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춘천댐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Sleep. Eat. Fishing을 꿈으로 삼는 춘천 거주 낚시꾼 서경하 입니다.
모닝캄으로 회원 가입만 해 놓고 설랑, 미약한 글재주, 내지는 괜히 머쓱함 등등을 핑계로
한번도 글 올린 적 없는, 거반 손님과 진배없는 사람입니다.
취미가 같은지라 어찌어찌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을 만나게 되었고, 가끔 어울려
이런 저런 좋은 정보들 많이 얻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이 9월 춘천소풍을 준비하느라 엄청 수고 많으십니다.
머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리해야 할 터이지만, 또 그런 저런 핑계로
손속을 편히 하고 그냥 옆에서 쳐다보기만 하기가 참으로 미안할 정도이군요.
아마도 정경진님을 비롯한 춘천 회원 분들과 참가하시는 골드웜 회원 분들의 이런 열의라
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소풍? 거반 확실하리란 생각입니다.
사설이 좀 길었군요. 시작은 춘천호 배스낚시 안내였는데 말이죠.
경관이 수려한 춘천호의 형태는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와 같습니다.
화천~춘천을 연결하는 길~죽한 댐이죠. 모임 터인 신포리부터 화천까지 평균 수심이 대략
3m정도?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의 수심이 낮습니다. 춘천댐 거의 전역에 많은 수중 수초대
가 펼쳐져 있습니다. 해서 춘천호 하면 수초대 낚시 연상이 금방 이죠. 안동이나 운암같은
곶부리,긴능선,직벽 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춘천댐을 말하라 하면, 답은 신.병.훈.련.소입니다.
제 경우에 씨알보다는 마릿수 위주의 낚시를 할 경우 찾게되는 낚시터입니다.
마릿수만 보자면 더도 덜도 보탬 없이 반나절 낚시에 人당 최소 20마리는 꼭 잡아야하는
곳입니다. 제 시즌중 20~30급의 활성도는 거반 폭발적인 수준이죠. 물론 보팅의 경우이긴
합니다만. 시간대만 잘 맞으면 워킹으로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건 4학년 이상의 개체수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년 평균 기온이 낮아 남녁에
비해 낚시 시즌이 짧습니다. 배스가 체장, 중을 키울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겠죠.
몇 해 전 모 박사님의 말씀으로 안동과 달리 이곳엔 열성인자? 배스가 이식 되었다는군요.
5학년이 그리우면 안동으로, "호도독" 마릿수 잔재미론 춘천댐 만한 곳이 없다는거죠.
2~3학년 배스가 주종인지라 몰켜 다니거나 몰켜서 먹이 사냥하는 성향이 짖습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핫스팟 만나게 되면 다량의 바이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패턴의 구속도 거의 없습니다. 평소 배스이빨자국? 없는 루어들 머리 올려주기 좋지요.
되도록 작은 사이즈의 루어라면 형태, 칼라, 액션에 큰 제약이 없더군요.
전형적인 춘천호 마릿수 패턴중 한가지를 고르라 치면, 시작은 작은 사이즈(3/8온스 이하)
탑워터로 하시지요. 푸른아침님은 검정색 새미(1/4온스)의 "후다다닥" 액션으로 많은 배스를
힛트합니다. 다음은 중층 사냥, 회전미끼( 블레이드 상관없음: 정경진님이 내 경우 한번도
써 본일 없는 더블 블레이드로 다수의 배스를 스트라익. 의외였습니다.) 내지는
2m안쪽의 크랑크로 벅벅.. 회전미끼나 크랑크가 씨알이 좀 낳습니다. 하고 설랑 지그헤드
등 웜채비로 설거지. 딱 입니다.
연안보다는 강심(수심 1~4m) 쪽의 수초(엣지 혹은 끝)대에 개체수가 많구요, DC모타 2~3
단 스피드로 밀고 가면서 탑워터나 회전미끼로 빠른 탐색을 하시다 보면 틀림없이 다량의
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웜의 경우엔 거의 폴링때 입질이 발생합니다. 즉슨, 바닦을 따
라 천천히 운용하는 것 보단. 바닦을 찍고 회수 다시 캐스팅이나, 스위밍 (수초 끝자락을 따
라)시키는 편이 헐 낳습니다.
공병대 포인트.. 조악한 장비로 8파운드라인 + 슬러고 노씽커로 .제가 첫 배스를 잡은 곳입니
다. 얼마전 가보니 그때 없던 연밭? 수초가 꽤 많더군요.. 뻘이 약간 덮인 자갈바닦이었는
데, 역시 많은 수초군락이 배스아파트? 역할을 하는 곳이죠. 이름 그대로 공병대 훈련장이
라 준설?작업을 해 놓은 듯 무릅 정도에서 거반 2M가 넘는 곳까지 수심 차가 심합니다.
라이징하는 배스를 따라 강심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다가 갑작스런 드롭오프(무릅에서->2M)에
발을 헏디뎌 바지장화에 차 오른 물 때문에 큰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만..
예선 늘 하시던 대로 탑워터, 쎈코4~5인치 노씽커, 스플릿, 안티 등등 수초대를 의식한 채
비를 하시면 좋겠구요, 처음부터 멀리 보단 연안쪽 여가리부터 조심스레 탐색하시는게 좋을
듯..
세세한 냉장고포인트(아무 때나 문열고 꺼내먹는)는 춘천 회원 분들이 워낚이 "빠삭"이라 회원 분
들 손맛풀이엔 문제가 없을 것이고, 가끔은 "호도도독"하는 아그들 입질은 챔질 마시고
"후둑"하는 큰 입질로 번열나시길..
모쪼록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반가분 얼굴들 만나, 감칠맛 나는 손맛, 술맛, 배스찜 맛?
보실수 있는 그런 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예는 조석으로 기온이 찹니다. 여벌로 두터운 옷
준비하시면 좋을 듯. 오고 가시는 길 걸구적 거리는 일 없이 안전운행 하세요.
* 하드베이트- 탑워터- 3/8온스 이하의 펜슬 이나 스틱(뽀빠 시리즈는 반응이 덜 합니다)
크랑크베이트- 2m안쪽의 쉘로우 시리즈가 좋습니다. (자극적인 칼라)
바닥을 확인하실 필요는 없을 듯 스테디 리트리브로도 잘 나옵니다...
(정경진님에 클라시크한 쉘로크랑크에 사이즈 선별력 좋던데 이름이라도 좀 갈켜
주시거나, 낭중에 함 빌려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 회전미끼 - 1/4~1/2온스 반투명+샤트루즈 칼라 좋습니다. 블레이드 타입은 큰 상관 없음.
단순한 리트리브도 좋지만 이왕이면 수초자락을 "탁탁" 리액션에 좀더 낳은
사이즈가..
* 웜 - 보통 꼬랑지 나풀대는 웜이면 뭣이든 다 잘 받습니다. 평소 안 쓰던 웜을 주
채비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되도록 사이즈가 5인치 미만이면 좋구요
(꼬랑지만 따먹는 넘들이 많음) 1/16온스의 지그헤드 결합 쮸브웜이나, 에코**사의 글라스
미노우(슈어**도 있음)도 폴링때 반응이(라인주시) 좋습니다. 스나이퍼 패턴이라 할 수 있죠.
그나마 좀 더 큰 녀석을 상면코자 하시면 직벽 비스무리 한 지형을 따라 러버지그나 5인치
이상 웜으로 텍사스를 운용하시길. 제 경우 춘천호 기록(5학년)이 러버지그 (트윈테일그럽)입 니다.
Sleep. Eat. Fishing을 꿈으로 삼는 춘천 거주 낚시꾼 서경하 입니다.
모닝캄으로 회원 가입만 해 놓고 설랑, 미약한 글재주, 내지는 괜히 머쓱함 등등을 핑계로
한번도 글 올린 적 없는, 거반 손님과 진배없는 사람입니다.
취미가 같은지라 어찌어찌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을 만나게 되었고, 가끔 어울려
이런 저런 좋은 정보들 많이 얻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이 9월 춘천소풍을 준비하느라 엄청 수고 많으십니다.
머 멀리서 오시는 손님들 위해서라면 당연히 그리해야 할 터이지만, 또 그런 저런 핑계로
손속을 편히 하고 그냥 옆에서 쳐다보기만 하기가 참으로 미안할 정도이군요.
아마도 정경진님을 비롯한 춘천 회원 분들과 참가하시는 골드웜 회원 분들의 이런 열의라
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소풍? 거반 확실하리란 생각입니다.
사설이 좀 길었군요. 시작은 춘천호 배스낚시 안내였는데 말이죠.
경관이 수려한 춘천호의 형태는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와 같습니다.
화천~춘천을 연결하는 길~죽한 댐이죠. 모임 터인 신포리부터 화천까지 평균 수심이 대략
3m정도?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의 수심이 낮습니다. 춘천댐 거의 전역에 많은 수중 수초대
가 펼쳐져 있습니다. 해서 춘천호 하면 수초대 낚시 연상이 금방 이죠. 안동이나 운암같은
곶부리,긴능선,직벽 등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춘천댐을 말하라 하면, 답은 신.병.훈.련.소입니다.
제 경우에 씨알보다는 마릿수 위주의 낚시를 할 경우 찾게되는 낚시터입니다.
마릿수만 보자면 더도 덜도 보탬 없이 반나절 낚시에 人당 최소 20마리는 꼭 잡아야하는
곳입니다. 제 시즌중 20~30급의 활성도는 거반 폭발적인 수준이죠. 물론 보팅의 경우이긴
합니다만. 시간대만 잘 맞으면 워킹으로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건 4학년 이상의 개체수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년 평균 기온이 낮아 남녁에
비해 낚시 시즌이 짧습니다. 배스가 체장, 중을 키울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겠죠.
몇 해 전 모 박사님의 말씀으로 안동과 달리 이곳엔 열성인자? 배스가 이식 되었다는군요.
5학년이 그리우면 안동으로, "호도독" 마릿수 잔재미론 춘천댐 만한 곳이 없다는거죠.
2~3학년 배스가 주종인지라 몰켜 다니거나 몰켜서 먹이 사냥하는 성향이 짖습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핫스팟 만나게 되면 다량의 바이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패턴의 구속도 거의 없습니다. 평소 배스이빨자국? 없는 루어들 머리 올려주기 좋지요.
되도록 작은 사이즈의 루어라면 형태, 칼라, 액션에 큰 제약이 없더군요.
전형적인 춘천호 마릿수 패턴중 한가지를 고르라 치면, 시작은 작은 사이즈(3/8온스 이하)
탑워터로 하시지요. 푸른아침님은 검정색 새미(1/4온스)의 "후다다닥" 액션으로 많은 배스를
힛트합니다. 다음은 중층 사냥, 회전미끼( 블레이드 상관없음: 정경진님이 내 경우 한번도
써 본일 없는 더블 블레이드로 다수의 배스를 스트라익. 의외였습니다.) 내지는
2m안쪽의 크랑크로 벅벅.. 회전미끼나 크랑크가 씨알이 좀 낳습니다. 하고 설랑 지그헤드
등 웜채비로 설거지. 딱 입니다.
연안보다는 강심(수심 1~4m) 쪽의 수초(엣지 혹은 끝)대에 개체수가 많구요, DC모타 2~3
단 스피드로 밀고 가면서 탑워터나 회전미끼로 빠른 탐색을 하시다 보면 틀림없이 다량의
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웜의 경우엔 거의 폴링때 입질이 발생합니다. 즉슨, 바닦을 따
라 천천히 운용하는 것 보단. 바닦을 찍고 회수 다시 캐스팅이나, 스위밍 (수초 끝자락을 따
라)시키는 편이 헐 낳습니다.
공병대 포인트.. 조악한 장비로 8파운드라인 + 슬러고 노씽커로 .제가 첫 배스를 잡은 곳입니
다. 얼마전 가보니 그때 없던 연밭? 수초가 꽤 많더군요.. 뻘이 약간 덮인 자갈바닦이었는
데, 역시 많은 수초군락이 배스아파트? 역할을 하는 곳이죠. 이름 그대로 공병대 훈련장이
라 준설?작업을 해 놓은 듯 무릅 정도에서 거반 2M가 넘는 곳까지 수심 차가 심합니다.
라이징하는 배스를 따라 강심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다가 갑작스런 드롭오프(무릅에서->2M)에
발을 헏디뎌 바지장화에 차 오른 물 때문에 큰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만..
예선 늘 하시던 대로 탑워터, 쎈코4~5인치 노씽커, 스플릿, 안티 등등 수초대를 의식한 채
비를 하시면 좋겠구요, 처음부터 멀리 보단 연안쪽 여가리부터 조심스레 탐색하시는게 좋을
듯..
세세한 냉장고포인트(아무 때나 문열고 꺼내먹는)는 춘천 회원 분들이 워낚이 "빠삭"이라 회원 분
들 손맛풀이엔 문제가 없을 것이고, 가끔은 "호도도독"하는 아그들 입질은 챔질 마시고
"후둑"하는 큰 입질로 번열나시길..
모쪼록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반가분 얼굴들 만나, 감칠맛 나는 손맛, 술맛, 배스찜 맛?
보실수 있는 그런 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예는 조석으로 기온이 찹니다. 여벌로 두터운 옷
준비하시면 좋을 듯. 오고 가시는 길 걸구적 거리는 일 없이 안전운행 하세요.
* 하드베이트- 탑워터- 3/8온스 이하의 펜슬 이나 스틱(뽀빠 시리즈는 반응이 덜 합니다)
크랑크베이트- 2m안쪽의 쉘로우 시리즈가 좋습니다. (자극적인 칼라)
바닥을 확인하실 필요는 없을 듯 스테디 리트리브로도 잘 나옵니다...
(정경진님에 클라시크한 쉘로크랑크에 사이즈 선별력 좋던데 이름이라도 좀 갈켜
주시거나, 낭중에 함 빌려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 회전미끼 - 1/4~1/2온스 반투명+샤트루즈 칼라 좋습니다. 블레이드 타입은 큰 상관 없음.
단순한 리트리브도 좋지만 이왕이면 수초자락을 "탁탁" 리액션에 좀더 낳은
사이즈가..
* 웜 - 보통 꼬랑지 나풀대는 웜이면 뭣이든 다 잘 받습니다. 평소 안 쓰던 웜을 주
채비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되도록 사이즈가 5인치 미만이면 좋구요
(꼬랑지만 따먹는 넘들이 많음) 1/16온스의 지그헤드 결합 쮸브웜이나, 에코**사의 글라스
미노우(슈어**도 있음)도 폴링때 반응이(라인주시) 좋습니다. 스나이퍼 패턴이라 할 수 있죠.
그나마 좀 더 큰 녀석을 상면코자 하시면 직벽 비스무리 한 지형을 따라 러버지그나 5인치
이상 웜으로 텍사스를 운용하시길. 제 경우 춘천호 기록(5학년)이 러버지그 (트윈테일그럽)입 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05.09.02. 10:36
angler
지르미스 메니아는 참 많은것 같습니다
루어 초창기 누구나 갖고 싶어하던 메이커죠[윙크]
지금은 사실 쪼금은 흔해진 경향이 있지만요[헤헤]
춘천 낚시를 너무나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군요
고바우 쥔장께서 해주신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춘천지역 낚시가 모든 페턴을 다 갖춘곳이라 들었습니다
소양댐에 10월중순 쏘가리 한판하러 들어갈 예정입니다
배스도 배스지만 춘천 10월 쏘가리도 유명하죠[전구].
힘좋고 ,빵좋고, 나오면 다대기로 쏘가리밭을 연상케 한다던데~~~~~~~
자주좀 올려주십시요
기회가 된다면 소풍때 존안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루어 초창기 누구나 갖고 싶어하던 메이커죠[윙크]
지금은 사실 쪼금은 흔해진 경향이 있지만요[헤헤]
춘천 낚시를 너무나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군요
고바우 쥔장께서 해주신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춘천지역 낚시가 모든 페턴을 다 갖춘곳이라 들었습니다
소양댐에 10월중순 쏘가리 한판하러 들어갈 예정입니다
배스도 배스지만 춘천 10월 쏘가리도 유명하죠[전구].
힘좋고 ,빵좋고, 나오면 다대기로 쏘가리밭을 연상케 한다던데~~~~~~~
자주좀 올려주십시요
기회가 된다면 소풍때 존안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05.09.02. 11:52
서%님, 참석 못하신다고 자세한 춘천호 안내를 해 주셨군요. [굳][꽃]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4일 게임,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꽃]
참, 오늘 저녁에 뵈야 하는 거 아시지요 ? "준비 끝" 입니다. [씨익]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4일 게임,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꽃]
참, 오늘 저녁에 뵈야 하는 거 아시지요 ? "준비 끝" 입니다. [씨익]
05.09.02. 13:05
아... 그 크랭크베이트는, 라팔라의 "Fat Rap" 입니다.
카벨라스나 배스프로샾에도 떠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모델은 워낙 오래된 것이라, 같은 칼라의 디자인은 요즘 안나오는가 봅니다. 립도 약간 다른 것 같고, 채색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이따 뵙겠습니다. [꾸벅]
카벨라스나 배스프로샾에도 떠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모델은 워낙 오래된 것이라, 같은 칼라의 디자인은 요즘 안나오는가 봅니다. 립도 약간 다른 것 같고, 채색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이따 뵙겠습니다. [꾸벅]
05.09.02. 13:48
가보지는 못하지만..
올리신 글 만으로도..
풍년입니다.[굳]
올리신 글 만으로도..
풍년입니다.[굳]
05.09.02. 13:49
모닝캄 글쓴이
준비 끝이라 ..엄청 설레고 기대 됩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안까진 아니구요, 저도 여러분께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3~4일 꼭 참가해야하는 행사가 있어설랑, 안타 깝습니다. 소양호 쏘가리라.. 얼마전까지도 5학년을 자주 만날수있는 거반 쏘갈낚시의 메카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좀 거시기니 합니다. 거의 남획수준 이랄까요? 전문 다이버에 밧데리꾼까지 설쳐 대설랑 , 예전같지 않더군요. 릴리즈 사이즈가 대부분이라 들었습니다. 게다가 슬로프 시설도 불편시럽고, 어부들 시선까지 곱질 않아서 최근 몇년은 아예 안가봤습니다. 가끔 다녀오신분들 말씀도 씨알 마리수 모두 별로라 하더군요.. 아예 한 5년정도 쏘가리 체포 금지를 법으로 강하게 적용 했으면 하는 생각까지 금방입니다.
05.09.02. 13:53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굳]
05.09.02. 13:58
서프로님이라면 푸른 아침님의 조행기에 나오셨던.
KSA의 서프로님이신가봅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
KSA의 서프로님이신가봅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
05.09.02. 14:44
춘천호 지도입니다.
05.09.02. 17:40
모닝캄님 대회에서 좋은 성적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춘천호에 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춘천호에 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05.09.02. 20:48
푸른아침
서경하프로님 설명감사드립니다[꾸벅]
근데 어째 온라인말투랑 오프라인 말투랑 똑 같은신지?[씨익]
대회 잘 뛰세요!! 물칸 배스 잘 간수하셔서 단상 서셔야합니다.[꽃]
근데 어째 온라인말투랑 오프라인 말투랑 똑 같은신지?[씨익]
대회 잘 뛰세요!! 물칸 배스 잘 간수하셔서 단상 서셔야합니다.[꽃]
05.09.02.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