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배스나들이
추석전날...
일찌감치 고향을 찾은 새신랑(남산님)이 발동(?)을 거시기에 의기투합하여 청도천을 쭈욱 탐색해 보았습니다.
오래전 처음 청도천을 찾았을때는 어찌 그리 물도 맑고 배스도 많던지...
지금은 상류에서 축산 부산물이 많이 흘러오기에 청태도 많고 수초가 너무 웃자라 배스 만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많은 배서들이 찾기에 씨알도 많이 작아졌다.
명절 전날이기에 어김없이 많은 배서들이 찾은 가운데 하류부터 상류까지 뒤져보았지만 조과는 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마릿수에만 조금 위안을 삼고 하루을 보내고...
추석날은 마음을 조아리고 눈치만 보다가 추석 다음날 멀리서 고향 방문한 우인을 찾아본다는 대의명분을 걸고 고령까지 의기투합??
아침 나절에는 고령 근교 저수지를 찾아 손맛을 보고는 새로운 포인트 탐색을 해보자는 의견에 따라 고행(?)은 하였지만 의외의 장소에는 배스를 만났기에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이제는 매일 가는 포인트에서만 배싱하지 마시고 한번쯤은 물줄기를 따라 새로운 지역의 탐색해보시면 즐거움은 배가 될것입니다.
조행사진모음 눌러주세요!
일찌감치 고향을 찾은 새신랑(남산님)이 발동(?)을 거시기에 의기투합하여 청도천을 쭈욱 탐색해 보았습니다.
오래전 처음 청도천을 찾았을때는 어찌 그리 물도 맑고 배스도 많던지...
지금은 상류에서 축산 부산물이 많이 흘러오기에 청태도 많고 수초가 너무 웃자라 배스 만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많은 배서들이 찾기에 씨알도 많이 작아졌다.
명절 전날이기에 어김없이 많은 배서들이 찾은 가운데 하류부터 상류까지 뒤져보았지만 조과는 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마릿수에만 조금 위안을 삼고 하루을 보내고...
추석날은 마음을 조아리고 눈치만 보다가 추석 다음날 멀리서 고향 방문한 우인을 찾아본다는 대의명분을 걸고 고령까지 의기투합??
아침 나절에는 고령 근교 저수지를 찾아 손맛을 보고는 새로운 포인트 탐색을 해보자는 의견에 따라 고행(?)은 하였지만 의외의 장소에는 배스를 만났기에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이제는 매일 가는 포인트에서만 배싱하지 마시고 한번쯤은 물줄기를 따라 새로운 지역의 탐색해보시면 즐거움은 배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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