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성지 번개

깜 1519

0

3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저녁 중증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형님 내일 어디가십니까? 따라 붙어도 되겠습니까?'

구미번개도 가야하고... 고심끝에 결정 내려진 곳이 꽃밭 새벽 보팅이나 하자였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헉] 중증님입니다.

'형님 안나오십니까?'

시계를 보니 5시가 조금 넘었군요. [부끄] '씻고 나갈께...'

비는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나가서 상황을 보고 보팅으로 전환을 할 지...

일단 꽃밭 석축에서 들이대 봅니다.

[헉] 석축이 물에 잠겼습니다. 다행이 장화를 신으면 석축위를 걸어다닐수는 있습니다.

물살이 셉니다. 물위로 많은 부유물들이 떠내려갑니다.

심지어 쇼파의자까지 둥둥둥... [뜨아]


심상치 않습니다. 작전을 짜 봅니다.

이미지 피싱... 낚시를 하기전 지금 고기들이 물속에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

내 웜들이 어떤 액션에서 어떻게 움직일때 배스들이 반응할까? [궁금]

작전 수립 완료.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석축에 물이 불었으니... 석축 연안근처 돌더미에서 물살에 쓸려가지 않고 돌틈에서 은신하고 있는 놈들을 끌어내자'

이것이 오늘 작전입니다.

채비는 네꼬...

물 흐르는 방향 45도 각도 캐스팅...

주욱 채비를 흘립니다. (이때 혹시 입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다음 채비가 우측 연안에 도달할때쯤...

조금 강한 트위칭. 착 착... 그다음 흘림 & 폴링 & 스테이.

다시 반복...


이렇게 해서 입질 받습니다.

깜싸이즈 두 수 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은 없습니다.

많이 잡은 사람이 밥사기 했는데 중증님은 꽝.

그래도 중증님 꽝 턱은 내어야죠... [씨익]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자 계획변경...

철수해서 라테르에 차를 대놓고... (이런 한심한 건달배스님을 보았나~ 아직 가게를 안열다니... [사악])

국밥 집으로 이동하였으나 문 안열었네요. 다른 분식점도 다 안열구...

24시 김밥집으로 가서 라면에 김밥으로 때우고 음료수 한잔씩 하구선...

비가 더 심하게 와서 그냥 대성지로 go~ 로 결정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운행중... 엄청난 비가 옵니다. 쏟아져 내리는 비가... 하늘에 빵꾸난줄 알았어요.

칠곡 휴게소에서 중증님과 나란히 앉아서 한 똥씩 째고... [푸하하]

길치인 제가 무사히 중증님을 안내해서 대성지에 도착. 배스렉카님을 불러냅니다.


대성지 도착 8시 30분경...

10시에 번개 시간이니... 한시간정도 시간이 됩니다.

일단 5짜 무너미 포인트를 알려주시네요.

포인트 진입... 좋네요. 바위가 좌악 깔려있는것이 좋은 포인트로 보이네요.

첫 캐스팅... 중증님 엄청난 고기인지 바위인지 걸었지만 바로 팅... 줄 터트려 먹구.

이후 계속 1짜 2짜와 상면합니다. 잘 잡아내서더군요.

저도 잔챙이 몇마리 잡고... 배스렉카님과 합류... 다들 면꽝합니다.

비도 조금 잦아들고... 10시경 약속장소로 이동.

몇분들 나와계십니다.

모비딕님, 은빛스푼님 채비하고 계시고...

일단 합세해서 배스렉카님이 추천해주신 포인트에 벌써 조폭(?) 두분이 낚시하고 계셔서

그 옆으로 가서 합니다.

간간히 잔챙이들이 올라와 줍니다.

비도 오구해서 사진기 미지참. 핸드폰으로 찍어 올립니다.


중증님의 살인미소. 왜 갑자기 DDR (Dance Dance Revolution) 이 생각날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오전장 끝내고 다시 모이니 그제서야 낚시하시던 조폭(?) 두분과 인사하고 계시네요. [씨익]

알고보니 그분들은 다영이아빠님과 헌원삼광님이셨습니다.


오전장에 모인분들의 단체사진을 한번 찍어 봅니다.


좌로부터 배스렉카님, 중증님, 다영이아빠님, 헌원삼광님, 골드웜님, 골드웜2(시연),
모비딕님, 은빛스푼님, 여인배스님, 라이징요님, 깜.



밥 먹구 합시다. [미소]

근처 싸고 맛난곳을 찾아갔습니다. 북어찜이였는데...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식사중 훅크선장님 합류하시고 식사후 초록뱀님 합류 하십니다.


점심시간 #1.  



점심시간 #2.



자~ 다시 대성지로 이동.

점심먹구 오후장에 앞서...

은빛스푼님의 찬조물. 수박, 맥주, 육포. 감사합니다. [꾸벅] 이런건 배스렉카님이 준비해 주셔야죠...



목만 축이면서 한컷씩 해 둡니다.


여인배스님.



초록뱀님.



누궁교?



다영이아빠님, 헌원삼광님.



저원님, 은빛스푼님.



훅크선장님.



중증님.



깜. , 배스렉카님.



본격적인 오후장에 들어갑니다.

오전중에 꽝이셨던 다영이아빠님과 헌원삼광님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여인배스님의 히트.



배스렉카님의 빅(?) 배스. [윙크]



드디어 오늘 첫수올리신 헌원삼광님.


랜딩하시는데... 놀랐습니다. [뜨아] 물위에 배스가 퉁퉁 튕기며 끌려옵니다.


이후 헌원삼광님 연신 잡아올리십니다.



오늘 날이네요~



오늘의 히트채비. 헌원삼광님의 자그마한 미노우 입니다.



회사 선후배 사이이신 두분, 다영이아빠님과 헌원삼광님...

고참은 계속 꽝치고 있는데 후참은 막 잡아 올립니다. [씨익]

거기다 염장까지 지르십니다. [미소]

다영이아빠님 굳은 결의를 하신듯...


다영이아빠님... 캐스팅에 안잡힐때마다 한발짝씩 들어가시겠답니다.



저만치 들어가신 다영이아빠님. 조만간 목까지 잠기겠습니다. [미소]



드디어 다영이아빠님 면꽝... 너무 멀어서 제 곁에 오시라고 해서 한 컷.



저원님도 양복바지라 안들어오시다가... 끝내... 발 걷어 올리시고 들어오시더니...


저원님도 한 수. 용의자 초록뱀님의 카메라 거부... [푸하하]



다시 다영이아빠님 물속으로 고난의 길로 들어가십니다. [씨익]

한마리 더잡으시려구 아예 허리춤까지 오는 물에 풍덩.



초록뱀님도 잡고...



배스렉카님도 잡고...



북극성님께서도 합류하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이렇게 오후장도 모두 마침니다.

마침 대구에서 오신 건달배스님과 채은아빠님께서 먼저 맛동산님의 가게에 오셨다고 해서

모두들 그쪽으로 향합니다. 인동쪽으로 가는길의 '조마루' 감자탕 집입니다.

저원님은 양복바지 입고 낚시하시다 다 젖어서 반바지 구입하고 합세하시네요. [미소]


저녁 소주타임 #1



소주타임 #2



몇 잔이 돌고 몇 병이 비워지고선... 골드웜님께서 다시 나오셨습니다.

골드웜님과 조폭(?) 두분의 기념 촬영...


이 사진의 제목은 아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사진의 왼쪽이 배스렉카님의 팔, 오른쪽이 백옥같은 깜.의 팔. [미소]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33
아~ 맛있겠다..
근데 마지막 사진????
아무튼 피부색은 확연히 다르군요.[씨익]
05.07.04. 01:05
아!! 아름다운 모습...............[굳][굳]
05.07.04. 01:57
profile image
이렇게 재미있게 [배스]낚시를 한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골드웜네 식구들 덕택에 정말정말 재미있는 낚시를 했습니다.
역시 여기에는 情이 넘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자주자주 물가에 가야겠습니다.
월요일 흐리지만 그래도 기분좋게들 시작 하십시요[씨익]
05.07.04. 07:42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침] 그날 뵜던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말 한수도 못하면 대성지 중앙까지 갈려고 했는데...다행히 꽝은...[헤헤]
캐스팅 방법과 액션주는 방법 등 많이 배웠습니다. 혼자서라도 물가에 부지런히 가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배스렉카님 라인 모델 알려주세요. 바로 사게요...[미소]
05.07.04. 08:10
profile image
행복한 시간 , 즐거운 모습입니다.

번개 잘~~ 치루어 지셔서 보기좋습니다..
05.07.04. 08:20
즐거운 하루를 보내신것 같습니다....

저는 그날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오전에는 늦게 일어나는 관계로...

멀리서도 오셨는데...가까운데 살면서 못갔네요...[씨익]
05.07.04. 08:28
요기도 곁다리..[씨익].. 사진을 뜸하게 찍었더니 조행기 올릴만큼은 안되더군요..

골드웜님 한 수 뭔가 달려있는걸 찍었는데 잘 안보이는군요..[사악]


오전에 억수같이 퍼붓더니 갑자기 해가 쨍.. [뜨아]

한분 두분 다리 걷어부치고 물속으로..

전 출근하기전에 잠시 들린거라 복장이 도저히.... [울음]




다영이아빠님은 너무 걷어 올리셔서 바지 벗고 들어오신줄 알았어요.. [메롱]



중증님 바바리맨 패션을 못찍은게 좀 아쉽더군요.. [헤헤]
05.07.04. 08:48
profile image
다들 정말 반가웠습니다.[헤헤]
정말 잘먹고 잘놀고 왔습니다.[씨익] 물가에서 먹는 수박과 맥주는 카~[침]
다음에도 구미번개하면 들리데러 꼭 가겠습니다.
05.07.04. 09:03
후훗~벗었는데...[시원]정말 시원했습니다.루어낚시란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하하]
Mobydick님 사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왕초보인데...Mobydick 님하고 깜님이 찍으신 사진보면 한 10년정도한 사람 같기도 합니다.[헤헤]사진 기술이 너무 좋으십니다.[사악]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05.07.04. 09:49
profile image
즐거운 시간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꽃]

05.07.04. 10:27
배스렉카
대성지 조행 사진 올려 주신다고 수고하신 깜님 감사 드려요,,,,
헌원삼광님 배스 랜딩 하실때.... 배스가 스키핑으로 달려오는 모습 저도 목격했습니다.... 배스도 많이 놀랬을 겁니다.....[씨익]

다행히 날씨가 많이 동조를 해 준것과,,,,, 생각 이상으로 많이 참석해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재미난 하루 였습니다......
깜님,,,앞발사진 제가 쪼매더 까만거,,,인정 합니다..[외면]
05.07.04. 12:53
yeoin배스
대성지 번개 모임 정말 즐거웠습니다[미소]
직접 만나지 못했던 분들 직접 뵈서 좋았고.. 앞으로 구미지역에 이런 번개모임이
자주있었으면 좋겠습니다[씨익]
마눌님 전화 호출 받고 가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근데 제얼굴이 저렇게 검다니..[헉]
얼굴이랑 모자랑 너무 안 어울리는군...[슬퍼]


05.07.04. 13:02
헌원삼광이 배스 수상스키 태워줬댑니다.[사악]
다음에 번개하면 저도 선물 하나 마련해서 나가야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생각중]
골드웜님과 은빛스푼님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깜님 조폭 이라니요...[버럭].........사실 맞습니다. 맞고요...[ㅎ][ㅎ]다음에 저희나이트클럽에 놀러오시면 VIP대접해드리겠습니다.[사악]
05.07.04. 13:07
profile image
글쓴이
여인배스님 아마 카메라가 핸드폰 카메라여서 어둡게 나왔을뿐입니다. [윙크]
모자도 어울리고 훤칠하니 미남이십니다.
05.07.04. 13:12
뜬구름
다들 즐거워 보이십니다[미소]

한가인도 이쁘고[헤헤]
05.07.04. 13:50
profile image
메인사진을 보니..
전부 한 등빨들 하시네요[씨익]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7.04. 14:02
배스렉카
구미 대성지 번개에 참석하신...
훅크선장님...저원님.골드웜님... 깜님,,중증님...모비딕님... 북성님... 라이징요님,,,여인배스님...다영이 아빠님...헌원삼광님.... 초록뱀님....북극성님,,, 은빛스푼님...얼렁뚱땅님....불순한 기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참석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하진 분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05.07.04. 15:00
profile image
사진을 자세히 보다보니 한분이 빠지셨네요.
.
.
.
.
"한가인" 분명히 참석해 있습니다.[씨익]
05.07.04. 16:22
profile image
매일 on line에서 뵙다가 off line에서 직접 만나 뵈니 반가웠습니다.
구미번개와 kb아카데미에서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데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환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미 번개에서 벌인 바지 드라이비 및 반바지 구입비을 kb아카데미에서 받은 선물로 본전은 뽑았습니다.[흐믓]
05.07.04. 16:34
모두 너무 즐거운 모습 정겨운 모습이네요.[미소]
중증님 DDR은 아마 피래미들에게 다리를 뜯겨서 그런거 아닌가요?
조폭 두분이 참석 하셔서 깍두기를 올리셨네요.
역시 센스있는 깜님이십니다[씨익]
사진에 배스렉카님과 머리맞대고 계신분이 누구신지?
배스렉카님 너무 밝히시는거 아닙니까?[사악]
05.07.04. 16:37
profile image
P.S : 은빛 스푼님 시원한 맥주,수박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스피너베이트 잘 쓰겠습니다.
05.07.04. 16:40
저도 은빛 스푼님 맥주와 수박 그리고 육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꾸벅] 미남에다가 풍기는 이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맥수육 먹었다고 아부하는거 아닙니다.[하하])
스피너베이트도 잘 쓰겠습니다.
전화통화가 걸작이었습니다.
은빛스푼님曰:여보세요, 예 은숟가락입니다....[푸하하]
은빛스푼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05.07.04. 16:55
함께 낚시는 하지 못하였지만, 여러분들 얼굴 뵙고 올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배스렉카님, 술 엄청 잘 드시더군요, 헌원삼광님도 그렇구요.
다음날 다른분들 모두 낚시 교실 참가 하셨는데...
저는 다영이아빠님처럼 시체놀이 했습니다.[씨익]
맛동산님네 조마루 감자탕[굳]
뼈찜 두접시, 추가 소주등....써비스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또 한잔 하입시더[굳]

05.07.04. 17:39
배스렉카님 몸매는 알고봤더니 술 드럼통 이었나 봅니다.[굳]
05.07.04. 17:42
이제 인터넷 가동되어서 대충 훑어보는데도 정신이 없습니다.
참으로 그리운 풍경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네요.
05.07.04. 17:55
profile image
몇분의 회원님들의 소주를 쪼라 들어가는 실력이.......
배수기의 저수지 수위 쪼라 들어가는 속도 였습니다.[푸하하]
05.07.04. 17:57
배스렉카
한잔 하기로 맘 먹은 날은,,,,가게 들어갈때...
이집 소주 몇병있냐고 물어 보고 들어 간답니다...[씨익] 그리고 맛동산님 조마루,,,
안주가 너무 좋았고,,,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조금 마신것 같습니다....

드디어,,,대작적수를 만난것 같습니다..... 헌원삼광님..[푸하하]
언제 날 잡아서,, 동네 하나 접수하러 가시지요 ^^

참 맛동산님 조마루,,,,, 뼈찜 환상적 이었습니다.....
감사 드려요,,,,,,
05.07.04. 18:07
초록뱀
잘 먹고 [조마루 감자탕 .수박 육포 맥주] 좋은분들 만나 즐거운 시간 이엇내요
깜님 반성좀 하시길 왜냐구 물으신다면 안프지요 살살 물면 갈쳐 드리지요
제 사진 좀 좋은 거 올려 주이소 왜 맨날 이상 하게 나온 사진만 올리는 겁니까
알고보면 곷미남 인대 사진이 영 맘에 안드내요 [푸하하]
05.07.04. 19:41
profile image
모두 모두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에 저도 흥이 나더군요...[웃음]
자주 모임가지고 서로의 정보도 교환 하며 더불어 이슬이도 나눠야죠....
모두 만나뵈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꾸벅]
05.07.04. 21:34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
읽는 동안 제가 다 기분 좋아집니다.[씨익]
05.07.05. 00:18
profile image
왜 저의 미소가 DDR인가 하면은 사진을 잘보세요.[씨익]
숨은 그림찾기입니다. 화살표.[울음]
서경석과 같은 과인것을 인정합니다.[울음]
맞추었으니 선물 주세요.[사악]
05.07.05. 18:35
profile image
글쓴이
딩동댕... [씨익]
05.07.05. 22:43
저도 즐거웠습니다 [윙크][씨익]
05.07.06. 20:1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늘 3시에 퇴근후 헌원삼광님이랑 같은조에서 근무하기에 시간이 맞아서 오봉지 보팅을 하기로하구 오봉지로 갔습니다 오봉지 하류 직벽을 둘이서 열심히 노려보았으나 큰넘은 볼수가 없었네요...헌원삼광님이랑 저...
  • RPG 조행기.
    배스중증 조회 125705.07.06.16:49
    05.07.06.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정말 오랜만의 조행기를 올립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한동안 점심 조행을 자제해 왔는데 오늘 운문님및 여러분들의 아침조행기를 보고 몸이 근질거려 노곡교로 향하였습니다.[씨익] 채...
  • 새벽 4시 30분 휴대폰 알람소리에 잠을 깹니다. 전날 이슬 한병이나 마셨는데도 웬일인지... 어제저녁 녹색장화님이랑 통화하면서 "오로지에서 만나든동 말든동~" 이라고 해두었는데 이번엔 약속을 지키자 싶어서 주...
  • "잡새"와 "찍새"를 아십니까?
    잡새와 찍새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잡새와 찍새가 살았습니다. 많은 궁금증에 하루는 찍새가 잡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잡새야! 많고 많은 예쁜 이름 중에 너는 왜 이름이 잡새란 이름을 가졌니? 응! 나...
  •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조행에 나서는 길이 이렇듯 개운한 것을.. 석축으로 가서 배를 피고 낚시할까하다가.. 움직이는것조차 귀찮아지는 여름철이라서 그냥 바로 집 뒷편으로 들어갑니다.. 차를 잉어장박아저...
  • 어제는 회사 에서 실습생들과 회식으로 늦은 귀가로 인해 와이프가 당분간 거주하는 처가집으로 가지 않고 혼자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혼자라서 좀 썰렁했지만 그것도 잠시...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출조 가...
  • 스피너 베이트… 과연 어떤운영을 해야 할까요? 전 어제밤 또 오봉지 갔섰습닞다 먼제 전날 포인트 입질 3번… 꽝… [쳇] 30분 만에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여 먼저 하류지역을 탐색하고 새물유입구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
  • 오랜만에 곽1,2,3 조행
    오늘 오랜만에 곽1,2,3가 모여서 부동지로 갔습니다. 곽가들이 낚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뽕님이 말하길 곽재우 장군도 출전하기 전 갑옷에 옻칠을 할 동안 낚시를 했다고 그러더군요[헤헤] 도착해서 전부 러버지...
  • 안녕하세요 ..깐도리입니다... 2주만에 낚시를 가네요..요즘은 바빠서 통 시간이 안나네요.. 밀양을 가려니...물도 좀 불었을것 같고..혹시나 땅콩타다가 떠내려가는것은 [헉]... 그냥 만만한 삽달로 갑니다... 착한 ...
  • 안녕하세요.. 조야교 노곡교 사이 작은 섬있는곳에서 잡은 녀석입니다. 한녀석은 노곡교 쪽으로 가서 잡은 녀석이구요. 싸이즈는 30후반입니다. 녀석들이 공격력이 대단하더군요. 이녀석들은 조야교 밑에 비닐하우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라테르에 들러서 중증님께서 건네주신 릴 핸들을 교체했습니다. 대충 맞을꺼라고 해서 한번 교체해 봅니다. 중증님께서 주신 릴 핸들 입니다. 피스가 박히는 부분의 암놈 굵기는 비...
  • 딸랑 1수
    배스나도배서 조회 133505.07.05.09:17
    05.07.05.
    아침에 혹시나 싶어 오목천으로 가 봅니다. 철재다리를 건너기전 지류상황을 보니 잠수교가 보이는 것이 낚시가 가능할 것 같네요.. 주차시키고 보니.. 많은 흔적들이 보이네요.. 대낚시분의 흔적인지 루어분의 흔적...
  • 일요일 꽃밭..
    배스베스틱 조회 127005.07.04.23:43
    05.07.04.
    안녕하세요.. 아카데미 잘다녀 오셨는지요.. 근데 저도 함께한거 같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10시라.. 가보지도 못하고.. 비는 퍼붓고.. 분명히 꽃밭에 이정도 비면 낚시 못하는데..하면서..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지요...
  • 4시쯤! 뽕님과 접선해서 뽕밭으로 향해 달린다. 그동안 신비에 쌓여있던 뽕밭이 어딘가했더니 2년전에 드리우던 곳 부근이었다. 가보니 포인트는 환상이던데..물이 불어 낚시 여건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햇살도 따...
  • 어제 안동 다녀왔습니다.
    어제 안동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상류에서 비석섬까지는 흙탕물이었습니다. 사진 뒤편에 보시면 흙탕물이 보이실것입니다. 비석섬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물색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물론 ...
  • 배스정경진 조회 137405.07.04.11:53
    05.07.04.
    이래저래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미소] 전체적으로는, 모여 식사라도 함께 하자는 원래의 취지에 날씨를 비롯한 제반 여건의 도움이 없다보니, "조촐한" 춘천계가 되었습니다만,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전날 구미 대성지 번개후 새벽 3시까지 소주를 탐하다 결국엔 찜질방에서 코~ 초록뱀님은 일찍 일어나셔서 가신것 같은데... 저는 8시가 넘어서야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꼭 참석하려 했었는...
  • 배스 조회 151905.07.04.00:58
    05.07.0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저녁 중증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형님 내일 어디가십니까? 따라 붙어도 되겠습니까?' 구미번개도 가야하고... 고심끝에 결정 내려진 곳이 꽃밭 새벽 보팅이나 하자였습니다. 토...
  • 장마비 속에 주말을 참 바쁘게 보냈습니다. #1. 먼저 대성지 번개 이야기 토요일 새벽, 알람을 일찍 맞춰놓고 일어났는데 우르르 쾅쾅[번개] 쏴아아아~ [비]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이 엄청나더군요. 8시경 하늘을 보...
  • 어부의 아빠(신갈 조정경기장)
    신갈 조정경기장 포인트입니다. 일요일에 비가 올 것 같아서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에 새벽 2시쯤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곤히 잠을 자고 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했었나봅니다. 나도 모르게 눈이 띄어지더군요.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