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_- 놓쳤다 3/13

고령 입구에서 밥대신 빵으로 끼니를 대신하고
한마리 잡아 보겠다고 낫질못으로 들어 섰습니다

6시반 아쥑 이른 시간이어서인쥐 많은 조사님들은 보이쥐 않습니다
저는 오늘도 와키로 공략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채언아빠의 어머님은 텍사스로준비 하셨고....

첨엔 잘나갔습니다
먼저 두마리를 (30.35) 잡아 놓고 맘을 놓고잇었죠
누님이 한마리 따라옵니다
상류 공략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하류로 자리를 옮기고입질을 받습니다
읔 악 이런 미챠 나듁어....이렇게 다섯번을 놓쳤습니다
바늘털이 수초걸림 라인퍽.....
그사이 누님이 제 자리를 차지합니다

아싸 ~~~4짜다
나온다~~35다
좋오타~~4짜다
이렇게7수를 더합니다
그동안 저는 한마리 더잡고 8번을 놓치고 말았심더-_-;;;
왜 일케 바늘이 잘빠집니까왜왜???? ㅜ.ㅜ
하지만 꿋꿋이 와키를 연습했지요
아직도 잘몰것심더 누가 정수를 좀 갈차 주세요

두시쯤 흰보트가 직벽쪽으로 갑니다
그쪽배스 이리좀 보내주이소
네 그라지요 한다
알고보뉘 그분이 타피 회원이었습니다 하하하
회원가입하고 첨으로 타피님을 만났습니다 전체 회원중에 첨으로....
무쥐 반가웠습니다
(아기배스는 무쥐 많이 잡앗슴 ^^)
이상 낫질못 다녀온 조로배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