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깜. 밀양강 가다.

권수일(깜) 권수일(깜) 1427

0

23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새벽 3시에 월드컵경기장에 모인 3인의 용사들...


깜., 타피님, 올드보이님은 찍사.



다들 밀양강으로 가기는 가는데... 아무도 길을 모른다는... [헉] [뜨아] [기절]

일단 들이대 봅니다.

선두 타피님, 그 다음 올드보이님, 마지막 따라쟁이 깜.  

새벽길을 3대가 무작정 경산을 거쳐 청도를 지나 밀양으로...


밀양강 가시는길.. (상세히)

일단 청도거쳐 뒤도보지말고 밀양 표지판을 보고 냅다 달립니다.

밀양 근처에 다다랐으면 차를 세우고 포터 아저씨께 '잠수교'를 여쭤봅니다.

그다음엔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부끄]

자세한 설명은 타피님께서 해 주실껍니다. (물론 위에 처럼 답하실것 같지만... [씨익])


배내리는 곳

잠수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물가로 진입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망치님의 조행기의 배내린 지점을 못 찾아서 저희가 보기에 괜찮은 곳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3대의 차가 널널하게 물가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 및 공략법




망치님의 조행기에서 사진 잠시 빌려 씁니다. [미소]


저희는 A지점의 맞은편에서 배를 내렸기때문에... 망치님이 공략하신 B지점으로 올라가지 않고

A지점의 맞은편을 먼저 치고 그다음 A지점을 치고 내려가 보았습니다.

그다음 A지점의 하류 'ㄴ'자 형으로 물 굽이치는 곳 까지 공략했습니다.


자~ 이제 출정입니다.





타피님 첫 수. '면꽝'



A지점 맞은편에서 일단 첫 수... '면꽝'





A지점의 전경입니다.



포인트는 요로코롬 생겨먹었습니다.



좀 가까이 가보죠... 연안에 나무가지들이 촥 늘어선것이 던지면 물어줄것 같습니다.



좀 더 가까이 가보죠... 잔가지가 이렇게 되어 있는것이죠...



보통하던 방식대로 네꼬로 나무가지 제일 끝에 던져서 깔짝거리면 나와서 물어줄지 알았는데...

잠잠합니다.

노싱커 스팅거 빨갱이로 위의 사진 나무가지 아래로 깊게 스키핑으로 넣어주면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고수하신 올드보이님께서 유독 고생하신 이유가 이 스키핑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위 포인트 사진처럼 저런 나무가지가 연안에 즐비하게 있습니다.

보통 나무 한그루에 한마리씩은 꼭 붙어 있습니다.

단... 나무가지 아래로 스키핑으로 바짝 붙여서 넣어주어야만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A지점에서 건진 밀양강 5짜.



입주위가 많이 상해있었고... 입 위쪽 돌기가 상당히 발달해 있었습니다. 까칠까칠...


흔히 말하는 빵은 조금 빈약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배스 힘하나는 장사입니다.

그리고 배스한테 물려보기는 처음입니다. [미소] 물고 안 놓더라구요. 찔려서 피 났다는... [울음]






릴리즈... 동영상입니다.


제가 잡은 놈 중... 위의 놈이 가장 크고... 나머지는 거의 2짜 3짜입니다.


약간 씨알에 대한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 다음엔 A지점의 하류 'ㄴ'자 형으로 물 굽이치는 곳 전경입니다.


연안에 석축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부분... 수몰나무... 타피님 앉은자리에서 5마리 빼먹습니다. [미소]









물론 저도 이자리에서 스피너베이트로 1수 빼먹었습니다. [미소]




석축쪽에선 그냥 탐색차원으로 해 보았는데... 차근차근 두드리면 잘 나와줄것 같았습니다.


그사이 올드보이님께선 A지점 맞은편에서 '면꽝'을 하신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서 B지점을 공략해 봅니다.


B지점으로 올라가는 중 한 컷... 망치님께서 배를 저기서 내리셨나? [궁금]



B지점 전경입니다. 뒤쪽에 기차길이 있습니다.



요로코롬 생겼지요...



좀 가까이...



좀 더 가까이...


철길을 만들고 남은 자재와 망치님께서 거론하신 나무말뚝... 이런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나무말뚝에서 망치님 처럼 놀라진 못했습니다.

고기가 안나와서 놀랐습니다. [푸하하]


타피님은 연신 걷어 올리십니다.



저는 상황이 별로인것 같아서... B지점의 맞은편을 공략하러 갔습니다.

멀리서 볼때는 포인트가 B지점보다는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수심이 얕고...

좀 별로 였습니다.

그래도 그쪽에서 두 수 추가했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깜 : 5짜 포함 15수 정도...

타피님 : 4짜 포함 20수 정도...

올드보이님 : 2짜 포함 2수.


날도 많이 덥고 올드보이님 삐지시는 바람에... [사악][사악]

1시경에 철수합니다.


자~ 멀리왔는데... 단체사진 한 컷 해야죠? [미소]


밀양강에 선 3인의 용사...


올드보이님 삐져서 그런지... 엉덩이도 삐져 나왔네요? [윙크]


철수도중 밀양에서 청도가는 국도 진입로에서 아주 질 나쁜 [버럭] 반점에서 자장면 한 그릇씩하고...

청도쯤에서 타피님 도저히 잠이와서 안되겠다며 그늘에 주차하고 먼저 가라십니다.

안뇽... 빠빠이~


청도... 올드보이님... 도저히 그냥 못가시겠다고 합니다.

원탕으로 진입... 저도 원탕은 처음이라 탐색차 따라가보았습니다.

제방에서 던지는데...  올드보이님... 스왐프크롤러 네꼬로 채비...

첫 캐스팅... 덜컥... 드랙 지익지익...


올드보이님 오늘 최대어 입니다.



두번째 캐스팅... 잠잠...


세번째 캐스팅... 덜컥...

3타수 2안타... 대단해요~ [굳]  올드보이님은 저수지 스타일인가? [생각중]


저는 3/32 카이젤로 도전했으나 잠잠... 이후 금호강 리그에 6인치 빨간색 컬리테일 웜을 장착하니

폴링바이트... 연속 2회...


원탕에서 면꽝...



이렇게 조금 두드려 보고 음료수 하나 먹구... 대구로 진입...

올드보이님과 작별... 빠빠이~


다시 우여곡절끝에 봉정 나도배서님 계신곳에 도착...

건달배스님, 채은아빠님, 콩다섯개님 계시네요.


나도배서님 형수님 생일이라고 만찬을 준비해야 한다며... 금방 가시구...

4명이서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나무 한그루에 4명이 공략합니다.


그 와중에 건달배스님 4짜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놈을 손앞에서 털리고...

채은아빠님은 잔챙이긴 하지만... 4수정도 떨어뜨리고... [푸하하]

결국엔 건달배스님 잡아올리십니다.


건달배스님의 살인미소...



저요? 저는 꽝 맞았지요... [씨익]

우짜다 보니... 하루에 세군데를 다녔네요...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맥주한캔하고... 청소 좀 도와주고...

쇼파에서 푸~욱 잤습니다.


몸은 좀 피곤했지만 밀양강 5짜의 손맛도 보고...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P.S. 올드보이님 사진 추가분 감사합니다.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23
역시 대단한 조과~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05.06.27. 11:29
profile image
사진으로 보면 9번째쯤이 평촌 초입인듯 보이네..
저 산--외따로 우뚝 홀로 서있는곳 지나면 평톤 석축 시작이니까...

예전에 우째 저곳을 한여름 워킹으로 도전했는지..
미치지 않고서는..
아니다 지금보다 젊은 깜 나이때여서....가능했을지도....

아기자기하게 즐겁게 놀다 왔구먼..

5짜 미리 축하혀요..
근데 징거를 대.. 그래야 굳히기조사로 인정하지...
05.06.27. 11:29
밀양강 한탕뛰고 봉정에서도 또 한탕 뛰고,
이 더운 여름에 어디서 저런 힘이 솟아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거기에다가 5짜까지.....[굳]
05.06.27. 11:33
mk
우리 고향 고기들 입 다 째뿌리~끼네 기분이 억시로 조치예!
불쌍한 삼순이.................................[울음]

나도
인자부터 대구배스 잡으만 아래, 웃 입술을 조~ 째삐야지![흥]

고향 삼순아!
너거들의 복수는 이 오빠야가 해 주꾸마!
05.06.27. 11:35
키퍼
증거없으면 무효인거 아시죠[사악]
땡볕에 낚시라니 대단들 하십니다.[굳][미소]
05.06.27. 11:54
profile image
글쓴이
무효이면 어떠리... 손맛만 보았으면 되는것을... 허허허 [흐뭇]
05.06.27. 11:56
타피님 다섯마리 뽑아낸곳.....
그곳은 제가 키우는 배스들이 있는 곳인데....[울음][울음][울음]

저의 밀양강 패턴은 새벽에 땅콩 띄운곳에서 B지점을 탐색하면서 올라가다가
인골에서 B지점의 맞은편으로 이동하여 치면서 내려옵니다.
마지막으로 평촌 잠수교에 도착해서는 꼭 다리밑의 교각쪽을 공략합니다.

경험으로 볼때 오전장에는 지도의 B지점이 오후장에는 지도의 B지점의 맞은편이나
지도의 A지점 밑으로가 잘나오지요....[씨익]


다음번에 밀양강으로 출조때는 연락주이소....
제가 키우는 배스들 보여줄테니....[미소]
05.06.27. 13:20
메일로 증거사진 보내놨는디...???

삐져서 안보내줄려다가..[씨익]
05.06.27. 13:23
뜬구름
[꽃] 축하드립니다 [꽃]
이 더위에 세군데나 다니시고 [헉]

그리고 위에 세분 찍은 사진은 양쪽 두분이 타피님 부축하신거죠?[씨익]
05.06.27. 13:30
건달배스
깜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조행기 진짜 기네요
저녁에 가서 다시 봐야겠네요
살인 미소 아닌 가식적인 미소라고
해놓고선 [삐짐]
05.06.27. 13:33
축하드려요....
요즘 5짜들이 너무 자주나오는것 같아요...[외면]

타피님
어제 부야지에서 뵙고 인사도 안드리고 그냥 가버렸습니다...[꾸벅]
제방 저~ 끝쪽에 계신관계로.....갈길도 멀고 해서요...^^;
05.06.27. 13:41
또 5자
깜님 5짜조사 굳히기로 돌입
하루에 3곳
참 대단도 하셔
05.06.27. 13:49
profile image
음...

밀양강은 2가지 주의점이 있다우...

한가지는 아침 저녁 포인터가 달라진다는것...

즉 아침에는 망치님 지도의 B처럼 동쪽연안이 잘되고
오후에는 맞은편이나 A처럼 서편이 잘된다우.
희안한 현상이지만 몇번씩 경험했다우......

두번째로는.....

밀양강 역시도 강한 바닷썰물과 밀물이 밀려들어오는데..
밀물시간에 입질이 쏟아지는 현상이 있다우...

아마 시간상으로 부산의 만조 1시간쯤 뒤일듯 보이는데
그런 현상은 강화도혹은 한강같이 바닷영향을 받는 곳은 모두
동일한 현상으로 나타나니 다음에는 참조하시길......
05.06.27. 13:54
릴라
깜님!..5짜상면..축하축하...
근데..일주일에 도데체 며칠을 낚시다니는겨...
난 그렇게 다니면 바로 법원(?)갈지도 모르는데..^ ^
05.06.27. 14:00
profile image
글쓴이
하하.. 릴라님.. 낚시다니려면... 잘해야죠... [미소]

친구... 알겠나?
밤일 ☜ 긁어보게나...
05.06.27. 14:05
깜님은 한결같이 엄청난 조행을 하시는군요..

밀양강 옆에 원탕하고 봉정이 세트로 묶여 있는줄 알겠네요.

올드보이님.. 사진찍을 때 엉덩이 쭈욱 빼주는 쎈스~~ [굳]

건달배스님은 카메라 앞에서 우찌 그런 자연스런 미소가 나오는지.. [헤헤]
05.06.27. 14:24
profile image
깜님..
5짜 축하합니다...[꽃]
5짜 잡을 때에는..
남겨주거나..
데려가거나..
05.06.27. 15:04
위에 운문님께서 말씀하신 밀양강 시간별 조황차이는... 오전에는 동쪽연안이 그늘이 되고 반대로 오후에는 서쪽 연안이 그늘이 되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아마 배스는 눈꺼플이 없어 강한 햇볕을 싫어한다지요... 또한 이것은 늦봄부터 초가을까지의 패턴이기도 합니다. 그냥 망구 제생각입니다...
05.06.27. 15:11
profile image
글쓴이
5짜 축하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음에 밀양강 갈때는 망치님께 꼭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그리고 운문님의 설명 가기전이나 갔다온후 모두 감사드립니다. [꾸벅]
05.06.27. 17:35
profile image
점 찍어 놨습니다.밀양강.
잘 봤습니다.
05.06.27. 21:41
올드보이님 스타일이 완전히 영보이 입니다...
더운데 수고하셨고요..손맛 보신거도 축하드립니다[꽃]
부운영자님은 요즘 너무 잘나가는거 아닌가요??? 샘 나네요...
05.06.27. 22:41
깜님 오짜 때문에 제 4짜는 뜬구름에 갖혀 버렸군요..........[외면]

하여튼 결론은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새벽에 퍼뜩 들어가서 10시쯤 철수가
필수인것 같습니다[미소]

그리고 길모를 때는 무조건 물어 보는것이 최고인듯 합니다.[씨익]
05.06.27. 22:58
전투낚시~ 저도 열심히 체력단련해서 담에 깜님 따라 붙어야겠습니다.
또한번의 5자! 축하드려요!!![굳]
05.06.28. 20: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봉정에서..
    배스나도배서 조회 123505.07.11.10:22
    05.07.11.
    토요일 오후 라테르에 들리니..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채은아빠님, 모비딕님, 중증님계시고.. 채은아빠님은 볼일이 있어서 출조가 불가하고, 중증님과 모비딕님 함께하기로 합니다. 뒤이어 콩다섯개님과 깜님 합류하...
  • 7일날 일본 오사카로 출장갔다가 잠시 들린 루어샾에 대한 사진과 정보를 올립니다. 7일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JR을 타고 도쿄로 이동..다시 전철을 타고 후사쿠라는 곳으로 이동... 거래 업체와 한 2시간...
  • 토요일 새벽배스님께 전화하니 일요일 부야지 번개에 같이 가잡니다.. . . . "혼자가이소~" [씨익] 간만에 늦잠도 좀 자고 싶었고 또 비온다는 소식도 있고해서 부야지 번개는 포기했습니다. 막상 일요일 아침 눈뜨니...
  • 배스goldworm 조회 137805.07.10.23:10
    05.07.10.
    ※ 비 때문에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해 지난해 이맘때 찍은 사진 올립니다. 금요일 기상청 예보를 보니 비 왕창오고 번개 마구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엔 느즈막히 움직여야지 하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 오랫만에 도보 다녀왔읍니다.... 새벽 6시에 일행들과 만나서 냅다 달려 장척지로.... 온통 수면을 뒤덮고 있는 수초사이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장척지 아기배스... 조금 큰 청년 배스도 나와주더군요... 드디어 장척...
  • 배스정경진 조회 163805.07.10.16:23
    05.07.10.
    2005년 7월 9일, 춘천계 후기 [제1편]입니다. 제 카메라에 들은 사진이 몇장 없어서, [제2편]은 블랙조커님께로 떠넘기기로 하겠습니다. [사악] 줄기차게 내리던 비, 주말에도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춘천...
  • 목마름
    배스同行 조회 125505.07.10.02:32
    05.07.10.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에 오늘은 많은 조사들이 모였습니다.(약 30~40명쯤) 깜신이 여기 경기도에도 왕림을 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깜님 사이즈를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4자를 넘겨보...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주말인디...그토록 좋아하던 비건만..야속하기만 합니다. 멀리가긴 글렀고..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보시면 어딘지는 아실테고...운문님처럼 점빵에서 꼼짝못하는 분들을 위해... 소소하지만 사진...
  • 아마도 가장 흔하게 채비하는 일반적인 바늘끼우기의 모습입니다. 제 주위 대부분의 골드웜식구들이 낚시할때 이렇게 바늘꿰기를 하시더군요. 위의 사진과 조금 다르죠.. 뭐가 다를까요.. 바로 바늘의 끝부분--줄을 ...
  • 비가 와도 우리는 떠나야 합니다. 왜!!!!
    배~~~~~스가 있으니까~~~~~~~~~~ 어젯밤에 빗방울이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내일은 잠이나 자야겠다라고 굳게 마음을 먹었건만.... 눈을 뜨니 6시30분......... 창박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잠...
  • 정보 조회 2040305.07.09.05:42
    05.07.0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구미 회식때 저원님께서 금호강 리그를 궁금해 하셔서... 약속한 것두 있어서... 물론 다른데 검색하면 찾을 수 있겠지만... 골드웜네에서 찾으면 그 설명을 쉽게 찾을 수가 없군요. 이런 전...
  • 남쪽 소식입니다. 최대어 기록 깨었습니다.
    7월 6일 12시경. 날씨 흐리다겜. 진영 용산지 채비. 다X끼 5.5인치 렁커를 꼽고 첫 캐스팅 라인 쭉~ 끌고 갑니다. 얼떨결에 올리고 보니 4짜입니다. 옆에 같이 간 형이 ' 오늘 낚시 될거 같다' 그말이 사실이었습니다...
  • 요새 실적으로 인한 쪼임이 극심한지라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이 지나면 더 밀릴 거 같아서 짬을 내어 올려봅니다. 지난 주말 10시쯤되니 비가 그쳐 밥먹고 부야지로 혼자 사부자기 들이대 봅니다. 제방입구에 파킹,...
  • 오늘도 어김없이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사진 포토위크하다가 조금 큰넘들 사진 다 날아가버렸습니다[울음][울음][울음] X 100000.. 어제 푸닥거리해주신 동행님, 나도배서님 덕분에 금호강 3짜...
  • 연습생들..
    배스나도배서 조회 121905.07.08.09:42
    05.07.08.
    오목천 포인트에 도착하여..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한 후 건너편의 수초위에 안착시키고.. 달달달 끌어서 수초 끝에서 폴링시킵니다. 채비가 가라 앉을 무렵.. 입질이 들어옵니다.. 느낌상 잔챙이 같습니다.. 훅킹..저...
  • 훅크선장님의 번개같은 번개늪 출조 제의를 순식간에 허락하고 오늘 아침 제가 퇴근 하는 시간에 맞춰 영산으로 출발 합니다..... 가는길에 조금씩 흩날리는 빗줄기가 다소 불안하였지만 비맞고라도 하자는 선장님 말...
  • 배스탑워터뽕 조회 157005.07.07.19:30
    05.07.07.
    시계가 5시쯤을 가르킬때쯔~~음 장비점검이후 마실준비합니다...[헤헤] 나서는순간 어두컴컴하니 비가 한바탕 쏟을 분위기라서 가 마러 가마러 를 여러차례 고민하던중 비오면 어때 다리밑인데 라는 생각이 역역히 들...
  • '깜신'이 머라예?
    배스mk 조회 123505.07.07.18:18
    05.07.07.
    도대체 뭔 말인 동?[궁금] 요기 고김미꺼?
  • 낙화담에서 시비걸기
    어제 예고대로 오늘은 낙화담에서 가서 시비좀 걸어봤습니다. [배째] 전날 맥주피처 하나 헤치우고 늦게 잤는데도 새벽 4시30분에 눈이 번뜩 뜨입니다. 제대로 시동걸린거 같습니다. [하하] 요술고개를 넘어 신동지에...
  • 어제 하양번개가 있었습니다.. 퇴근후 최원장님을 동호지구에서 픽업.. 함게 참가했습니다. 나도배서님, 해밀님, 러빙캐어님, 저 , 최원장님. 그리고 쓰시는 글처럼 멋쟁이신 쎈배스님이 함께한 즐겁고 유쾌한 자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