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골드웜네 춘천 소풍 #2

깜 1523

0

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둘째날 조별 토너먼트와 캐스팅 대회를 마치고 준비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이미 정해진 '배스찜'.

식사전 다들 모였을때...


팔천사님의 제안으로 춘천 소풍 준비위원장님([씨익])인 정경진님께 조나단님의 티셔츠를 드렸습니다.


전 이때 좀 삐졌습니다. [사악]  추첨 선물이 하나 줄었으니까요~ [사악]


바로 티셔트를 갈아입고 운문님께서 싫어하시는 그 포즈...V자를 그립니다. [굳]



자~ 준비된 배스찜입니다. [침]   양념이 끝내줍니다. 비린내 안나고 살은 야들야들... [침]



다영이아빠님은 완전 '배스찜'에 꽂히셨습니다. [미소]



개별 선물로 준비된 협찬품입니다.  도움주신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전날은 꽝치는 바람에 삐쳐서 사진도 별로 찍지 않고...

그래서 오신분들 한분 한분 기억하고 소개시켜드리기 위해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첫 타자. 동네프로님이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루어 자작의 대부(大父)이십니다. [굳]



모임의 최연장자이신 공산명월님이십니다. 후덕한 웃음과 열정에 고개 조아립니다. [꾸벅]



구천사님, 팔천사님... 자매([윙크])지간 입니다. 늘 모임때면 챙겨주시는 팔천사님 감사합니다. [꾸벅]



똘똘이님... 첫날 같이 못하고 둘째날 합류하셨습니다.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반용필님... 자작보트의 주인공이시죠... 보팅 준비하시랴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산마을님... 반가웠습니다. [꾸벅]



아~ 지겨운 배스렉카님... [윙크]



훅크선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미소]



초록뱀님... 독특한 정신세계... 애들의 친구... 초록뱀님과 함께라면 에어컨이 필요없죠...[미소]



다영이아빠님... 배스찜에 정확히 훅셑 되어버렸다죠? 아휴~ 앙증스런 저 모습~ 앙~ [미소]



한스리님... 예전 서울 마포 살때... 동네 아저씨더라구요. 빵도 잘 먹었구요... 반가웠습니다. [꾸벅]



푸른아침님... 족보따지니 제가 손자가 되더군요... 이번 모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정경진님... 이번 춘천 소풍 준비위원장님이셨죠...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동행님... 황동비드, 황동싱커의 주인공이시죠... 반가웠습니다. [꾸벅]



상혁군... 동행님의 자제분입니다. 초록뱀님의 친구이기도 하지요... 상혁아~ 반가웠다. [미소]



최연소 참가자 창훈군... 앵글러+1님과 앵글러 2세입니다. 반가웠습니다. [꾸벅]



타피+1님 이십니다. 타피님과 함께하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미소]



케빈방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궂은일 도맡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하늘배서님... 대단한 운을 가지고 계신 '인사계' 이십니다. 여러가지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봄날님... 복숭아 잘 먹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꾸벅]



다윗님... 열쇠고리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앵글러님... 새벽보팅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반가웠습니다. [꾸벅]



김지흥님... 여러모로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꾸벅]



미스터 멕켈빈... 골드웜 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한 외국인입니다. 저랑 많은 얘기를 나누었죠... 닉은 'More 깜.' [씨익]



골드웜님... 옆모습이 잘나온다더니... 그새 돌렸네요. 고맙습니다. [꾸벅]



배스렉카님과 다영이아빠님... 뒤에 골드웜님... 그러고 보니 구미팀이군요. [씨익]



초록뱀님... 졸고있는 초록뱀님입니다. 초가을에 동면들어가는 뱀은 초록뱀님뿐... [씨익]



각종 협찬품들입니다.

























blackjoker님이 만드신 골드웜 깃발... '옥의티'라면 주소가 예전 주소라... [윙크]



골드웜님과 같이 한 컷.



캐스팅 대회 1등하신 하늘배서님... 상품으로는 양은냄비.



조나단님의 티셔츠를 상품으로 타고 기뻐하시는 하늘배서님.



추첨에서 티셔츠를 뽑으신 공산명월님.



정경진님의 자작로드에 당첨된 칠천사님.



앵글러님의 협찬품인 울맥에 당첨된 하늘배서님.



냄비뚜껑과 울맥을 들고 하늘배서님... 흐~ 부러워요~



앉아서 섬주섬 챙기는 초록뱀님과 똘똘이님, 한스리님.



마지막 단체사진을 위해 모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P.S. 혹시 제 착각으로 인해 사진과 매치 되지 않는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바로 수정들어 갑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6
키퍼
사진만봐도 부러워서 넘어 갑니다.[울음]
다음번 소풍에는 무슨일이 있어서 참석해야 겠습니다.[헤헤]
05.09.05. 10:32
profile image
흑흑흑... 부러워라...

조상님땜시.. 너무 아쉽습니다...[울음]
05.09.05. 10:36
와~~ 많은분들이 참석하셨네요.
가을에 청도서 또 함 합시다.[씨익]
에어복님 적극 추진해보세요.
05.09.05. 11:22
깜님,
사진찍으시느라 너무 고생 하셨읍니다.
다음 모임때는 술 많이 먹지말아야 겠읍니다.
너무좋아서 그랬나봅니다.
고생하셨구요 골드웜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05.09.05. 11:54
profile image
부럽습니다....[울음]
한주만 늦췄어도 가는 건데.......
먼길 다녀오신 구미,대구팀분과 현지에서 소풍을 진행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
05.09.05. 11:59
부럽당... 그 시간에 회사에서 일했으니.. 에궁....
05.09.05. 12:19
profile image
보면 볼수록 부럽고 배가 아프네요[울음]

그래도 사진 하나 하나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굳]
05.09.05. 12:29
profile image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즐거워할 시간에 저는 열심히 일했습니다[울음][울음]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게 어딥니까
현장감이 느껴 집니다 따뜻하이 좋습니다[굳]

모임 준비하신 분들도 수고하셨고 먼길 다녀 오신 분들도 수고했습니다.
또 기회가 오겠죠[흐뭇]
05.09.05. 12:44
보기 좋습니다.
다들 즐거우셨겠어요...^^ [꽃]
05.09.05. 12:59
profile image
다음에는 꼭 참석해야지.
어제 벌초갔다오신 님들은 모두 잘 다녀오셨는지..
오는길 가는길에 큰사고를 2번이나 보았답니다.
즐낚과 함께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05.09.05. 13:31
중간에 깜님과 비슷하게 생기신 한분이 보이네요..[씨익]..

전 순간 깜님이신줄 착각했습니다..[씨익]...

사진만 봐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을것 같네요..[씨익]..

깜님 사진 올리신다고 고생하셨네요..[바카스]..
05.09.05. 14:10
깜님 보다 더깜하신 분이 있으시네요 ^^
05.09.05. 16:27
profile image
부위원장님도 수고 하셨습니다.[꽃]
05.09.05. 18:32
깜님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요 항상 웃으시며 대해주시든 그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네요 춘천모임에서 즐거웠구요 저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신 고마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모임이 있으면 다시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항상 행복한 시간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05.09.05. 22:50
깜님 너무 수고하셨네요... 피곤하실텐데.. 조행기 올리시고...

행사중 사진찍는것두 보통일 아닌데.. 저희들 눈 즐겁게 해주신다고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꽃]

덕분에 행사장에 같이 있는듯한 착각이 드네요....[미소]
05.09.05. 23:41
쩝~~~깜님 취재하실랴 사진기자 하실랴~~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5.09.06. 05: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인물사진 편입니다. 다른분들은 가까이에서 촬영하시기에 저는 멀리서 잡아보았습니다. 사진에 없으신 분들도 다수 계시는데 그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게으른 탓에 한분한분 못...
  • 춘천 다녀왔습니다.
    벌초날짜때문에 참석인원이 작을거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춘천소풍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9월 3일 토요일 1시경 석적우방아파트앞 주차장에서 만나 짐을 모두 제차에 옮겨싣고 출발~ 춘천소풍에 대한 설레...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가신듯 하여 저또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경진님, 푸른아침님도 춘천에서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지...
  • 골드웜의 초가을소풍이 성대히 치루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저나 다른 많은 분들은 가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부득불 참가하지 못해 다들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춘천의 여러 ...
  • 일요일 오후 소풍못간 아쉬움을 풀어보려고 옥계로 나서봅니다. 이번조행기에는 포인트 사진과 배스가 나와준 히트지점을 사진상에 표시해 보았습니다.[미소] 며칠전 다영이아빠님의 대박포인트 옥계교 아래로 우선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둘째날 조별 토너먼트와 캐스팅 대회를 마치고 준비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이미 정해진 '배스찜'. 식사전 다들 모였을때... 팔천사님의 제안으로 춘천 소풍 준비위원장님([씨익])인 정...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구미, 대구 특공대 일차 접선 장소에서 특공대들 집결합니다. 골드웜님은 운전모드, 나머지는 담소모드로 돌입합니다. 한참을 달립니다. 점심도 건너띄고... 모두들 들떠서 그런지 춘천행 스...
  • 춘 천~인~어~가나다~~~비다`~
    많이 궁금하셨죠? 우선 사진부터 올립니다 깜님께서 동영상 제작 하신다 하셨으니 그때 근사하게 편집되리라 봅니다 춘천시내에 서있는 공작물입니다 무언가 상징하는 것 같아 한수찰칵[디카] 무언지는 아시는 분께서...
  • 강창교에서.
    배스북성 조회 127105.09.04.21:02
    05.09.04.
    어제 가고싶은 소풍 못간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강창교 새벽 보팅에 나섰습니다. 같은동네 사시는 최용준님 살짝 전화 예약 했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봤습니다. 간밤에 비가 왔는지 물색이 약간 흐린게...
  •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었는데... 인생의 갈림길에 들어선 나이가 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요즘 좀 잠을 설치는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의 염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밤새고 새벽에 청도...
  • 다운샷 을 야무지게 물고 나온 1.5키로구라무 짜리 배스 입니다 강배스라서 힘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저울로 무게 측정한다음 자세한번 잡아봅니다 보팅 최대어 입니다 ^^ (보팅 시작한지 4일째) 포퍼를 물고 나온 끄...
  • 금호강에서 잡은 강준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항상 무태교와 조야교 노곡교 근처만 다니다 보니...배스가 무척.. 안잡힙니다.. 2학년들도 넘 많고 해서.. 어제 바람도 무지 불고.. 물살도 무지 세고..해서 포퍼를?! 던져 봅니다. 월래 ...
  • 프리지그 따라하기...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요즘 프리지그채비를 많이 사용들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한번 따라 해보려고 봉돌과 훅을 연결하는 스플릿 링을 구하려고 구미에서 낚시점, 공구점, 건재상, 문구점...
  • 9월2일 오목천에 갔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글을쓰지 못했는데... 그 이유인 즉, 디카가 없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3주간에 부상으로 출조도 나가지 못했는데 드디어 어제 오목천에 30분가량 즐낚을 했습니다. 결과물은 두마리 였습니다. 작은 씨...
  • [광주호]2005년 9월 3일
    아침 에 눈을 떠보니 어김없이 낚시 가자는 환청이 귓속을 메아리 처 옵니다 ~~~~~ 어김없이 엄청나게 무거운 밧데리 낑낑 거리면서 2층에서 1층까지 운반하고 구명조끼 운반하고 낚시대 및 태큭 가방 운반 하고 힘들...
  • [콩나물]오늘도~~배스가~ 열렸습니~다~~~[콩나물] [콩나물]꽃밭`나무~~~가지마다~~~열렸습니다~~~[콩나물] [콩나물]깜~님은 배스~~없~~다 말을 하지만~~~[콩나물] [콩나물]그~~말은 ~~꽝`맨들의~~~핑계~랍니다~~~[콩...
  • 새벽청도천
    배스끄리사냥 조회 134605.09.03.10:01
    05.09.03.
    복잡한 생각들로 요즘은 잠들기와의 전쟁입니다. 어제밤은 결국 뜬눈으로 밤을 새고 시계를 보니 4시... 이제 잠들었다간 늦잠으로 출근도 늦겠고 그만 물가에 나가 머리나 좀 식히기로 합니다. 최근 운문님과 에어복...
  • 일타 일털....
    배스나도배서 조회 127405.09.03.09:32
    05.09.03.
    어제 아내랑 열심히 세차해서.. 차버리는 것이 아까운 것도 있고..수위가 내려가지 않았을 까 하는 마음에. 오곡지로 갑니다. 제방 우안으로 진입하여 보니.. 개코나.. 수위가 내려가기는 커녕.. 전에 본 초 만수위 ...
  • 2005년 9월 배스달력
    정보2% 조회 121405.09.03.09:03
    05.09.03.
    이제 보실줄 아시죠? 이번주 일요일 밤에 한번 나가보심이...
  • 배스뜬구름 조회 127905.09.02.22:58
    05.09.02.
    요 몇일은 해 질무렵만 되면 항상 밖을 내다 봅니다. 시간은 6시를 넘어가고 날은 덥고 금호강엔 모기와 날파리가 설치고.........나가 말어? 에이 귀찮아 하면서 손은 장비를 챙깁니다[헤헤] 동촌배수장 옆에 도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