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커윈치 연구하다 생각해낸 작품...

우선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민물 낚시에서 파는 낚시데 스토퍼입니다...4000원에 2개들어 있습니다.

이건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병원에서 귀와 코를 보는 현미경 받침대로 사용하는 쿠션이 있는 스펀지같은거에요... 아시는분 이름좀...^^

로프는 낚시방에서 바다 낚시할때 사용하는 로프로 15m에 5000원입니다.

이쯤 되시면 대충 그까이꺼 생각나시죠? ^^; [씨익]



완성 작품입니다. 시험해 보았습니다.



반대로 힘을 주면 가볍게 풀리면서

스토퍼 쪽으로 힘을 주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일단 대 만족입니다.. 어짜피 엥커를 내려놓고 그렇게 큰 힘이 필요한것이 아니라서,,
지금 생각에는 이 스토퍼를 엥커 프라킷 면에 본드로 고정시킬까 생각중입니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완성되면 사진 올리죠...^^

다음은 로프의 처리인데,, 이것도 대충 그까이꺼 행어 걸이를 보트에 부착해서 보프를 거기에 감아서 쓰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추후 함더 고민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씨익]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