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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될려다...

칠천사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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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반년의 거시기를 한방에 다 날려버린 하루 였읍니다.
15시에 소라다리 및에 도착하니 조나단님과 북숭이님이 보따리 풀고 계시네요
삽겹살이 뜨겁다고 돌아눕고 3년산 포도주와 삼겹살이 만나니
다른팀이 침을 삼키고모자리면 싸을것 같은데
후배녀석님이 수박을 들고 오셨네요
+2와 같이 오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천사들만 왔네요
북숭이님 포인트로 이동하여 칠천사 2수, 팔천사 1수후
내일을위해 다리밑에 와 취침하던중 북숭이님이 가물이 57을 잡아와
조치를 하니 에어북님과 딸기나무님이 오셨네요 친구 둘잔치 간다 하셨는데
조금있으니 봉정 토벌대 (건달배스,채은아빠,고르게13님)가 도착 했읍니다
이제 준비한것을 비우기 바쁩니다, 또 회원한분+2 죄송합니다
아이디르 기역못해서 (인사를 했는지) 죄송합니다.
즐기다 보니 20시45분이 넘어 철수를 하여 쏘가리 토벌작전 개시
이동중 앞뒤를 살피니 차량 6 대가 일열로 이동하니 보기좋읍니다
전선장소에 도착하니
운문님, 중증님, 썬배스님+1님이 접선준비 중이네요
채은아빠님이 캔커피를 쏩니다, 마시고
실전 투입 합니다 전장에 오니 상수도 보호구역 그림이 이상하여
모두 모여 판독하니 신원 삼거리 뒤 여울에 쏘가리 꺽지가
잇을것으로 보고 전대원 각개전투 수확이없자
답답한 채은아빠님 도강하여 반대편에서 투척하시네요
이곳에는 대상어가 업는걸로 결론내리고 철수
차량 주차된 곳에와 해여지기 실어 차여 기대여 입낚시를 계속 하네요
해서 자리를 펴고 둘러앉아 커피,녹차,우롱차,수박,과자등
모두 비우면서 운무님 낚시강좌와 입낚시가 계속되고
뒤에는 도끼자루가 다 썩어가는걸 모릅니다
내일을 위하여 모두 손에손을 얹고 후배녀석님 구령에
화이팅을 외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계속 하고픈
무박 2일에 사진없는 조행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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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칠천사
새로 쓰고 올리고 보니 또 틀린대가 있네요
끼위 맞추어 읽어 주세요 다음에 잘쓸께요
05.07.17. 15:14
susbass
수고들 하셨습니다

쏘 조행보다 운문님 강좌가 즐거워다니
운문님 강좌 좀 올려주세요[헤헤]

한여름밤 골드웜에 사자후 같습니다[굳]
05.07.17. 19:14
항상 번개때 즐거울수 밖에 없는 이유..
칠천사님과 팔천사님의 노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05.07.17. 21:17
키퍼
입낚시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겁게 보냈셨군요
눈에 선합니다.[미소]
05.07.17. 22:17
기분 좋은 토요일 저녁이었습니다.
다음번 번개도 무척 기다려집니다.[흐뭇]
05.07.17. 22:55
즐거운 시간이셨던 것 같아, 멀리서 조행기 보는 마음도 흐뭇하네요. [꽃]
다음 번개때에는 어케 찡겨 봐야겠습니다. [씨익]
05.07.17. 22:58
감사했습니다 칠천사님 ,팔천사님 ..그리구
얼마나 미안하던지 양손에아무것두없이
입만가지구가서...
감사합니다[미소]
05.07.17. 22:59
다음번에는 꼭 참석 해야 겠다는 설레임이 ........[사랑해]
05.07.17. 23:26
건달배스
저도 조금더 새월이 흐르면
칠천사님 팔천사님 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배풀면서
낚시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양손 가득 달려가겠습니다 [미소]
05.07.17. 23:27
profile image
많이 피곤하실텐데 즐거우셨다니 제가 기쁘네요..

늘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됩니다..

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05.07.18. 08:54
profile image
토요일 낮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즐거움이...
눈에 선 합니다.[미소]
05.07.18. 09:19
두분의 행복한 모습뵈니 너무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벌써 다음의 번개가 기대됩니다 [미소]
05.07.18. 09:53
즐거운 조행....부럽네요~
저도 갈려고 했는데...저의 동급최강이 또 퍼지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대신 후배가 즐겁게 한거같아 위안이 되네요...
...
북숭이님....다음 번개가 언제죠...[씨익]

05.07.18. 10:30
profile image
먼길 오시느라 매넙 너무 힘드시게 해서 죄송합니다[꾸벅]

그먼길을 달려오셨건만[울음][울음][울음]
05.07.18. 10:34
참, 큰따님 몸은 좀 어떻습니까?
후배녀석님이 말은 안해서 그렇지 궁금해할것 같아서...[미소]
05.07.18. 10:35
돌아오는 길에 건달배스님과 함께 이야기 했었습니다.

"조금더 세월이 흐르면
칠천사님 팔천사님 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배풀면서
낚시 했으면 좋겠다."


라구요......

좋은 귀감이 되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05.07.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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