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싱

오봉지 노을...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BJR모드로 들어간 북극성 그날의 퇴근과 다음날의 휴식을 보장받고...
오랜만에 오봉지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달라저 있습니다


스팅커에 노싱커로 첫입질을 받습니다
입질도 시원하고 묵직한게 큰넘인가... [생각중]...[뜨아]

수초를 감아 버림니다... [울음]

6LB에 L로드... 울테그라 1000번으로 늣장부린 제실수 입니다... [아파]

당시 라인은....


정확이 물어 여유줄을 주면 끌고가고....
감아드리면 끌려오지는 않고.... 결국 10여분간에 씨름끝에... 빈채비만을 회수 합니다 [슬퍼]

다음 바로 입질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얼마만에 배스인지...

그리고 다음캐스팅에 또다시 입질 [흐뭇]
바로 수초감기 [슬퍼]

않되겠다시퍼 M에 8LB로 장비를 교체후에 한참을 캐스팅... 또 이동...
결국 잔챙이 한수 합니다


그후 새물유입구 한번 둘러보고 철수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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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드디어 4짜로 추정되는 넘을 채포 했습니다  
아쉽게도 줄자가 없서 측정은 할수 없섰습니다 [슬퍼]

언제쯤 완벽한 4짜도 잡은 5짜 조사가 될수 있을까요....
언재쯤 지긋지긋한 39.5징크스를 떨처버릴까요...

포인트 알려주신 은빛스푼님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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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봉지 번개때 사진... 기다리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방금 사진 작업하다 다 날라 가버렸습니다 [울음] [울음] [울음]

대신 꽃한송이 라도....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