니다. 아래턱을 쥐기전에 배스를 완전히 제압해야하고, 아래턱을 쥘때는 절대 놓치지않도록 강하게 쥐어야합니다. 혹여 배스를 쥔 손을 놓쳤다가는 떨어지는 배스무게가 실려 다른바늘이 손가락에 박히면 엄청난 대형사고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미리 바늘에 미늘을 꺽어두는방법도 좋고, 배스턱을 쥐지않고 집게로만 바늘을 제거하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배스턱을 쥘때는 요동치더라도 절대 놓치면 안됩니다. 꼭 명심하세요.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요즘들어 깜님과 다니면서 시어머니처럼 잔소리가 심한편인데...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하지마시라는 당부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배나들 좌측 포인트
물에 잠겨있던 바위와 수몰나무와 뿌리들이 보입니다.
이런곳을 잘 기억해두면 나중에 수위가 올라갔을때 좋은 포인트가 될겁니다.
요기서도 지그헤드로 한수 올렸습니다.
초심님
늦잠 주무셨다며 느즈막히 나타납니다.
전에는 10마력엔진이 무진장 빨라 보였는데... [하하]
발담그고 배스잡기
11시가 넘어가니 해도 쨍하니 뜨고 무진장 더워집니다.
철수를 하고픈데... 안동오짜를 아직 못잡은 깜님때문에 가잔소리도 못하고 현기증도 나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물에 발담기기입니다.
중심이 한쪽으로 쏠릴까 걱정했는데 막상해보니 그다지 쏠리질 않더군요.
더운 날씨에 발을 물에 담그니 바로 전투력 상승됩니다. [굳][하하]
포인트
주진휴게소에서 내려가다 배나들 직전에 있는 작은 골짜기입니다.
흰색 바위와 땐땐한 마사토 지형, 약간 급심인데, 물속을 잘 보면 흐릿하게 바위라인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면 옴폭 들어가 있습니다.
아침녘 여기를 지날때 헤돈사 자라스푹으로 한수올렸고... 낮 12시경 돌아올때 카이젤리그로 한수올렸습니다.
뻘에 빠져가며 배를 접고 시계를 보니 오후 3시가 다되갑니다.
안동시장 찜닭골목에 들러 올드보이님이 사주신 안동찜닭으로 늦은점심으로 대신하고 철수...
올드보이님 잘 먹었습니다.
오늘 상황을 정리해보면 나날이 낮아지는 수위로 배스들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듯 보였고, 그래도 배고픈 낱마리들은 우악스런 입질을 보여줬습니다.
골드웜은 펜슬로 2, 실리콘러버지그로 1, 1/16 지그헤드와 카이젤리그로 3마리 잡았습니다. 사이즈는 4짜 초반부터 대부분 중반 이상.
깜님과 올드보이님은 한수, 두수씩 올렸는데... 새벽에 늦게 낚시를 시작한것과 포인트이동을 빨리하지못한것이 저조한조과의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땜쟁이님과 통화하니 히트된 수심을 물어보시던데 대부분 1~2미터 내외정도였습니다.
땜쟁이님께 분양받은 어탐기
돌아오는길에 어제 땜쟁이님이 보내주신 어탐기를 어떻게 전달해야하냐는 택배기사의 전화를 받고...
택배사무실로 직접찾아가 수령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단추들의 용도도 아직 몰라서 누가 설명해주시겠지 하며 올려봅니다.
땜쟁이님 말씀으론 세팅이 다되있으니 전원만 키고 보면서 차차 적응될거라고 하시더군요.
비슷한 기종을 사용하는 산으로간배스님과 언제 동행출조를 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평소 땅콩에 어탐기는 사치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내가 낚시하는 포인트의 수심이나 물속의 지형이 너무나 궁금했는데 그걸 해소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젠 낚시갈때마다 지도를 프린트해가서 그림을 그릴 작정입니다.
초록뱀
부러울뿐이네여
좋겟당
즐거운 낚시 되세요
좋겟당
즐거운 낚시 되세요
05.06.11. 20:48
오늘 안동 다녀 오신거에요?
6시경 꽃밭에서 스쳐 지나간 엑셀 깜님인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궁금]
암튼 어탐기 축하드립니다.. [꽃]
나중에 시간 나시면 사용 후기도 좀.. [씨익]
6시경 꽃밭에서 스쳐 지나간 엑셀 깜님인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궁금]
암튼 어탐기 축하드립니다.. [꽃]
나중에 시간 나시면 사용 후기도 좀.. [씨익]
05.06.11. 21:18
goldworm
아직 시동도 못걸어보고 있습니다. 사용법을 몰라서... [하하]
05.06.11. 21:27
우~~~와!!!
이제 어탐기로 6짜는 거뜬히 올리시겠네요... 부럽다....
이제 어탐기로 6짜는 거뜬히 올리시겠네요... 부럽다....
05.06.11. 21:33
건달배스
고생하셧네요
골드웜님 얼굴 크게 나왔는데도
눈 감고 계시네요
뒷풀이로 깜님 하고 꽃밭 갔다왔습니다
물색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전 꽝 깜님은 한수
하루 종일 너무 더웠는데
잠시나마 물가에 나가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미소]
골드웜님 얼굴 크게 나왔는데도
눈 감고 계시네요
뒷풀이로 깜님 하고 꽃밭 갔다왔습니다
물색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전 꽝 깜님은 한수
하루 종일 너무 더웠는데
잠시나마 물가에 나가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미소]
05.06.11. 23:33
goldworm
깜님 또 가셨대요 [궁금][깜짝]
05.06.11. 23:38
건달배스
네 [씨익]
내일도 간다던데요
내일도 간다던데요
05.06.11. 23:43
골드웜님 저랑 똑같은 자라스푹 쓰시는군요...[미소]
안그래도 안동에서 쓸려고 장만했는데..
골드웜님이 입증을 시키셨군요
갈수록 안동상황이 않좋아 지는것 같은데..
다음주는 꼭 안동가야 겠습니다
안그래도 안동에서 쓸려고 장만했는데..
골드웜님이 입증을 시키셨군요
갈수록 안동상황이 않좋아 지는것 같은데..
다음주는 꼭 안동가야 겠습니다
05.06.11. 23:43
goldworm
타피님 다친데는 다 나으셨나요?
05.06.11. 23:44
탑워터 좋기는 한데 바늘빼는게 너무 힘들어서 잘 안써지더라구요
바늘 하나 있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서
그냥 주구장창 바늘 하나짜리만 쓰고 있습니다
미늘 제거하고 한번 써봐야 겠네요
하여간 부럽습니다
바늘 하나 있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서
그냥 주구장창 바늘 하나짜리만 쓰고 있습니다
미늘 제거하고 한번 써봐야 겠네요
하여간 부럽습니다
05.06.12. 00:08
goldworm
미늘제거하면 바늘빼기가 훨씬 수훨합니다.
잘 털리긴 한데 라인장력만 잘 유지해주시면 털리는 확률도 많이 줄일수 있을겁니다.
잘 털리긴 한데 라인장력만 잘 유지해주시면 털리는 확률도 많이 줄일수 있을겁니다.
05.06.12. 00:14
혹시 발을 미끼로 써서 잡은 배스는 아니지???[씨익]
아니면 발냄새를 집어제로 대신한것인지????
어탐기 좋아보입니다..[굿]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아니면 발냄새를 집어제로 대신한것인지????
어탐기 좋아보입니다..[굿]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05.06.12. 00:19
아뇨 완전히 회복은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가만히 있질못하는 성격이라서
뼈가 천천히 붙나봐요
제가 성격이 가만히 있질못하는 성격이라서
뼈가 천천히 붙나봐요
05.06.12. 00:51
이제 포인트 위치 뿐만 아니라 포인트 지물 지형까지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탐기 사용법 잘 배우셔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굳]
어탐기 사용법 잘 배우셔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굳]
05.06.12. 00:59
축하드립니다....튼실한 배스...[꽃]
안동 수위가 많이 낮아 지고 수질이 악화됬다는데 그 원인을 알겠군요....발~~[사악]
저도 금방 안동다녀 왔습니다...
땜쟁이님께 보트인수하고 설명듣고 바로 내려왔네요...
빨리 날이 새기만 기다립니다....[씨익]
땜쟁이님 경기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안동 수위가 많이 낮아 지고 수질이 악화됬다는데 그 원인을 알겠군요....발~~[사악]
저도 금방 안동다녀 왔습니다...
땜쟁이님께 보트인수하고 설명듣고 바로 내려왔네요...
빨리 날이 새기만 기다립니다....[씨익]
땜쟁이님 경기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05.06.12. 01:22
goldworm
은빛스푼님 인수받은 보트 저도 구경하고 싶네요.
어탐기다는 위치도 좀 봐둬야해서요.
밤 잠 안오실거 같습니다. [미소]
어탐기다는 위치도 좀 봐둬야해서요.
밤 잠 안오실거 같습니다. [미소]
05.06.12. 03:30
뜬구름
탑워터 참 재미있고 좋은데 항상 바늘이 부담입니다.
저번에 끄리 잡다가 살짝 찔렸는데 피가 퐁퐁 난 이후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헉]
어탐기 축하드립니다[꽃]
저번에 끄리 잡다가 살짝 찔렸는데 피가 퐁퐁 난 이후로 더욱 조심스럽습니다[헉]
어탐기 축하드립니다[꽃]
05.06.12. 13:58
골드웜님 얼굴 별로 안크게 나오셨어요~
배스얼굴보다 약간 큰데요 뭐~[씨익]
안동 배스 손맛 또 보구 오시고 너무 부럽습니다!~[굳]
어탐기도 축하드리구요!
이제 옥계천 배스들 짱박혀도 소용없겠군요...[씨익]
배스얼굴보다 약간 큰데요 뭐~[씨익]
안동 배스 손맛 또 보구 오시고 너무 부럽습니다!~[굳]
어탐기도 축하드리구요!
이제 옥계천 배스들 짱박혀도 소용없겠군요...[씨익]
05.06.12. 17:28
골드웜님이 어탐기까지 장만하셔서
드리대면 배스들 꼼짝 못하겠습니다.[꽃]
드리대면 배스들 꼼짝 못하겠습니다.[꽃]
05.06.12. 22:25
어탐기까지 장만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새 장비로 어복 충만하시고..
배스들 꼼딱마..[씨익]
축하드립니다.[꽃]
새 장비로 어복 충만하시고..
배스들 꼼딱마..[씨익]
05.06.13. 09:08
이제 근처 배양들 다죽었네..[씨익]
05.06.13. 09:22
좋은시간 되신것 축하드립니다[굳]
어탐기.. 혼덱스이군요..
아주 예전에 사용해봐서리...
직접 봐야 할듯..
어탐기.. 혼덱스이군요..
아주 예전에 사용해봐서리...
직접 봐야 할듯..
05.06.13. 09:22
드디어 어탐기 까정.....
앞으로 골드윔님의 조행기를 보면 물밑 사정까지 확연히 알수 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굳]
앞으로 골드윔님의 조행기를 보면 물밑 사정까지 확연히 알수 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굳]
05.06.13. 09:49
이젠 쥔장 뒤만 졸졸 따라다녀야지~~[윙크]
05.06.13. 09:52
골드웜님... 녹색장화도 보트를 구입했으니 언제 동반출조 한번 가죠....
05.06.13. 09:57
은빛스푼님 갈때 훅크선장한테 전화 하기
05.06.1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