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근처 배싱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주말 포항팀 경주근처 멍멍지. 영지못,삽다리에 출조하였습니다.

토요일 간곳은 멍멍지,삽다리에 출조하여지만 베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사진을 찍지를 못해서 아쉬운만 남습니다.

멕가이버님이 멍멍지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는 못뵈서 아쉽더군요.

삽다리로 이동. 처음가본 삽다리는 물색이 깨끗하더군요. 아쉽지만 날이 저물어

다음기회에 다시 출조하기로  마음먹고 자리를 떠나옵니다.

메이비님은 멍멍지에서 아침을 맞이한다고 해서 저랑친구는 오전 5시에 보기로

약속한후 포항으로 다시출발.

오전4시반 초보환자 전화옵니다. 집앞이라고 빨리 가자고 재촉하더군요.

다시찾아간 멍멍지

메이비님 보팅중입니다.

이곳은 계곡형저수지라서 인지 수온이 다른 못보다 차더군요.

배수기시기에만 도보가능하는곳입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마음먹고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명계지전경입니다.




직벽밑에서 바이브레이션으로 잡았습니다. 4짜중반입니다.

그후 3짜중반급 몇수하였습니다. 그후 입질이 뜸하더군요.



메기삼형제

채비를 채은아빠표 프리지그를 사용해 보니 메기가 덥치더군요.

메기잡는것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더군요.



메이비노랭이땅콩


수문밑 애기배스

다음장소 영지못으로 이동합니다.

영지못 절반이상이 물이 빠져서 제방쪽으로 이동하였으나 블루길의 간사한 입질로

아까운 웜만 날립니다.



영지블루길

동행한 친구 배스 잡을때 까지 강행군 후 참한 유치원배스를 잡더군요.

결국 친구를 환자만들기에 성공한후 뿌뜻하게 어깨피고 포항으로 왔습니다.

다음 출조를 기다리며...포항에 해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