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삼겹살 & 운문님 쏘가리 번개 조행기..
일단 조행기에 앞서서..
한번도 뵙지도 못하고 단지 골드웜에서 서로의 글을 보고 리플을 달고 하다가 우연히
형, 동생 [씨익] 하기로 결의를 한 susbass님께서 뭔가를 보내주셨네요.
집에 와 보니 택배가 와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라인커터, 터보라이터, 바늘 가는것 (다듬는 거....) ???
지금 라인커터 칼날이 낡아서 손톱깍이 쓰고 있는데...
터보라이터는 담배를 안펴서 구매를 항상 고민만 했었습니다. 우째 아시고...
바늘 가는것 또한... 예전에 야스리도 사용해 봤지만 야스리는 안되더라고요..
하여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susbass 형님...
그리고 칠천사님께서 직접 구매 하신걸 청도에서 분양해 주셨습니다. [꾸벅]
북숭이님도 직접 만드신거라고 한번 써 보라고 선뜻 분양해 주시네요..[꾸벅]
다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저는 뭐.. 드리지도 못하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꾸벅]
자.. 이제 조행기로 넘어가서..
토요일.. 뜨거운 날씨 속에서 일때문에 진례를 갔다 와야 하는 관계로
좀 늦을거 같아 나도배서님과 봉정에 가기로 한건 결국 사정상 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나도배서님!! 죄송합니다...
속 넓은 제가 이해해 드리겠습니다....[씨익]
청도에서 모이기로 한 시간이 3시....
생각보다 일찍 대구에 도착했지만 바로 청도로 달려가도 제 시간엔 가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매번 칠천사님, 팔천사님과 북숭이님, 조나단님의 식량 조달에 저는 입만 갖고 가는거 같아
가창에서 수박한통 사들고 내리쌔리 밟았습니다...
도착 하니 4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먼저 와 계신 칠천사님, 팔천사님.. 북숭이님 , 조나단님...
칠천사님과 팔천사님께서는 두 따님이 사정이 생겨서 못 데리고 오셨다시며 미안한 기색을 감추시지
못하시네요.. [씨익]
사실.... 쪼끔... 억수로 쪼끔... 기대는 했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두 분 만으로 충분히 좋습니다.. ^^
자리에 앉자 마자 술판이 벌어지네요.. 막걸리에 맥주에 포도주에...
많은걸 준비해 오신 칠천사님, 팔천사님, 북숭이님, 조나단님, 매번 감사합니다.[부끄]
해가 어느정도 떨어질 쯤 소라교 건너편 북숭이님의 특급 포인트로 이동..
이번의 목적은 팔천사님께 손맛 보여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다들 그곳으로 향합니다.
거미가 먼저 반깁니다.
서로의 손맛을 보기 위해 흩어져서 열심히 캐스팅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휙!" "휙" 하면서 캐스팅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일단 제가 먼저 한 수 했습니다.
이놈은 그 후 혀 깨물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와중 옆에서 드디어 팔천사님께서 한 수 하셨습니다.
사진 찍을려고 준비하는 도중 벌써 릴리즈를 하셔서 죄송스럽게도 증거를 못 남겼습니다.
칠천사님도 손맛 보시고...
아까전에 마신 술 좀 깨시려고 칠천사 님과 팔천사님께서는 먼저 다리밑으로 이동하셨습니다.
어느 남성배서 못지않게 열정과 집중력을 발휘 하시는 조나단님..
마찬가지로 열심히 배싱하시는 북숭이님..
갑자기 옆에서 시끌 시끌 합니다.
"와!! 메기다!!! ................. 아니!! 가물치다!! "
저번에도 가물치 잡으시더니..
나는 가물치 잡으려고 작정하고 덤벼들어도 안되던데,
가물치 생태 특성 중 수초를 좋아한다더니.. 역시 북숭이님의 털이 수초 역할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대충 손맛은 봤겠다.. 봉정에서 몇분 오고 있는 중이시고 칠천사님과 팔천사님도 외로이 계실거 같아
가물치를 끝으로 여기서의 낚시는 접습니다.
북숭이님은 가물치를 칠천사님 몸 보신용 하시라고 직접 들고 가셔서 전해 주셨네요..
온동네 사람들 구경 합니다.. 약 파는거 같네요..
그 와중에 조나단님!!
가물치 파신 돈 세고 계십니까?
꼭 포즈가 그 포즈 같아서..
사람들이 가물치 구경하려고 애워 쌌습니다.
.
.
.
.
.
조나단님은 계속...
북숭이님께서 잡으신 가물치..
마침 칠천사님께 통과 기포기가 있었네요.
이놈은 칠천사님께서 들고 가셨습니다.
드시고... 힘내십시요...
이때 봉정 순찰팀이 도착합니다.
채은아빠님 건달배스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고르케13님..
그리고 청도에 가족들과 오신 마니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채은아빠님과 건달배스님
좌로부터 건달배스님, 마니아님과 아드님, 고르케13님.
가물치 잡으셨다고 아직 뿌듯해 하십니다.
다들 신경 안쓰고 먹는데만 집중..
앗!! 북숭이님 그새 고기 굽고 계시네요.
조나단님과 북숭이님께서 준비하신 삼겹살..
요즘 삼겹살이 금겹살이라 할 정도로 비싸던데 대 식구가 배불리 먹을 정도로 사오셨습니다.
순식간에 다 팔려버린 양념 불고기.
여기서 배도 채우고 이제 슬슬 운무님과 조인하여 쏘가리 소탕 하려고 그룹 드라이빙을 합니다.
한참을 이동하여 운문님과 조인..
중증님, 쎈배스님, 더쎈배스님도 계시네요..
전부다 운문님께서 말씀하신 쏘가리 포인트로 이동..
자!! 쏘가리 다 죽었습니다..
이 대식구가 한마리씩만 잡아도......
본격적인 쏘가리 낚시에 돌입..
캐스팅 중이신 고르케13님.
북숭이님도 내심 기대하고 화이팅의 의미로 손을 들어 보이십니다..
근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손보다.. 털이 눈에 들어옵니다..[씨익]
같이 낚시 하시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시는 팔천사님..
너무 고운 자태의 소유자 이십니다.
건달배스님이 에어복님께 이상한 표정을 지어 보이시네요..
그냥 덤덤한 에어복님..
그래도 지금까지 서로 장난도 치고 분위기가 화기 애애 합니다.
이 분위기를 타서 쏘가리 한마리 나와 주면 금상첨화 일텐데..
점점 분위기가 식고 다들 말수도 적어 지시고... 인상도 굳어 지시는거 같고..
분위기 이상해 지네요..
결국엔 터졌습니다.
졸지에 죄인 되버리신 운문님..
그럴수도 있지요..
다들 제가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 [꾸벅] [사악][사악]
애써 설명을 해 보시지만..
운문님의 즐거운 입낚시 강의를 끝으로 집에 갈려는 찰나...
쎈배스님... 더쎈배스님... 그리고 애써 자리를 피하시는 딸기나무님...
좀 늦게까지 있어 피곤하긴 했지만 그만큼 보람되고 재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아!! 마지막에 운문님이 하나씩 나눠주신 바늘... 감사합니다.
채은아빠님도 비싼 캔커피를 쏘셨습니다. 근데 너무 너무 비싸네요..
하나에 1000원 이랍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 위 사진의 설명은 진실과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아주 쬐~~~끔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씨익]
한번도 뵙지도 못하고 단지 골드웜에서 서로의 글을 보고 리플을 달고 하다가 우연히
형, 동생 [씨익] 하기로 결의를 한 susbass님께서 뭔가를 보내주셨네요.
집에 와 보니 택배가 와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라인커터, 터보라이터, 바늘 가는것 (다듬는 거....) ???
지금 라인커터 칼날이 낡아서 손톱깍이 쓰고 있는데...
터보라이터는 담배를 안펴서 구매를 항상 고민만 했었습니다. 우째 아시고...
바늘 가는것 또한... 예전에 야스리도 사용해 봤지만 야스리는 안되더라고요..
하여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susbass 형님...
그리고 칠천사님께서 직접 구매 하신걸 청도에서 분양해 주셨습니다. [꾸벅]
북숭이님도 직접 만드신거라고 한번 써 보라고 선뜻 분양해 주시네요..[꾸벅]
다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저는 뭐.. 드리지도 못하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꾸벅]
자.. 이제 조행기로 넘어가서..
토요일.. 뜨거운 날씨 속에서 일때문에 진례를 갔다 와야 하는 관계로
좀 늦을거 같아 나도배서님과 봉정에 가기로 한건 결국 사정상 가지 못하게 됐습니다.
나도배서님!! 죄송합니다...
속 넓은 제가 이해해 드리겠습니다....[씨익]
청도에서 모이기로 한 시간이 3시....
생각보다 일찍 대구에 도착했지만 바로 청도로 달려가도 제 시간엔 가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매번 칠천사님, 팔천사님과 북숭이님, 조나단님의 식량 조달에 저는 입만 갖고 가는거 같아
가창에서 수박한통 사들고 내리쌔리 밟았습니다...
도착 하니 4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먼저 와 계신 칠천사님, 팔천사님.. 북숭이님 , 조나단님...
칠천사님과 팔천사님께서는 두 따님이 사정이 생겨서 못 데리고 오셨다시며 미안한 기색을 감추시지
못하시네요.. [씨익]
사실.... 쪼끔... 억수로 쪼끔... 기대는 했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두 분 만으로 충분히 좋습니다.. ^^
자리에 앉자 마자 술판이 벌어지네요.. 막걸리에 맥주에 포도주에...
많은걸 준비해 오신 칠천사님, 팔천사님, 북숭이님, 조나단님, 매번 감사합니다.[부끄]
해가 어느정도 떨어질 쯤 소라교 건너편 북숭이님의 특급 포인트로 이동..
이번의 목적은 팔천사님께 손맛 보여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다들 그곳으로 향합니다.
거미가 먼저 반깁니다.
서로의 손맛을 보기 위해 흩어져서 열심히 캐스팅 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휙!" "휙" 하면서 캐스팅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일단 제가 먼저 한 수 했습니다.
이놈은 그 후 혀 깨물었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와중 옆에서 드디어 팔천사님께서 한 수 하셨습니다.
사진 찍을려고 준비하는 도중 벌써 릴리즈를 하셔서 죄송스럽게도 증거를 못 남겼습니다.
칠천사님도 손맛 보시고...
아까전에 마신 술 좀 깨시려고 칠천사 님과 팔천사님께서는 먼저 다리밑으로 이동하셨습니다.
어느 남성배서 못지않게 열정과 집중력을 발휘 하시는 조나단님..
마찬가지로 열심히 배싱하시는 북숭이님..
갑자기 옆에서 시끌 시끌 합니다.
"와!! 메기다!!! ................. 아니!! 가물치다!! "
저번에도 가물치 잡으시더니..
나는 가물치 잡으려고 작정하고 덤벼들어도 안되던데,
가물치 생태 특성 중 수초를 좋아한다더니.. 역시 북숭이님의 털이 수초 역할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대충 손맛은 봤겠다.. 봉정에서 몇분 오고 있는 중이시고 칠천사님과 팔천사님도 외로이 계실거 같아
가물치를 끝으로 여기서의 낚시는 접습니다.
북숭이님은 가물치를 칠천사님 몸 보신용 하시라고 직접 들고 가셔서 전해 주셨네요..
온동네 사람들 구경 합니다.. 약 파는거 같네요..
그 와중에 조나단님!!
가물치 파신 돈 세고 계십니까?
꼭 포즈가 그 포즈 같아서..
사람들이 가물치 구경하려고 애워 쌌습니다.
.
.
.
.
.
조나단님은 계속...
북숭이님께서 잡으신 가물치..
마침 칠천사님께 통과 기포기가 있었네요.
이놈은 칠천사님께서 들고 가셨습니다.
드시고... 힘내십시요...
이때 봉정 순찰팀이 도착합니다.
채은아빠님 건달배스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고르케13님..
그리고 청도에 가족들과 오신 마니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채은아빠님과 건달배스님
좌로부터 건달배스님, 마니아님과 아드님, 고르케13님.
가물치 잡으셨다고 아직 뿌듯해 하십니다.
다들 신경 안쓰고 먹는데만 집중..
앗!! 북숭이님 그새 고기 굽고 계시네요.
조나단님과 북숭이님께서 준비하신 삼겹살..
요즘 삼겹살이 금겹살이라 할 정도로 비싸던데 대 식구가 배불리 먹을 정도로 사오셨습니다.
순식간에 다 팔려버린 양념 불고기.
여기서 배도 채우고 이제 슬슬 운무님과 조인하여 쏘가리 소탕 하려고 그룹 드라이빙을 합니다.
한참을 이동하여 운문님과 조인..
중증님, 쎈배스님, 더쎈배스님도 계시네요..
전부다 운문님께서 말씀하신 쏘가리 포인트로 이동..
자!! 쏘가리 다 죽었습니다..
이 대식구가 한마리씩만 잡아도......
본격적인 쏘가리 낚시에 돌입..
캐스팅 중이신 고르케13님.
북숭이님도 내심 기대하고 화이팅의 의미로 손을 들어 보이십니다..
근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손보다.. 털이 눈에 들어옵니다..[씨익]
같이 낚시 하시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시는 팔천사님..
너무 고운 자태의 소유자 이십니다.
건달배스님이 에어복님께 이상한 표정을 지어 보이시네요..
그냥 덤덤한 에어복님..
그래도 지금까지 서로 장난도 치고 분위기가 화기 애애 합니다.
이 분위기를 타서 쏘가리 한마리 나와 주면 금상첨화 일텐데..
점점 분위기가 식고 다들 말수도 적어 지시고... 인상도 굳어 지시는거 같고..
분위기 이상해 지네요..
결국엔 터졌습니다.
졸지에 죄인 되버리신 운문님..
그럴수도 있지요..
다들 제가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 [꾸벅] [사악][사악]
애써 설명을 해 보시지만..
운문님의 즐거운 입낚시 강의를 끝으로 집에 갈려는 찰나...
쎈배스님... 더쎈배스님... 그리고 애써 자리를 피하시는 딸기나무님...
좀 늦게까지 있어 피곤하긴 했지만 그만큼 보람되고 재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아!! 마지막에 운문님이 하나씩 나눠주신 바늘... 감사합니다.
채은아빠님도 비싼 캔커피를 쏘셨습니다. 근데 너무 너무 비싸네요..
하나에 1000원 이랍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 위 사진의 설명은 진실과 왜곡되어 있는 부분이 아주 쬐~~~끔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씨익]
마지막 사진.....
내 아무리 쎈배스라 할지라도
마누라 옆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남의 처자에게 뜨끈 커피 마시자고 했을리가...[버럭]
근데...
사진속 내 손 위치가 왜 저런것이지?[궁금]
개버릇 남 못주네
일명... 손맛!!
에어복님 할말 없습니다.
내 아무리 쎈배스라 할지라도
마누라 옆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남의 처자에게 뜨끈 커피 마시자고 했을리가...[버럭]
근데...
사진속 내 손 위치가 왜 저런것이지?[궁금]
개버릇 남 못주네
일명... 손맛!!
에어복님 할말 없습니다.
05.07.17. 22:52
요맘때
좋은 시간 보내셧네요....[미소]
사진속의 카니발 차량.....혹시 오늘 청도 가시지 않으셧나요?
무슨 다리 인지는 모르겠는데.쪼메난 다리 끝에 차량 세워 두시고..뚝으로 가시는거 같은데요.. 뒷 짐칸에 정리 된게 비슷해 보여서요...
그리고 오늘..청도에 보트 띄우신분 계세요?? 한가운데에서 두분 낚시 하시던데..너무 멀어서 어찌 하도 몬하고.(핑계...맘만 먹으면 어찌하던 할꺼인디.)
오늘 청도에 낚시 많이 하시던데....사진으로만 봐 오던분 오늘 청도에 계시는지..열심히 눈비벼 가며 봤는데.....영 ..감이 안오네요..
행복하세요........
사진속의 카니발 차량.....혹시 오늘 청도 가시지 않으셧나요?
무슨 다리 인지는 모르겠는데.쪼메난 다리 끝에 차량 세워 두시고..뚝으로 가시는거 같은데요.. 뒷 짐칸에 정리 된게 비슷해 보여서요...
그리고 오늘..청도에 보트 띄우신분 계세요?? 한가운데에서 두분 낚시 하시던데..너무 멀어서 어찌 하도 몬하고.(핑계...맘만 먹으면 어찌하던 할꺼인디.)
오늘 청도에 낚시 많이 하시던데....사진으로만 봐 오던분 오늘 청도에 계시는지..열심히 눈비벼 가며 봤는데.....영 ..감이 안오네요..
행복하세요........
05.07.17. 22:52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이정성스럽게구워주신고기맛
잊지못할겁니다 아침에 배아팠어요[쳇]
잊지못할겁니다 아침에 배아팠어요[쳇]
05.07.17. 22:55
아~ 겁나게 재밌네요. [굳] [꽃]
후배녀석님, 재밌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미소]
겨드랑이 포인트와 운문님 설명하는 대목이 압권입니다. [사악]
후배녀석님, 재밌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미소]
겨드랑이 포인트와 운문님 설명하는 대목이 압권입니다. [사악]
05.07.17. 22:56
정말 재미있는 조행기입니다.[굳]
어제의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면서 저절로 입가의 미소가 피어나네요,[씨익]
요맘때님 아마 청도에서 보셨다면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이 맞을 겁니다.[헤헤]
그리고 보트는 저와 훈이아빠님이였습니다..
만나서 인사나누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어제의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면서 저절로 입가의 미소가 피어나네요,[씨익]
요맘때님 아마 청도에서 보셨다면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이 맞을 겁니다.[헤헤]
그리고 보트는 저와 훈이아빠님이였습니다..
만나서 인사나누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05.07.17. 23:05
에어복님 표정도 너무 무서워요...[푸하하]
언제나 너무 재미있는 후배녀석님 조행기....
이러다 팬클럽 생기는거 아닌가요??
언제나 너무 재미있는 후배녀석님 조행기....
이러다 팬클럽 생기는거 아닌가요??
05.07.17. 23:12
건달배스
고기 수박 커피 칠천사님 팔천사님 운문님 이하
여러분들 수고 만으셧구요
쏘가리 낚시 하다가 입낚시 까지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돕니다
너무 즐거운밤 아름다운 밤 이었습니다 [꾸벅]
여러분들 수고 만으셧구요
쏘가리 낚시 하다가 입낚시 까지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돕니다
너무 즐거운밤 아름다운 밤 이었습니다 [꾸벅]
05.07.17. 23:21
[헉].....[사랑해]
후배님 사진에 글 쓰는것 빨리 가르쳐 줘용,,,,[침]
내가 이날 이때까지 봐왔던 조행기 중에
제일 재밌네요....[굳]
저도 봉정갔다가 청도 갈라 했건만,,,,[울음]
누구누구[헉]의 호출땜시....
후배님 사진에 글 쓰는것 빨리 가르쳐 줘용,,,,[침]
내가 이날 이때까지 봐왔던 조행기 중에
제일 재밌네요....[굳]
저도 봉정갔다가 청도 갈라 했건만,,,,[울음]
누구누구[헉]의 호출땜시....
05.07.17. 23:23
후배녀석 글쓴이
타피님..
일단 필름카메라로 찍고 사진 현상 하신 다음 그 사진 위에 직접 글 쓰고..
다시 그 사진을 디카로 찍어서 올리면 됩니다..[씨익]
농담입니다..
저도 뭐. 컴맹 수준인데..
저 보다 전문적으로 하신는 골드웜님이나 깜님이 더 상세하게 아실거 같습니다.
저는 싸이월드의 편집기능 사용해서 사진 올립니다.
일단 필름카메라로 찍고 사진 현상 하신 다음 그 사진 위에 직접 글 쓰고..
다시 그 사진을 디카로 찍어서 올리면 됩니다..[씨익]
농담입니다..
저도 뭐. 컴맹 수준인데..
저 보다 전문적으로 하신는 골드웜님이나 깜님이 더 상세하게 아실거 같습니다.
저는 싸이월드의 편집기능 사용해서 사진 올립니다.
05.07.17. 23:28
susbass
후배녀석님
조크가 완성되는 순간인 듯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재미나게
무지하게
센스만점[굳]
재미있는 조행 이었습니다
같이한 식구들 얼굴에 행복이 보입니다
조크가 완성되는 순간인 듯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재미나게
무지하게
센스만점[굳]
재미있는 조행 이었습니다
같이한 식구들 얼굴에 행복이 보입니다
05.07.18. 07:24
조행기 정말 잘 봤습니다.[굳][하하]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이게 바로 골드웜 가족들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아니겠습니까..[하하] 아직 못 뵌분들이 많아서 나중에 다 뵐 수 있겠지요...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꾸벅]
05.07.18. 08:19
즐거웠습니다. 올때 고생을 쫌 해서 그렇지..
차기름이 떨어져서 비상급유 하고..[울음][울음]
쌘배스님 간도 크시지 딸기 싸움 잘~~ 해요..
차기름이 떨어져서 비상급유 하고..[울음][울음]
쌘배스님 간도 크시지 딸기 싸움 잘~~ 해요..
05.07.18. 08:51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후배녀석님의 사진과 설명은 가식없는 진실이군요[씨익]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후배녀석님의 사진과 설명은 가식없는 진실이군요[씨익]
05.07.18. 09:27
번개도 재미 있었지만 조행기도 너무 재미있네요. [꽃]
후배녀석님의 조행기를 볼려면 또 번개를 해야 할텐데...
참, 후배녀석님 그녀석 정말 혀 깨물고 자살했던데요.
조나단님과 중증님이 증인입니다.
후배녀석님의 조행기를 볼려면 또 번개를 해야 할텐데...
참, 후배녀석님 그녀석 정말 혀 깨물고 자살했던데요.
조나단님과 중증님이 증인입니다.
05.07.18. 10:14
아후...
후배가 재주도 용하지.. 진작에 스토리작가의 길을 걸었으면 대성했을것인디.
다들 즐거운 주말이 되셨으니 저 용서해주실꺼죠[울음][외면]
후배가 재주도 용하지.. 진작에 스토리작가의 길을 걸었으면 대성했을것인디.
다들 즐거운 주말이 되셨으니 저 용서해주실꺼죠[울음][외면]
05.07.18. 10:35
어제... 현장을 목격했죠.. 바로그자리에서....
사진에 못담은게.. 아쉽다....... [푸하하]
조행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사진에 못담은게.. 아쉽다....... [푸하하]
조행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05.07.18. 10:36
조행기가 넘 잼있셔요^^[미소]
05.07.18. 10:44
참 재미난 조행기 잘 봤습니다.
북숭이님 호탕한 웃음과 팔천사님의 명대사[굳]
겨드랑이 포인트[굳]
사진 하나 하나가 너무 재미있습니다[미소]
아득한 밤에...
무럭 무럭 피어오른 이야기꽃.
운문 교수님 수업시간에
모범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을...
농띠들은 딴짖 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딸기나무님과 더쎈배스님은 웃느라 배꼽 빠지셨을 껍니다.[미소]
북숭이님 호탕한 웃음과 팔천사님의 명대사[굳]
겨드랑이 포인트[굳]
사진 하나 하나가 너무 재미있습니다[미소]
아득한 밤에...
무럭 무럭 피어오른 이야기꽃.
운문 교수님 수업시간에
모범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을...
농띠들은 딴짖 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딸기나무님과 더쎈배스님은 웃느라 배꼽 빠지셨을 껍니다.[미소]
05.07.18. 11:11
후배년석님 이 기회에 작가로 나서심이 어떠 할런지요???
매번 조행기 정말 재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주가 정말 부럽습니다.[굳][굳][굳]
매번 조행기 정말 재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주가 정말 부럽습니다.[굳][굳][굳]
05.07.18. 11:51
뜬구름
만나보면 어리버리 조용조용 말주변이 없는거 같은데
참 재주가 있어요[굳][씨익]
참 재주가 있어요[굳][씨익]
05.07.18. 14:07
어리버리....표현 압권입니다...
좋아요...아주 좋아요~
[씨익]
좋아요...아주 좋아요~
[씨익]
05.07.18. 17:43
뜬구름
새벽배스님이 좋아하시는거 보니
제가 리플을 잘못 올린거 같습니다[헉]
제가 리플을 잘못 올린거 같습니다[헉]
05.07.1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