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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아들과 문천지 보팅...

멕가이버 19년 전 1179

벌써 몇주번에 사진인데요...
그동안 개을러서 이제야 올립니다..

아들놈 자랑좀 할까 해서요...^^;; [씨익] 팔불출 맞습니다...

아들놈하고 같이 낚시하는게 꿈인데, 아직은 좀 서투릅니다..
중요한건 주말에 같이 낚시하려는데도 그게 쉽지 않아요..

낚시하고 와서는 피곤해도 해야할 공부가 많다보니 같이 낚시하고 와서 난 쉬는데
아들놈 책읽고 공부해야 하는 와이프말에 맘이 아프더군요.. 벌써부터 저리 들복기니 원..
우리나라 교육이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아들놈 자랑을좀 하면
저보다 영어를 더 잘합니다.... ^^;; 이정도면 되겠죠.. [씨익]

다들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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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조만간 저는 딸과 보팅 조행기를 한번 올려야 하겠군요. [씨익]

05.06.14. 18:45

雲門

저보다 영어를 잘한다...
당연한 것 아니여[씨익]..
우리때에는 국민학교에서 영어 안가르쳤잖아...
집사람은 다 그렇게 애들 뽁는거여..
우리집만해도 큰녀석 7살인데
옥스포드 키드잉글리시 영어그림 책 벌써 3단계까지 제목만 보면 줄줄 외우고 있다우...

어쩔수 없지 뭐. 불쌍해도..

05.06.14. 18:55

배스렉카

멕가이버님..아드님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훤한것이 인물 좋습니다.[굳]

깜님,,,,,
우리 며느리,,구명쪼끼 있나요? 꼭 입히세요,,,, 아직은 권씨손 일지 몰라도,,,
이미 정해진 몸이라,,,, 신경이,,[흐뭇]

행여 떡 줄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건 아닌지...[궁금]

05.06.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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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

부자간의 배싱......멋집니다...[굿]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더욱 더 좋아지겠군요...

05.06.14. 21:41

초록뱀

우와 ~ 붕어다
눈이 정말 독같내요
설 한복판에 던져나도 찾겟는대요
님이 부럽내여 아들이랑 같이 낚시를 .....
언제나 즐거운 낚시 대기를ㄹ,,,,,,

05.06.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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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부자간의 배싱 정겹고 너무너무 부럽습니다.[굳]

05.06.14. 22:26

뜬구름

퍼뜩 키우세요[씨익]

05.06.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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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배스

멕가이버님 자세 [굳]
아드님 모자쓴모습 귀엽네요[미소]

05.06.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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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

아드님이 귀엽습니다.
멕가이버님께서 아드님과 낚시하는것이 꿈이듯이..
저도 딸과 낚시 다니고 싶은것이 꿈이에요. 곧 이뤄지겠죠[미소]
P.S : 일전에 저때문에 손 다치신것 괜찮은지요....죄송했습니다[꾸벅]

05.06.15. 03:13

멕가이버 글쓴이

별말씀을요 채은아빠님... 멀쩡합니다.... 제가 누굽니까? ^^;; [씨익]

운문님! 제가 자세한 이야기를 안해서 그러죠
영상이는요. 영화를 보쟌아요? 그럼 그 영화를 영어로 줄거리를 1시간정도 계속 나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처음 듣는 영어책(테이프로 나온거)2-3번 들으면 줄거리가 나와요
그렇다고 단어를 외우느냐? 그렇지 않아요. 내가 처음보는 단어인데요 그 문장을 유추에서 그런 뜯이 겠지하고 말하면 사전찾아 보면 맞아요....
다시말하면, 우리가 처음 한글을 깨우쳤을때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거죠.. 같이 자막없는 영화나 만화볼때면 나만 소외감을 느낄때가 있다우.... 영상이는 웃는데 난 별로 안웃길때 -.-;;
영상이가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만은 레슨을 받는데요, 수업을 영어로 해요. 그 선생이 외국에서 15년을 살다오신 분으로 영어하나는 끝내주거든요. 근데 그 선생이 놀래요.. 한국에서 어찌 학원도 안다니고 이렇게 영어를 잘하냐구...^^

쩝, 내가 너무 팔불출 짓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05.06.15. 09:01

나도배서

자랑하실만 하네요..
부자간의 배싱이 멋집니다..[굳]

05.06.15. 09:18

훅크선장

멕가이버님을 팔불출로 인정 합니다
글구 그림을 좋아하면 화가를 시킨후 골드웜 회원으로
가입 시키세요

05.06.15. 11:24

끄리사냥

아드님 씩씩하게 빨리 커서 즐거운 부자간의 출조소식 자주자주 봤으면 합니다![씨익]

05.06.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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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4,15] 하빈지_번개늪 잘 나옵니다. 34

배스강성철(헌원삼광) 조회 408808.04.16.12:23
08.04.16.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14일 아침 기나긴 야간 근무가 끝이 날 무렵 은빛스푼님과 아침에 만나 하빈지로 향합니다. 이때 시간 10:00쯤 되었습니다. 하빈지, 신동지, 하빈지, 신동지, 어디로 가지 고민고민 하...
신갈지 - 꽝 22

배스장인진(재키) 조회 196908.04.15.17:01
08.04.15.

||1 [테이블시작1] 2008/4/15(음3/10), 04:00-07:00 날씨 : 기온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러버지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조과 : 꽝 [테이블끝] 지난주말 금강에서의 ...
[신갈]잡어조사 19

배스김기한(벤) 조회 228108.04.15.13:32
08.04.15.

남쪽에 대한 동경을 뒤로하고 형편상 집앞 저수지인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스피너베이트 & 네꼬리그로 상류 수초지대부터 차근차근 지져 보시만, 영 반영이 없군요. 바로,배를 돌려 레이크빌 앞쪽으로 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