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일기!

일기를 올리는 것도 이렇게 피곤해서야.....원!

집에서 일기원고를 작성하여 여유있게 공장에 와서 사진도 넣고 할라 켔두만...
사달이 날 것을 예감하고, 2 장의 디스켓에다 복사해서...

공장 컴퓨터에 넣으니,
2 장 다 허빵!
아무도 엄는 공장에서 넘어 갈 뿐 했슴미더.

다시 집에 가서 복사할라 캤디～
이미 삭제한 기 나올 리가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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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림미더!  간단하게...

그라이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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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목) : 공장 휴가 .... 휴가 기념으로 부야지에서 ‘클럽 경신 휴가맞이 배싱’
7월 15일(금) : 공장 연수 .... 1일 째 (봉정사 -> 오색약수)
7월 16일(토) : 공장 연수 .... 2일 째 (오색약수 -> 환선굴)
7월 17일(일) : 부야지에서 거북선 놀이 (빤스도사님, mk)

7월 18일(월) : 경주 남산 삼릉계곡 답사 (mk, 얼라 2명)
7월 19일(화) : 공장에서 답사 정리 (고독한 mk)
7월 20일(수) : 창녕, 영산 답사 (mk, 다른 얼라 3명)후 장척지(삼순이 1 마리)
7월 21일(목) : 공장에서 답사 정리, 자작루어 만들기 (늘 고독한 mk)
7월 22일(금) : 공장에서 답사 정리, 자작루어 만들기 (자꾸 고독한 mk)
7월 23일(토) : 공장에서 답사 정리(여전히 고독한 mk) 후 고향 앞으로～
7월 24일(일) : 밀양강에서 거북선 놀이, 망치님과 데이트.
..............................이 때 거친 밀양 삼순이에 의해 왼쪽 손목이 시큼거림.

7월 25일(월) : 부야지에서 나홀로 거북선 놀이(확실하게 고독한 mk)
..............................이 때 부야지의 야시 삼순이에 의해 왼쪽 손목이 억수로 욱신 시큼거림.
..............................집에 와서 쑥뜸 열 댓 방에 물파스 떡칠하고
..............................‘대대’(마빡에 쓰는 아대)를 두 바퀴 돌려 감음.
7월 26일(화) : 나도배서님과 새벽 데이트
..............................두 마리가 끌려 나오던 중 나도배서님을 발견하고 결사적으로 털고 도망감.
..............................뚜껑열린 mk는 노인병원 앞에서 삼순이 1 마리 체포 후 꼴치 보다가 보냄.
7월 27일(수) : 노인병원 앞에서 탑 워터로 이식이 한 마리.
..............................‘하드 베이트의 고수’가 되기로 결심함.
7월 28일(목) : 노인병원에서 탑 워터로 이식이 두 마리.
..............................지금도 ‘대대’를 팔목에 감고 있음.


<그림은 밀양강의 깍두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