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연휴의 배스

미니배스 1745

0

9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추석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집과 처가가 모두 대구에 있는지라 내려가면 되는지라 저만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짧은 연휴중 19일 오전 잠시 금호강 공항교밑에서 잠시 지형만 확인했습니다.
20일....(전 휴일입니다)
오전에 마눌님 출근시켜드리고, 딸래미 뗄구, 부모님을 모시고 청도로 갑니다.

어머니와 딸내미, 동생은 온천으로~(온천하는 시간만 배싱합니다.)
저와 아버지는 부야지로~
전 입질한번 받고는 다시 이동합니다.

소라보에서 채비를 챙기는데 어디서 많이 뵙은 분이 오십니다.

중증님 반갑습니다.[꾸벅]
보팅을 준비하고는 휭하니 소라보 상류로 이동합니다.

-중증님 만나서 반가왔구요~ 인사도 못 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동생이 온천서 나온다고 전화오는 바람에)




조과는 아버지께서 미노우사이즈 한수...[헉]
전 랜딩중에 털렸습니다.

바쁘게 다시 집으로 와서 이사와서 못했던 전입신고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마니님 퇴근시간에 맞추려면 1시간정도 남았습니다.

아쉬운 손맛을 달래려고 공항교밑쪽 고속도로다리 밑으로 지나서 직벽까지
이동합니다.
혹시 운문님께서 말씀하셨던 배수나무가.....(나중에 사진보고 알았습니다만)
그곳은 저와 아버지의 텃밭이라입니다[흐흐]

다운샷으로 한수



미노우......사이즈...[헉]




다시 스픈으로...끄리입니다.
배스보다 더 큼니다.



스픈입니다.
전 골드웜님께서 알려준 방법으로 끄리용 스픈을 사용합니다.

조과는 배스보다 시간보내기에 주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미니배스 글쓴이
어라...어느분께서 손을 보셨나요?
사진이 안떠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05.09.21. 12:46
profile image
본댁이 근처이신가봅니다.
배나무에 자주 가신다니...

언제 연락한번 주세요..

요즘 그곳보다 좋은 곳 세군데 열씸히 개간중입니다..
05.09.21. 12:47
미니배스 글쓴이
제가 이사한 곳은 범어동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지산동이고요
윗 첫번째 사진은 아버지께서 소라교밑에서 활동(?) 중이신 사진입니다.
전 10월이나 되어서야 대구로 완전히 내려갑니다.
그때 꼭 뵙겠습니다.
05.09.21. 12:53
저도 다시 대구로 가고 싶습니다.[슬퍼]
대구떠난지 어언 5년~~~
어제 뉴스에서 신천 대봉교 수중보에서 수달이 산다는 것을 보고....
대구생각에 [울음]
학교 졸업하고 IMF땜시 먹고 살려고 상경했는데..........
미니배스님 부럽습니다....[굳]
05.09.21. 13:01
profile image
대구에 오셨으면..같이 출조도 가능하겠군요..
시간이 되시면 같이 물가에 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같이 한번 하시지요..[미소]
05.09.21. 16:34
profile image
배스보다 큰 끄리 손맛도 좋았겠습니다[굳]
대구로 오시면 보다 많은 골드웜가족들과의 만남이 이루어 지겠네요
좋겠습니다.[꽃]
05.09.21. 18:52
아버님 사진을 보니 굉장한 조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05.09.21. 18:59
[씨익] 대구 사는 루어꾼들 정말 복받은 겁니다..
금호강에서 배스제 라도 지내야 될듯하네요.. [헤헤]
05.09.21. 21:18
angler
아버님에 모습이 한폭에 그림같습니다[꽃]
05.09.22. 10: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2007년 첫배스 축하해주세요..
    2007년 이후에 꾸준히 점심시간에 짬낚시를 다녔지만 도통 배스를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별기대 없이 점심식사전에 여성회관포인트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1/8러버지그에 ...
  • 거의 매일 여기 골드웜에 들어와서 눈동냥만 하고 가던 오래된초보입니다. 그 동안 휴대폰이 고물이라 사진이 엉망이라 제대로 올리지도 못했는데.. 드디어 연말에 새 폰을 장만했습니다. 폰을 고르면서 젤 먼저 생각...
  • ...겨울날의 도보...
    눈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걱정스런 토요일밤이 지나고. 일요일 아침.. 그나마 바람이 잠잠하고 눈은 온데간데 없어 대행스런 마음에 접선장소인 오디오맨님 가게로 갑니다. 오디오맨님, 타피님, 콩다섯개님 먼저 와 ...
  • 팔달교밑 여성회관포인트
    12시 점심시간이 되자 혼자 몰래 여성회관포인트로 자전거를 달립니다. 오늘은 고기 잡는 분이 아무도 없네요. 좋기도 하고 썰렁하니 외롭기도 하고.... 바람은 어제보다는 좀 덜 불어 주네요 가장자리로 살얼음이 얼...
  • 새해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구 출조해서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된거 같네요. 서대구쪽 금호강 찾아서 가다가 강가에 인접 하여 포인트나 찾을겸 혼자서 성큼성...
  • 배스정보경 조회 206207.01.13.11:28
    07.01.13.
    2007. 1. 11 평광. pm.3:30 요며칠간 날씨가 좋지않아 어디를 가도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이날은 날씨도 따뜻하고 잘나와 주네요. 올 봄과는 다르게 대형급 size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편광 안경을 끼고 보면 bi...
  • 조금전 금호강에서 염라대왕님의 빅~
    오후 3시가 넘어 채은아빠와 금호강 박곡(산불초소 혹은 이현삼거리)에서 만나기로 하고 구미에서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염라대왕님 모셔갖고 금호강에 도착하니 대략 4시경... 벌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중이라...
  •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 추운날씨에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혹시 저같이 주말에 춥다고 이불속에만 계시는 분도 있으시련지...[씨익] 매주 주말마다 집에만 있으려니까 몸도 더 찌뿌둥한거같아서 지난 일요일(2007.1.14...
  • 오전에 외근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몇일전에 산 웜들을 물에 담가보려고 팔달교 옆 동양자동차 포인트로 갑니다. 차로 진입하기가 좋아서 시간만 생기면 캐스팅 연습하러 많이 다니던 곳인데 배스는 거의 잡은적이 없...
  • 발발 돌아 다닌다고 무릅이 조금 아파 옥계에 있는 정형외과에 들렀습니다. 연골쪽에 이상이 있다고 내일 내시경검사 예약하고 나오니 아직 해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겨울 포인트인 구 옥계교로 출발 다리 위에서 아...
  • 겨울 쉘로우 안동 6짜배스
    신년 첫 배스낚시를 안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찾은 안동이라 안동으로 가는 새벽길에 졸음 조차 안옵니다. 고속도로변에 차에 치여 죽어있는 노루아니면 고라니를 보고 저거 받으면 재수 없는데 생각하...
  • 강둑에 주차하고 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토요일 근무 마치고 오후에 고등학교 동기들과 족구 약속이 잡혀있어... 어디 멀리는 못갈것 같아 몇 일전 금호강님이 손맛을 본 동양자동차학원 앞 포인트로 갔습니다....
  • 07년 첫배스..그리고 첫 조행기..
    안녕하세요..Flow 입니다. 첫 조행기 올려드립니다. 부족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꾸벅] 07.1.21일 신갈지 맞춰 놓은 알람보다 1시간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눈이 떠졌는데 어떻합니까?[씨익] 그냥 바로 준비해...
  • 정신건강에 해로운 이놈의 낚시를 끊어버리던지 해야지 원.... 일요일 아침 동대구에서 빤스도사님을 태우고, 오디오맨님 가게에서 다시 북성님과 채은아빠님을 픽업하여 율산늪으로 출발합니다. 유곡천 상포교를 건...
  • 돼지해 첫 배스.
    배스mk 조회 144907.01.22.23:21
    07.01.22.
    어제 일요일 처갓댁의 잔치에 가서 쫄병노릇을 하다가 집에 와서 찬물을 끼얹고 정신을 차리니 오후 4시 30분.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나...' 생각하다 로드를 들고 걸어서 동네 저수지에 가니 물이 맑아 바닥이...
  • 처절한 꽝이었기에 조행기라 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나들이라고 적어봤습니다... [아파] 21일 일요일.. 날씨가 많이 따뜻하여 얼음이 녹은곳이 많을거같아 눈뜨자마자 진위천으로 향해봅니다. (그래봤자 11시에 출...
  • 지난 토요일 왜관 하수처리장
    지난 토요일 이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짬을 내서 염라대왕님이 계신 왜관에 들렀다가 왜관하수처리장으로 의견일치 보고 출발~ 배출구 부분에서는 별로 재미를 못보고, 좌측으로 쭉가서 수몰나무부분에서 꽤 재미를 ...
  • 겨울이라 정지시간만 길게 주면 배스가 물어줍니다.. 잡는다기 보다는 물어주는게 맞을것 같더군요.. 일요일 밤 광주 다녀온 후 잠시, 어제도 주몽하는 시간에 잠시 나가 두마리 했습니다... 오늘도 가고는 싶은데 치...
  • 어제 오후에 퇴근시간전에 한시간 정도 시간이비어서 똥통포인트로 가봅니다. 회사가 팔달교 근처인데 차로 6-7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네요. 비산공단지나서 금호대교 지나기전에 갓길에 차5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
  • 전주 소양천.. 일명 3공단 다리로 불리우는 다리입니다. 다이와 피넛 크랭크.. 소형이지만 비거리가 마음에 들고 조과도 쏠쏠 합니다. 다미끼 미노우.. 플로팅 이지만 거의 서스펜드에 가깝습니다. 아주 천천히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