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4곳을 돌아 봤습니다.
옥계천
비가온후라 아직 물이 많은 편이며 상류에는 공사중이라 물색이 안 좋습니다.
상류 포인트에는 아직 큰 입질은 없습니다.
잔잔한 녀석들만 나오는 군요..
남계저수지
녹조현상이 심하며 제방포인트는 역시 잔챙이 천국입니다.
잔챙이들이 이젠 수가 늘어 바늘털이도 재법 합니다.
남계저수지 옆 작은 저수지(부야지??)엔 조금더 씨알이 굵습니다.
그러나 물풀이 많아서 들이대긴 좀 힘이 듭니다.
금화지
역시 비가온후라 물이 만수위 이며 물의 탁도가 상당히 심합니다.
제방포인트 입질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지난주엔 1시간여 만에 5수 정도 한것 같은데 오늘은 입질이 없습니다.
제방끝 포인트가 조금 나을것 같았지만 해가 뜨는 바람에 철수 했습니다.
새벽에 이곳저곳 막 쑤시고 다녀서 인지 큰 조항은 없고 잔잔이만 6수 정도 하였습니다.
사용채비는 (베이트 12LB 케롤라이나리그, 로보웜)(스피닝 8LB 와키리그, 미꾸리)
좀더 물색이 맑아져야 본격적인 입질이 올것 같습니다.
비가온후라 아직 물이 많은 편이며 상류에는 공사중이라 물색이 안 좋습니다.
상류 포인트에는 아직 큰 입질은 없습니다.
잔잔한 녀석들만 나오는 군요..
남계저수지
녹조현상이 심하며 제방포인트는 역시 잔챙이 천국입니다.
잔챙이들이 이젠 수가 늘어 바늘털이도 재법 합니다.
남계저수지 옆 작은 저수지(부야지??)엔 조금더 씨알이 굵습니다.
그러나 물풀이 많아서 들이대긴 좀 힘이 듭니다.
금화지
역시 비가온후라 물이 만수위 이며 물의 탁도가 상당히 심합니다.
제방포인트 입질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지난주엔 1시간여 만에 5수 정도 한것 같은데 오늘은 입질이 없습니다.
제방끝 포인트가 조금 나을것 같았지만 해가 뜨는 바람에 철수 했습니다.
새벽에 이곳저곳 막 쑤시고 다녀서 인지 큰 조항은 없고 잔잔이만 6수 정도 하였습니다.
사용채비는 (베이트 12LB 케롤라이나리그, 로보웜)(스피닝 8LB 와키리그, 미꾸리)
좀더 물색이 맑아져야 본격적인 입질이 올것 같습니다.
키퍼
새벽에 부지런히 다녀 오셨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꾸벅]
옥계천 토관쪽은 어제 퇴근하면서 들려봤는데 붕어꾼들이 진을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수량이 조금 많은듯 한데 이삼일정도만 있으면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옥계천 토관쪽은 어제 퇴근하면서 들려봤는데 붕어꾼들이 진을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수량이 조금 많은듯 한데 이삼일정도만 있으면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05.08.06. 11:14
금화지 보팅 할려 했는데 조금 뒤로 미뤄야 하겠네요..[울음]
어제 오후 7시 조금넘어 훅크선장님과 구옥계교 토관에서 한시간 남짓 낚시 했습니다.
토관 상류에선 입질을 못 받았고.. 훅크선장님 토관 하류 물살이 내려가는 우측에서 쉘로우크랭크로 물살을 따라 릴링 하며 배스와 끄리 곧잘 올리셨습니다..
최대 35에서 20급까지.. 끄리도 20급.... 다른 곳은 입질이 없더군요..
흙탕물이 조금 가라 앉을 때면 다른곳도 기대해 볼 만하겠네요.....
어제 오후 7시 조금넘어 훅크선장님과 구옥계교 토관에서 한시간 남짓 낚시 했습니다.
토관 상류에선 입질을 못 받았고.. 훅크선장님 토관 하류 물살이 내려가는 우측에서 쉘로우크랭크로 물살을 따라 릴링 하며 배스와 끄리 곧잘 올리셨습니다..
최대 35에서 20급까지.. 끄리도 20급.... 다른 곳은 입질이 없더군요..
흙탕물이 조금 가라 앉을 때면 다른곳도 기대해 볼 만하겠네요.....
05.08.06. 12:4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꽃]
05.08.06. 12:54
새벽에 4군데나 들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굳]
꼭... 대물하세요. [꽃]
꼭... 대물하세요. [꽃]
05.08.06. 20:48
남계지옆의 저수지 명칭은 용화지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도 깜님 싸이즈가 빠글빠글합니다[사악]....[씨익]....
용화지 작은 저수지이지만 배스 계체수는 꽤되는듯 하구요
용화지 상류쪽은 수초지대 제방쪽은 수초가 거의 없습니다
얼마전에 가보니 수위가 약간 줄었으나 작은 비에도 금방 만수위를
유지하는곳입니다 상류쪽은 수초옆에 떨어트리면 마릿수 보장되고
제방쪽 역시 마릿수로 항상 반기는 아담한 저수지죠[씨익]...
특히 물에 잠긴 나무밑으로 루어를 과감하게 집어넣으면 거의 입질 받구요
그러나 꺼내기가 힘들것죵[사악].....[씨익]...
그곳에도 깜님 싸이즈가 빠글빠글합니다[사악]....[씨익]....
용화지 작은 저수지이지만 배스 계체수는 꽤되는듯 하구요
용화지 상류쪽은 수초지대 제방쪽은 수초가 거의 없습니다
얼마전에 가보니 수위가 약간 줄었으나 작은 비에도 금방 만수위를
유지하는곳입니다 상류쪽은 수초옆에 떨어트리면 마릿수 보장되고
제방쪽 역시 마릿수로 항상 반기는 아담한 저수지죠[씨익]...
특히 물에 잠긴 나무밑으로 루어를 과감하게 집어넣으면 거의 입질 받구요
그러나 꺼내기가 힘들것죵[사악].....[씨익]...
05.08.06. 23:24
6일 새벽에 옥계도 거쳐 가셨군요 전 옥계에 8시쯤에 도착해서 열심히 해서
두수 했습니다.
그래도 두수면 훌륭한겁니다 저는 항상 리밋트 한마리걸랑요
4군데나 다니시다니 대단하십니다.[굳]
두수 했습니다.
그래도 두수면 훌륭한겁니다 저는 항상 리밋트 한마리걸랑요
4군데나 다니시다니 대단하십니다.[굳]
05.08.07. 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