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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싱에도 韓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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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B 2전(안동호)에 참석한 JB TOP 50 프로 멤버 신고프로와 대회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일본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잠시 나옵니다 .^^


앞쪽 오프닝에선 한류붐이 배스피싱에도 왔다는 멘트가 있구요.

한국의 배스피싱에 대해 소개하는데 1985년경에 배스낚시가 시작되었고 6-7년전에 토너먼트 시작되었고 KB가 출범한 것이 3년전이고 20년전의 JB의 모습이라는 소개..

작년 신갈대회 소개가 그다음
우승할려면 8-9키로가 필요한 걸로 보았는데 바람이 바뀌어서 7000대로 5등 정도를 예상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
일본선수들이 좋은성적을 냈는데 일본낚시가 통용되었다.

식사나 숙소등 여러가지면에서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다.
한국의 선수들은 5-6년전과 비교하면 레벨이 많이 올라가 있으며 일본의 정보가 그대로 들어오고 있어 장비나 채비에 있어서 일본과 차이가 없다.

다음은 안동...
일본의 비와꼬(비와호)나 이케하라댐정도의 한국의 대표적 필드이다.
지그와끼/인치와끼(카이젤리그), 크랭크베이트로 패턴을 잡았다.

우승은 10키로를 보았는데 거의 맞아 떨어졌다.
1등도 지그와끼로 베이스를 채운후에 이런저런 채비를 했다.

사회자가 지그와끼가 한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질문하니까
일본에도 있었으나 작년 하타선수가 친선대회(2004년 KB 3전 신갈지)에 참석후 일본에 가지고 와서 토너먼트에서 우승후 다시금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토너먼트 우승에 빼놓을수 없는 비책이 되었다.

쯔네기치 채비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처럼 붐을 이루고 있는데 계속 진화해 나갈것이다.

아마도 채비가 착수후 움직이는것은 싱커지만 웜이 따라서 움직이며 많은 면적에서 수류를 발생시키기에 배스에게 어필하는것 같다.

한국에서는 조금 무거운 싱커에 크고 소프트한 웜을 주로 사용하는데
일본에서는 조금 가볍운 싱커와 스트레이트 웜이 주로 사용된다
훅의 디자인이나 웜의 형태 변화등의 연구가 계속되고 있어서 진화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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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님이 우승을????

맞나??? 맞음/추카추카..[꽃] 아님 말고...

골드웜 클럽이 해외로 뻗어 나가는구려.... 추카합니다...

그리고 우리 클럽 홍보좀,,,
05.06.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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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보는 데 기네요..
항상 유익한 내용을 주시네요..[꾸벅]
두번째 나오는 것이 안동인가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미소]
05.06.16. 14:56
profile image
오늘 유심히 보니 신고%가 뜬구름님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씨익]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궁금]
05.06.16. 15:55
profile image
일본에선 리미트 5마리 10kg정도 나오는 안동을 "파라다이스"라고 하네요![헤헤]
우린 그럼 천사들인가요?[씨익]
일본 프로들 비디오를 보면 그쪽에도 큰놈들이 많이 보이던데... 왜 사회자가 파라다이스는 말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궁금]
05.06.16. 16:08
일본의 주요 토너먼트 대회장소인 비와호의 경우 우승을 한 선수는 안동과 비슷한 무게의 배스를 잡지만 참가선수의 7~80%가 노바이트 노피쉬를 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그리고 JB의 홈레이크인 가와구치호의 경우 양식한 배스를 방류하여 토너먼트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당연히 우리의 안동호같은 좋은 조건의 호수를 부러워하고 파라다이스라 칭할만 하지요...
작년 신갈저수지에 와서도 물이 탁하고 주변이 더러워도 많은 배스가 나오는걸보고는 파라다이스라고 환장(?)을 하더군요...

05.06.16. 16:24
profile image
피싱프리맨님 답글 감사합니다.
요번주에 통배전과 다음주 신갈대회의 건승을 기원합니다.[헤헤]
05.06.16. 16:26
키퍼
우리나라 TV에서는 언제쯤 저런프로를 볼수 있을런지...[씨익]
아무튼 잘봤습니다.[미소]
05.06.16. 17:11
goldworm
[전구] 안동이 파라다이스면 우리는 천사 [하하]
05.06.16. 23:11
뜬구름
[전구]안동댐 구경도 못한 뜬구름은 악마 [울음]
05.06.17. 02:26
빨리 뜬구름님을 천사로 만들어야 하는데요...[씨익]
05.06.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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