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출장다녀 오는길....

망치 1271

0

6
아침일찍 밀양KTX역에 차를 주차하고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5시 17분.....

지금시간쯤이면 배스들의 피딩타임이 시작될것 같은 생각에 차를 삼랑진 작원양수장으로
몰았습니다.
오늘은 복장이 풀숲을 헤치며 다닐수 있는 복장이 아니기에 제방에서 서서 낚시를 할수 있는 곳은
작원양수장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작원양수장의 약도 입니다


오늘 낚시 한곳은 지도의 A지역 이며,B지역 수로에서는 초봄에 손맛을 많이 보는 곳입니다.

작원양수장앞에서 낙동강 본류쪽으로 바라본 전경입니다.

작원양수장에서 수로(깐촌수로)쪽으로 바라본 전경 입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시간이라 그런지 스피너 베이트를 채비하여 캐스팅하자 마자 이놈이 물고 늘어
집니다.

말그대로 일타일방으로 계속해서 잔챙이들이 물고 늘어 집니다.



잠시 담배한개 피면서 여유를 가지고 다시 캐스팅하니 이놈이 올라옵니다.
오늘최대어 3짜 입니다....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약1시간반의 조과는 잔챙이급 10수 정도.

더 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집사람의 전화가 왔습니다....
출장가서 어디쯤 오고 있냐고....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배스 색상이 옅은 색을 띠네요..
잠시동안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일몰이 멋집니다[굳]
05.07.21. 10:14
profile image
""""""출장가서 어디쯤 오고 있냐고...."""" 와 유사한 우리 집사람..

"찐아 아빠 지금 어디쯤 오고있냐고"""""""""

그러면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 아 .. 지금 차 타러 가고 있어"""""""""

그런데 그 차 타러 가는 시간이 1시간이 평균입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항상 30분뒤에 출발했어라고 확인합니다.. 이제는 안통하나봐요[씨익]
05.07.21. 10:24
susbass
근데 망치님 조행기 보면
사진에 다른 무언가가 있네요
........

빠져 봅시다

예술입니다
[배스]도 사진도

구도를 잘 잡는것 같습니다
앵글속에 모자란 곳이 없네요

난중 나만에 사진에 대해 정보좀 올려주세요
05.07.21. 12:22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고 멋진 조행기 남겨 주셨네요.[미소]
배스들도 이쁘고, 일몰사진은 예술입니다[굳]
05.07.21. 16:11
하여튼 바쁜 일정속에서 잠깐 짬을내어 하는 낚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굳]
05.07.21. 19:56
물색따라 배스색깔도 조금씩 다른것 같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07.22. 08: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지슬지에서 춘천 , 철원까지
    18일 저녁 운문님의 쪽지가 왔네요 지슬지 함 가보라고 , 아 갈등 그렇지만 가기로 마음먹고 19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헐티재 넘어서 지슬지 도착 엄청 맑은물, 안동의 한쪽을 옮겨 놓은듲한 풍경에 반해서 얼른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다녀왔습니다. 배를 핀건 4시 30분경 주진교에서... 오늘은 아예 빠른 행보로 주진교 상류쪽 방잠섬까지 가서 들이대 볼 작정이였습니다. 도크장쪽 직벽을 그냥 지나치고... 직벽 끝나는...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더위와의 전쟁..
    배스북성 조회 124405.07.22.22:25
    05.07.22.
    남지로 갈땐 항상 설래이는 맘으로 갑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기온 탓에 김이 조금 빠집니다. 차가 달아서 에어콘을 틀어도 30도가넘는 실내 온도를 내리는데는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일을 대충 다하니 4시 . 1시간...
  • 배스mk 조회 130605.07.22.21:29
    05.07.22.
    7월 14일 ........... 날씨는 디기 말꼬, 더럽게 더벘음.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배스클럽 경신'의 조직원들은 경산 성암산 자락에 있는 소고기 국밥 집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평일 날 다른 사람들은 새빠지게 ...
  • 도착시간 4시정도... 뚝으로 진입 불가..선착장 옆 연장 들고 갔더니 물가쪽으로 흙탕물이네요.그래도 몇번 던져 봤는데..조용... 이대로 철수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선착장 건너편 철길 밑 통로 쪽이 보이길래..어...
  • 안녕하세요~ 블렉조커입니다. 바쁘고 더운 여름에 잠깐이지만 휴가를 즐기는것만큼 삶의 쉼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일도 많아서 며칠만 다녀온 휴가라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휴가이기에 더욱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
  • 지난 토요일 이후 손맛을 못본지라..아련한 그리움에 퇴근길 잠시...가장 가까운 연호지로 가봅니다. 운문님께 새로 분양받은 스피닝세트 테스트를 겸하게 되었군요.. 집사람이 가끔 따라나서는 바람에 지금껏 허접한...
  • 우인 두분과 남쪽을 무려 14시간동안 마구 다녀보았습니다.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는 더욱 힘이 빠지기에 2리터가 넘는 얼음물을 마셔가며 사우나 같은 더위에 엄청 다녀보았습니다. 탐사코스는 초동지 ->밀양 광탕 ->...
  • 배스키퍼 조회 122905.07.21.22:11
    05.07.21.
    오랜만에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봤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많이 자라나 있을텐데 더운 날씨에 진입하기 쉬운곳을 생각해보니 옥계교아래에 있는 작은보가 생각나 바로 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하나랑 버즈베이트 ...
  • 배스블랙엔젤 조회 124305.07.21.21:19
    05.07.21.
    하루 당겨 오봉지 배스 치고 왔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하면서 소주도 한잔 먹고 했어요.. 후배넘 낚시 갈켜줬더니 하루 밤새 10마리 정도 잡아내더군요. 역시 오봉지 초짜에게도 마릿수에선 실망을 안겨다 주지 않...
  • 배스베스틱 조회 130505.07.21.20:51
    05.07.21.
    안녕하세요.. [꾸벅] 베스틱입니다.. 오늘도 손이 떨려와 일마치고 꽃밭 건너편으로 바로 드리댓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없어 외롭습니다.. 그래도 어둠과 싸우며 꾿꾿이 날파리들 ...
  • 요즘 신경을 쓸일들이 많아서 머리가 지근지근거려서[아파] 사실 근처에 있는 저수지나 가려다가 갑자기 뭔 바람이 불어서 안동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만월이고 구름도 없고 대구는 열대야라고 난리인데 안동은 그...
  • 기회가 좋으니 함께 참석하자는 내용의 대화가 오가는 도중 무심코 약속시간을 잡아버리고 말았다. 아기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은지 오래다. 낚시가 뭔지! 자식사랑보다 우선되는 일이 발생하고 ...
  • 아침일찍 밀양KTX역에 차를 주차하고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5시 17분..... 지금시간쯤이면 배스들의 피딩타임이 시작될것 같은 생각에 차를 삼랑진 작원양수장으로 몰았습...
  • 철교와 오곡지
    어제(20)일 모처럼의 칼퇴근에.. 지천철교에 갑니다. 물론 @@님과 **님의 먼저 도착하여 열심히 캐스팅 중이더군요. 저도 내려가 교각 뒤쪽으로 캐스팅 합니다.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하나.. 가벼운 싱크덕...
  • 배스은빛스푼 조회 130205.07.20.22:23
    05.07.20.
    오랜만에 금화지에 다녀왔습니다.. 보트 구입후 금화지에선 첫 보팅입니다.. 어제 그동안 조행기 올릴때 화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진제공하던 제 휴대폰이 물속으로 잠수하는 바람에 오늘 병원에 맞겨 두고 왔습니...
  • 7월19일 susbass 님이 그냥 게시판에 옥정호에 문의 하신걸 보고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도착 장소를 모르신다길레 도착 하시면 문자나 전화 부탁 하고 알람을 4시 30분정도에 마추고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헉 뜨~~~~ 일...
  • 지난 일요일 합천호에서 저조한 실적에 쇼크를 받고서는[기절] 그냥 주저 앉을수가 없어서 일행들이랑 상의를 해서 오후에 경북 현풍의 달창지로 향했습니다. 예전부터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보팅을 해보고 싶...
  • 우리가 가는 곳엔 항상 배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유있게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