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로드자작

맨땅 1751

0

19




부탁받은 로드 끝을 냈습니다.
태무진 손잡이와 가이드를 재활용해서 제작.
손잡이 뒤쪽에 용웨이빙(요전에 올렸던 용)을 하고 손잡이 앞쪽엔 사용자분 이니셜을 웨이빙 해서 완성.
오늘 대전 나가는 길에 전달 하려 합니다. 맘에 들어 하실지 모르겠네요.
신고공유스크랩
19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집에 모셔다 두고 가보로 삼으실겁니다.[굳]
05.08.25. 11:29
profile image
만드신분의 숨결이 느껴집니다.[굳] 대단하십니다.
선물 받으실 분은 정말 좋겠네요[침]
05.08.25. 11:31
angler
외람되지만 질문입니다

롯드 주문도 받으시는지요?
05.08.25. 11:34
맨땅 글쓴이
사실 선물 아닙니다[사악]. 블랭크 하나 선물로 주신다기에.....[번개]맞을라..
앵글러님 저도 이제 막 배우기 시작 해서 제대로 못듭니다. 그럭저럭 밉지만 않게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해드린거지 잘 만들어 달라 하시면[기절]합니다. [하하]
05.08.25. 11:54
웨이빙 멋지군요 ....물건 좋습니다. [굳]
05.08.25. 12:09
angler
사실 주문을 받으시는건지 싶어 받으시면 주문을 좀~~~~~~~~`

저한테 좀 늦은 3살배기 아들놈이 있는데

이름을 세겨서 롯드를 하나 구해 줄려고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배워서 하면 좋겠는데 ~~~~~~~

마땅히 용기가 안나고

6.6피트 가지고 릴링 연습은 시켰느데.....곧 잘합니다[팔불출]

내년쯤에 는 같이가도 좋을듯 싶어 키작은 5피트정도에 롯드를

구해주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린거죠,,,
05.08.25. 12:10
와우,,,멋지시네요~~~얼른,,,저도 자작의 경지에 올랐으면,,,
다시 루어 공부하러 후다닥~~~~갑니다~
05.08.25. 12:54
백사장님 운문님 한테 쪽지 보내 보십시요 [사악]
05.08.25. 17:00
부럽습니다 저도 자작로드하나 있어봤으면 좋겠습니다[굳]

05.08.25. 18:18
맨땅 글쓴이
앵글러님.. 그렇다면야.. 마침 손잡이대 부러져 구석에서 숨박꼭질하는 것이 하나 있네요. 대략 일주일 정도만 기다려 주셔용. 완성되면 보내 드릴께요.
플라이대 2피스짜리 였는데 알콜음료 먹고 헤롱거리다 밟아서 부려졌던건데 재활용 해야겠네요.
05.08.25. 20:04
이니셜이 세겨진 멋진 로드!!!
넘 멋집니다[굳]
05.08.25. 21:14
profile image
정말 멋집니다[굳]

분양받게 되시는분 좋으시겄습니다[하하]
05.08.25. 22:48
angler
늦은 시간에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꾸벅]
쪽지 보냈습니다
생각지 않고 ,기대하지않은 일에 기쁨이군요
감사드립니다
05.08.26. 00:1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同行 조회 135505.09.23.15:13
    05.09.23.
    매일 신갈조행기만 올리는게 좀 껄떡지근하여 자제하다가 어제는 하도 신기한 일을 목격하여 글 올립니다. 신갈저수지의 런커가 나를 불러 추석연휴를 끼고 5회 출조 하였습니다. 낚시 친구 상혁이가 6~7시간 하는 낚...
  • 이 글을 먼저 옮겨 드리는 이유는 저크베이트란게 이런것이다라는 개요를 먼저 알려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크베이트가 워낙 광법위하기에 대충.. 몇부작이 될지도 모르기에...간단한것 먼저해드리고요.. 만일 깊이...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바로 서울에서 대구로 날릅니다. 제사 모시는 날이였거든요.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바로 본가로 쌩~ 토요일 아침...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업무상 Stand By 상태라 어디 놀러...
  • US Angler's Choice Tournament 후기
    올해는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회사를 바꾸어서 출전해 보았습니다. 첫째 이유는 시즌 초반에 딜러에서 보트가 빨리 안나와서 다른 회사의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많이 놓쳐 서 이고,, 두번째 이유는 10월에 있을 클래식...
  • . . . . 왜관 환경 사업소 앞 입니다. 사진 보고 가시면 도착하시면서 ' 아 , 여기구나 ' 라며 아실것 같아서 참고사진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서로 따뜻하게 인사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14일 토요일은 배사고 진수식을 건달배스님과 함께 고속도로--산격교--아래에서 띄웠습니다. 엄청 비맞았습니다. 건달배스님은 골드웜표 우의로.. 저는 비닐로 판쵸우의만들어서..... 둘이서 일요일 출조약속하...
  • 일요일 아침 여지없이 비가 옵니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겠기에 아침10시에 홀로 연경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위가 그렇게 오르지 않았고 흙탕물은 좀 져있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데 가물치낚시 함께하는 우인...
  • 배스망치 조회 135605.07.25.12:15
    05.07.2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배스2% 조회 135606.02.24.11:14
    06.02.24.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차지만 남녘 배스들은 봄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입질도 겨울날의 묵직함이 아니라 둔탁하게 로드를 때리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봄을 의식하는 예쁜(?) 배스입니다. 훜선장님과 함께한 남...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저한테는 하도 황당하고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지난주 금요일(7/7), 동료들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백숙먹고 고스톱 한판 치면서 조절한다고 했는데 그만 알코올 과다 섭취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마...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땅콩타고 꽃밭탐사 두번째
    전날 늦게 잠이든 관계로 오늘은 5시30분 기상. 6시 꽃밭 도착. 등나무식당 앞쪽에서 릴을 피해서 땅콩조립하는데, 비슷한 보트를 탄분이 이미 올라갔다고... 일러주더군요. 혹시 운문님이실까 생각하면서 초고속 5단...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연경지 상류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건달배스님과 함께한 연경지 조행. 2004년 8월 6일 금요일 늦은 7시에서 9시 반 까지... 일단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제방쪽에 이어 이번엔 상류...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7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동영상2% 조회 135705.01.29.15:18
    05.01.29.
    매서운 추위가 수그러들면서 며칠 따뜻한 날이 계속 되어 작정을 하고 남녘을 돌아보았습니다. 한겨울이지만 수온이 최고조로 오르는 시점의 짧은 피딩 타임만 잘 포착한다면 풍성한 조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
  • 큰놈 잡기전엔 들어오지 말랍니다. 장마기에 날씨가 좋아 하루종일 배스생각만 하고 있는데 조나단님이 같이갈 여건이 안되어서 혼자 가랍니다. 저녁을 대충하고 후다닥 청도천으로 튀었습니다. 청도수변공원 우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