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날 출근길 조행기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신참이 자주 글을 올리며 선배님들에게 얼굴을 보여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학생들 중간 고사 기간이라 개천절이란 달력의 빨간 글씨를 보면서도 오늘 출근 길에 나섭니다.
하지만 참새 방아간이라 오늘도 놀이터를 그냥 지나 치지 못하고 오운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도착해서 상류쪽에서 부터 케스팅하며 연안을 따라 캐스팅하며 내려오는데, 요녀석이 나와 줍니다.
처음부터 얼마나 힘을 쓰는지 라이트 스피닝에 5파운드 라인으로 드랙조절하며 끌어내느라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대충 뼘으로 재보니 두뼘하고 약간 더 되네요!(47~48정도되려나?)[흐뭇]
오랫만에 드랙풀어지는 소리를 들려준 놈이 고마워 조심스럽게 릴리즈 했습니다.
그 부근에서 계속 20~30 사이즈로 서너수 더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재미있게 요런놈들과 놀다가 출근했습니다.
수업하다가 잠깐 쉬는시간에 짬을 내어 써보는 조행기 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신참이 자주 글을 올리며 선배님들에게 얼굴을 보여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학생들 중간 고사 기간이라 개천절이란 달력의 빨간 글씨를 보면서도 오늘 출근 길에 나섭니다.
하지만 참새 방아간이라 오늘도 놀이터를 그냥 지나 치지 못하고 오운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도착해서 상류쪽에서 부터 케스팅하며 연안을 따라 캐스팅하며 내려오는데, 요녀석이 나와 줍니다.
처음부터 얼마나 힘을 쓰는지 라이트 스피닝에 5파운드 라인으로 드랙조절하며 끌어내느라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대충 뼘으로 재보니 두뼘하고 약간 더 되네요!(47~48정도되려나?)[흐뭇]
오랫만에 드랙풀어지는 소리를 들려준 놈이 고마워 조심스럽게 릴리즈 했습니다.
그 부근에서 계속 20~30 사이즈로 서너수 더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재미있게 요런놈들과 놀다가 출근했습니다.
수업하다가 잠깐 쉬는시간에 짬을 내어 써보는 조행기 였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키퍼
출근길 조행에 사짜를 서너수씩이나 하시다니 부럽습니다.[미소]
05.10.03. 17:33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0.03. 20:58
뜬구름
멋진 곳에 사십니다. 잠깐 출근길 포인트가 명포인트 입니다.
05.10.03. 21:13
4짜!!!!!!!!
난 언제 잡아 볼수 있을른지.....[울음]
난 언제 잡아 볼수 있을른지.....[울음]
05.10.03. 21:22
5파운드로 4짜 후반을 손맛 징하게 봤겠습니다[꽃]
아 4짜 아직 올해 4짜를 못 잡아 봤습니다.[울음]
아 4짜 아직 올해 4짜를 못 잡아 봤습니다.[울음]
05.10.03. 23:41
susbass
라인 초이스가 똑같군요
5파운드 가 대세죠,,
축하드립니다
5파운드 가 대세죠,,
축하드립니다
05.10.04. 10:07
부럽군요[굳]
05.10.0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