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쉘로우 크랑크베이트의 사용 (4)

angler 1966

0

13
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태클배리 컬럼에 올려 주신글을
양해를 구하고 골드웜에 옮겨 여러 배서들에 정보공유를 하기위해 "
기재한다는 허락을 받고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태클베리 커뮤니티 바로가기


연안에서의 낚시(쇼어피싱)에서 낚시꾼이 마주칠 수 있는 커버란 것은
연안의 갈대, 수초의 틈이나 가장자리, 독립된 바위, 떠내려온 나무, 교각...뭐 이런것들이 대부분 일 것  이다.

물속의 깊이란것도 깊어야 3미터 대부분이 1미터-2미터의 얕은 곳이다.

크랑크베이트 하면 대부분 딥다이버를 생각하는데 이 놈은 아주 특수한 상황(오픈스트럭쳐의 공략)이나 계절(여름 ~ 가을)에 사용하는 것이지 대부분은 2미터 이하의 수심층을 공략하는 크랑크베이트를 사용한다.(보팅도 마찬가지)  


연안에서도 충분히 크랑크 베이트를 가지고 배스를 잡아낼수 있는데 특히 엄지 손가락 크기의 쉘로우 크랑크는 수초 사이나 갈대의 바깥쪽 라인 등을 공략할때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물이 흘러드는곳, 보의 포말 아래, 물속 바위 주변의 와류대 등에 쉘로우 크랑크를 던지고 천천히 끌어주면 바로 킬....




특히 자잔한 배스에게 주먹댕이 만한 크랑크는 오히려 포식자로 보여
공격은 커녕 그들이 대피하게 만든다.


적절한 태클을 추천하면 미디움 라이트의 6피트 로드에 라인은 6-8파운드 모노라인, 릴은 가벼운 베이트를 캐스팅 할 수 있는 제품이면 된다.



연안에서의 하드베이트 운용이 어렵다고 다들 예기 하지만
실상은 1/4온스 이하의 소형 스피너 베이트를 이용한 폴링
트위칭 미노우(립이 새끼손톱 반정도의 새끼손가락 만한 미노우)의 트위칭 + 스톱 + 트위칭
이러한 움직임에 어디서 튀어 나오는지 휙 날라와 털컥 하고 물어주는 것이 바로 하드베이트의 매력이다.



연안에서의 하드베이트 사용의 핵심을 요약하면
1미터의 수심에는 1미터에서 사용하도록 설계한 쉘로우크랑크나 소형 스피너베이트, 후레시미노우라 주로 일컫는 트위칭 미노우 등을 라이트한 태클에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연안이기에 하드베이트의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지나친 엄살이라 생각합니다.


글쓴이: 오 경 선
신고공유스크랩
13
2%
앵글러님! 테글베리에서 오%님 글을 퍼오신것 같은데 이왕이면 테클베리 스텦으로 계시는 오%님 가세가 등등해지게 테글베리 홈피쪽의 글을 골드웜으로 링크 거심이 어떠실지요?
테클베리 조회수가 오르면 테클베리에서 오%님에게 더욱 많은 스폰을 해줄지 압니까? ^^
항상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웃음]
05.09.14. 18:11
이번에도 아주 좋은 글을...[굳]
쉘로우크랭크라...
올해 솔솔히 재미를 안겨 주었던 두 놈은 모두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네요.
가장 만만한 놈은 만스에서 만들었던가... 베이비 뭐시기였는데...
엄지손가락 크기에 립은 세끼손톱보다 작은 거 달린 놈이 있습니다.
웬만해선 바닥 안 걸립니다.
조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근데 그 놈 파는 데를 못 찾겠네요.
아니면 자유조구의 삼바100도 상당히 쓸 만한 놈입니다.
05.09.14. 18:13
angler
이철 프로님 !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전구]
깜님이 해주실듯 합니다

저는 컴에 약해서리```````````

구미 소풍때 같이 물가에 서는 영광을 한번 주시면 어떨런지요?[꾸벅]
05.09.14. 18:24
profile image
이철 프로(2%)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굳]
앞으로 프로님들의 글이나 기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올때는 반드시 해당 출처의 로고와
글의 주소를 링크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05.09.14. 18:29
2%
앵글러님! 별 말씀을....
그런데 저도 깜님처럼 스폰 안해주시남유? [웃음]
05.09.14. 18:37
profile image
깜말대로하면 너무 그래.....
출처로고 다해주면....

그냥 자그만하게 어디서 왔답니다라고 출신성분만 밝히자구 조촐하게...
05.09.14. 18:44
앵글러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만 봐도
왠만한 프로급 실력 되겠습니다.[씨익]
05.09.14. 21:49
뜬구름
[굳][꾸벅]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05.09.15. 00:15
profile image
오늘도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다음에는 어떤 내용일까...
사뭇 기대 됩니다[굳]
05.09.15. 11:22
안그래도 요즘 부쩍 쉘로우 크랭크에
관심이 많습니다.............[꽃]
05.09.15. 14:35
angler님의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꽃]
05.09.15. 20: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쉘로우 크랑크베이트의 사용 (4)"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또 이상한 생각하면 혼내줄겁니다[버럭][흥][외면] 잔챙이들 천국이네요.. 13일날과 오늘 아침 ... 다녀왔고요... 장소는 역시 두 다리사이의 수초군락입니다.. 오늘은 문제 하나 냅니다... 13일과 15일의 채비차이는...
  • 퇴근하고 오랜만에 배추님과 연락이 되어 꽃밭 수몰나무에 나가봤습니다. 이곳은 저도 예전에 배추님이 알려주셔서 알게 된 포인트입니다. 꽃밭건너편 뚝방길을 따라가다 야구장옆에 차를 세우고 위사진에 보이는 수...
  • 한동안 안올려서 제 얼굴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해서 셀프샷을 시도했습니다[씨익] 근데 사진 찍기 어렵네요. 셀프샷의 대가들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오후 볼일 보고 또 청도천 수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 안녕하세요. 오늘 학포수로를 다녀왔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테고 모르시는분을 위해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디카가 아니라 폰카라 화질이 안좋습니다.. [부끄] 하류권입니다. 20~30급 3수했습니다. 잡초들이 무...
  • 밑에 전체글은 kb소속 오경선 %께서 태클배리 컬럼에 올려 주신글을 양해를 구하고 골드웜에 옮겨 여러 배서들에 정보공유를 하기위해 " 기재한다는 허락을 받고 올림을 밝혀드립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
  • 이마트에서 10개 1,500원에 구입한 백경 지그헤드입니다. 에이스에서 나온 100개짜리 박스 제품은 바늘 튜닝이 어렵습니다. 백경의 지그헤드가 튜닝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훅포인트는 조금 맘에 안 들지만요... 1/8...
  • 요사이 1주일째 학교입시홍보 때문에 홈페이지 들어 가 볼 시간이 없네요. 저번주 목요일 잠시 성주쪽 중학교 가는길에 봉촌수로에 들여다 보았읍니다. 날씨는 덥구요. 정장 차림에 넥타이만 풀고 시작 2%님과 같이 ...
  • 안녕하세요. 8월달에 두어번 가본 배스터인데 괜찮은거 같아서 포인트 공개합니다 [미소] 제가 표현력이 별로라서 지도를 첨부하오니 알아서 찾아가세요 [사악] 군분시내진입하여 군북역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200미...
  • 늦었지만 일요일 벌초 조행기입니다 매년 있는 벌초지만 요번 만큼은 꼭 한번은 낚시를 해보고 와야겠다는 마음을 먹어서인지 예초기를 메고 산으로 뛰어 다녔습니다 친척어른이 하시는말 "니 오늘 와 이카노.... 디...
  • 퇴근후 꽃밭 뚝방길을 열심히 달렸습니다. 날씨도 꾸무리하고 혼자 운문님의 과수원에 서리하러 가는겁니다. 근데 과수원쪽에서 눈에 익은 차가 나옵니다. 건달배스님이시네요. 혼자 서리하고 나오시다가 저한테 딱 ...
  • 옥계이장님께서 조행기를 먼저 올리셨네요.... 하지만 오후까지 배스렉카님과 어떤 낚시를 하셨나 궁금해 하시는 많은 골드웜 가족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이렇게 옥계조행기 2탄을 올리게 되었네요...[사악] 어제 ...
  • 정보雲門 조회 344305.09.13.15:38
    05.09.13.
    예전에 다른 곳에 번역한 글 2개를 합쳤습니다... 팻이카를 뒤돌아보자. 게리 야마모토사에서 만든 팻이카는 많은 배서들에게 살인적인 무기로 사용되어집니다. 토너먼트를 통해서 일부분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해하...
  • 금요일 오후. 요 며칠 동안 개인적 일로 무리를 해서 그런지… 감기몸살 거기다 설사까지.. 병원에서 주사 한방맞고 잠시 고통과 번뇌에 젖어듭니다 내일은 꼭 초동지에 들러 볼참으로 전주부터 벼르고 있었건만 가진...
  • 아!아! 마이크 테스트.. 주민 여러분 옥계이장 키퍼 입니다.[씨익] 시방부터 오늘 새벽 옥계교 조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6시에 옥계교 에서 만나자는 배스렉카님의 러브콜에 새벽에 일어나 옥계교로 향합니다. 건너...
  •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어제 오늘 아열대 비슷한 기온에 잠을 설치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얼마남지 않은 추석을 생각하면서 잠시 더위를 즐길수 있는 여유도 가져 보시면 어떨지.. 지금 글을 적고 있는데...
  • 거! 쇳 조각으로 무신 고기를.......... . . . . . . . . . 위 내용은 동네 어른께서 루어 낚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뜨아] 그래서 일요일 오후 그 어른을 모시고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용담천 이란 곳으로 모시고 ...
  • 오랜만에
    배스북성 조회 131105.09.12.21:18
    05.09.12.
    오랜만에 만난 동네동생 전p 와 함께 강창교를 보팅해 봤습니다. 이젠 제법 폴리스 냄새가 납니다. 원래 다산양수장 가려고 했으나 진입로를 못찾아서 실패하고 그냥 강창교 상류로 가봤습니다. 힘좋은 놈들 많이 만...
  • 안녕하세요. [꾸벅] 9/11일 꽃밭,금화지조행입니다. 일요일 아침 평소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저절로 눈이 뜨입니다. 배스~배스~배스~ 귓가에 맴돕니다..[사악] 처음 생긴 짝지[하하]필라님에게 전화합니다. 바로 콜~ ...
  • 새로 장만한 슈퍼 땅콩 진수식 겸 일요일 평택호 출조를 감햄했습니다. 팽성대교 밑에서 배를 내리고 보니, 벌써 배스보트 3척이 독도포인트에서 캐스팅을 하고 있더군요. 가이드를 5단으로 놓고 달려서, 살짝 공간을...
  • 도심속 배스살다(6)
    거래처 입구에 있는 분수입니다 여름처럼 더운 오늘 낮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군요[시원] 최대명절인 추석이 이번주로 다가와 거래처 인사겸 또 인사를 받으러 다니느라 바쁜척합니다[씨익] 점심약속을 분당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