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구치골....

고르깨13 1265

0

8
비가 오다 안오다 하네요....
오늘은 비가쫌그칠려나?   이제 아침.저녁으로 일출과 일몰이조금 늦어지구
조금빨라지는것같습니다   곧가을이 올것같네요 조금만더 힘내세요.....

일찍눈이 떠지네요 더 잘려다 간만에 나가봅니다.
장소는 대구구치소뒤편 ... 못이름을 몰라 구치소뒤라서 그냥붙였습니다
(사실은 화장터가 더가까운데 장소가 장소인지라[헉])



물은 약간 흙탕물입니다 전에도 몇번와봤지만 큰놈은 보지못해서 큰기대없이 시작합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부끄]



그런데 저쪽 제방쪽에서 라이즈가계속일어나네요 소리도 꽤큽니다 배스인거같기두하구
아닌거같기두하구 모르겠습니다[글쎄]



제방쪽으로 가서바라봅니다 저기길따라 쭉가서조그만마을지나면 고모역이나옵니다



고만고만한 사이즈로 몇마리하구 철수합니다 가는길에 보면 절두있습니다 스님들이 아침
운동하시는지 기합소리두 들림니다



불화도 벽에 그려져있네요[꾸벅]



오늘하루 모든 분들 아무일없이 즐겁게 보내시라구 마음속으로 3초간 기도한번 해봅니다
모든분들 오늘도 보람찬하루 보내세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8
angler
에전 고향생각이 납니다

한적한 시골길에 그림이 너무 이쁩니다

골드웜에 들어와서ㅡ는 오래된 나에 감성들이 불끈불끈 나오는것 같습니다

좋은그림 감사합니다
05.08.11. 09:01
profile image
간만의 촐조네요..
새로운 곳을 찾는 다는 것은 늘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배스가 있을까..
그러나 캐스팅 후 입질이 올때는 다른 곳에서 보다 더 즐겁지요..
배스확인 축하드립니다.[꽃]
05.08.11. 09:27
profile image
그곳 찾아가시가 힘드신데 언제 가셨나요...

한적한 시골이지요. 아직...
경치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꽃]
05.08.11. 11:20
뜬구름
사진으로 봐도 신선한 아침공기가 느껴집니다[미소]
05.08.11. 13:16
정말 시원한 아침공기가 느껴 집니다.................[꽃]
05.08.11. 16:20
저번 청도에서 제가 구워준 고기 때문에 아픈배 다 나으셨나요? [씨익]
05.08.12. 00:41
고르깨13 글쓴이
후배님의 손맛 다시보고싶어요[침]
05.08.12. 06:5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전날 치룬 전투낚시에 어깨도 뻐근하고 비까지 내리니 몸이 영 찌푸둥합니다. 퇴근후 오디오맨형님 매장에 들러 입낚시도 하고 저녁도 얻어 먹고 나니 손이 또 근질하네요. 잘참고 그냥 집으로 가려 나서니 철강왕님 ...
  • 배스전형사 조회 130406.12.26.13:34
    06.12.26.
    안녕하십니까...전형사입니다. 골드웜네가족여러분 즐거운성탄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도 입시생들 때문에 낮에 수업을 했었습니다. 수업하다보니 날씨가 너무좋더군요... 이데로 오늘을 보낼수없다싶어 4시쭘...
  • 초심님과 배스레카님의 오봉지 주찬에 참석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이런저런 볼일도 볼겸 안동으로 향했는데...아 글쎄 안동호에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궁금] 동이 터오는 이른 아침, 안동호 중류권의 돌무더...
  • 배스 조회 130505.09.09.18:00
    05.09.0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길을 나섭니다. 가이드 모터 성능 테스트라고나 할까? [씨익] 목표는 직벽지역 크랭크 탐색... 요즘 자주 쓰는 웜도 안챙기고... 꽃밭 석축 도착... 조용합니다. 배피고 오늘은 아예 ...
  • 지난 주말 출조...
    배스2% 조회 130506.09.19.10:28
    06.09.19.
    토요일 오후에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현풍권 저수지와 낙동강 본류를 도보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30급 여러수와 낙동강 본류에서는 50급의 대물도 만나 일욜 출조의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보트를 ...
  • 배스 조회 130506.10.16.13:39
    06.10.16.
    조행은 계속되는데..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리네요..마이 게을러 졌네요.. 저 멀리 KTX다리 근처 땅콩위에 쿨피쉬님이 보입니까? 앞 전 안성천KTX포인터에서 보팅으로 꽤 괜찮은 손맛을 본지라.. 벼루고 있다 지난 토...
  • 금화지 땅콩보팅
    은빛스푼님과 북성님의 금화지소식을 듣고 오늘은 금화지로 향했습니다 석적면소재지 - 망정 - 도계온천 - 다부IC - 금화지 딱 20분 걸렸습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제가 사는곳은 참 교통이 편리한곳입니다. [흐뭇] ...
  • 남쪽 조행 12/05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이번주엔 6인의 열혈배서 입니다. 일요일 아침... 마눌님 몰래 살짝 일어나... 05:30분경 집을 살포시 나옵니다. [씨익] 제가 봐도 신기합니다. 우찌 일어나는지... ㅋㅋ 제가 1착이군...
  • 깜님과의 남쪽조행
    아침 9시경 깜님께 남쪽으로 가보자고 전화를 넣어봅니다. 바로 콜~ 영산 홍천뚝배기에서 만나 뼈다구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12시경부터 배스사냥 을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은 철수직전에 들른 갓골늪의 갈대밭 ...
  • 배스 조회 130605.03.06.20:52
    05.03.0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고기 잡으러 강창에 갔다가 배위에서 선상 파티만 열고 옵니다. 파티에 참석하신분은 북성님, 건달배스님, 골드웜님, 후배녀석님, 저 깜. 입니다.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없었는데... 참... 이...
  • 토요일 저녁 12시30분에 올드보이님과 함께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쉬엄쉬엄 올라가 수멜입구 천전2리에서 크랭크님과 만났습니다. 거의 1년만에 뵌 크랭크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크랭크님과 친구분의 안내를 받으며...
  • 배스mk 조회 130605.07.22.21:29
    05.07.22.
    7월 14일 ........... 날씨는 디기 말꼬, 더럽게 더벘음.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배스클럽 경신'의 조직원들은 경산 성암산 자락에 있는 소고기 국밥 집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평일 날 다른 사람들은 새빠지게 ...
  • 금요일 오후. 요 며칠 동안 개인적 일로 무리를 해서 그런지… 감기몸살 거기다 설사까지.. 병원에서 주사 한방맞고 잠시 고통과 번뇌에 젖어듭니다 내일은 꼭 초동지에 들러 볼참으로 전주부터 벼르고 있었건만 가진...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30605.11.04.12:47
    05.11.04.
    단풍구경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어제 오후 왜관 근처.....?? 이름도 몰라요?[콩나물] 성도 몰라요?[콩나물][콩나물] 이름 모를 무명지에 도착합니다. 이제 완연하게 단풍이 물들었더군요. 요즘 시즌에는 ...
  • 배스雲門 조회 130606.03.15.10:01
    06.03.15.
    어제는 음력으로 2월 15일... 보름입니다.. 물론 3월 보름이 낚시에서 가장 좋은 시기이지만.... 그래도 자연의 섭리상 보름달만 뜨면 아~~~~흐~~~~하는 물고기들의 특성상... 지나칠수 없지요.. 장아~~~하는 TV드라...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 아침 06:00 에 눈이 띄입니다. 오케바리~ 씻는것두 없구... 그냥 나섭니다. 오늘 목적지는 꽃밭 직벽 최상류... 수초 군락 지역... 나오긴 나오되 싸이즈가 너무 ...
  • 배스망치 조회 130606.08.02.17:16
    06.08.02.
    7/29. 휴가시작하는 첫날..... 운문님의 정보에 따라 창녕의 석리지를 찾아갔습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a 지점입니다. 이방면 사무소에서 좌회전해서 67번 도로를 따라 약1km정도 가면 좌측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 시간 : 16시 ~ 18시 장소 : 광주댐 막창, 하원옆 대나무밭 조과 : 다운샷 3수, 스피너베이트 1수 날씨 : 해는 들어가고 흐린날씨, 바람은 있었으나 쌀쌀하진 않았슴. 오랜만의 광주댐에서 보팅했습니다. 오후 4시쯤 ...
  • 개천절날 봉정
    철수길에 MK님께서 제공해주신 순대국밥으로 늦은 아침을 해결합니다. 다들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출조하지 마세요.. 철수길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남은 한 주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 오랜만에 신동지 보팅
    어제 날씨예보가 추워진다고 겁을 엄청 주더군요. 지레 겁먹고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습니다. 7시 30분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은 안되겠습니다. 준비를 하고 신동지(낙화담)으로 갔습니다. 8시 좀넘어 배 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