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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Mr. Good Bass 를 찾아서.....

雲門 雲門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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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대학교들어가고 난 후던가요.....

그 당시 리차드 기어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화--사실 여자가 주인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중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굿바라는게 좋은 술집이 아니라  그저께 올드보이님이 올려준 마지막 사진의 거시기라지요...

오늘은 그 동안 정들었던 배나무를 떠나서 미스터 배스를 찾아 잠시 금호강을 뒤져 보았습니다..

항상 올렸던 2자리수 조과가 아니기에 섭섭하기는 하지만 사이즈면에서 위로가 약간 되는군요...

전반적으로 씨알도 좋고 힘도 물살이 있는 여울이라서인지 좋군요.....

장소야 늘 항상 똑 같은 금호강의 어느메... 제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 이내입니다...

내일은 또 다른 굿 배스를 찾으러 떠나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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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사진으로 봐서는 무태교 아래 보 같습니다.[씨익]

옥계도 이제 슬슬 새로운 스쿨링 포인트를 찾아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05.10.05. 10:44
두마리로 돌려가면서 찍은거맞죠[씨익]
갑자기 배가아픈건 왜일까요...병원에 한번가야할듯..
05.10.05. 10:48
susbass
요즘들 거시기"가 거시기 한관계로 계속 거시기"가 화두가 되도록,
은연중 거시기를 선방에 복선으로 깔아주시는 운문님..[부끄]

얼마전에도 한밤에 거시기" 여인네의 거시기"가 최고라는둥...
무릎과 무릎사이"도 상당히 거시기" 해가
그 이후 조행이나 그냥에 전염되어,,거시기화 만드시고..

오늘도 명작영화 Mr. Good bass 거시기를 찾아서"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혼돈의 늪에 빠트리시고..
[쪽]

아마도 올드보이님에 브레끼 가 사부자기 들어와서리,,
거시기의 바람몰이로 초토화가 예상되서리,,,[배째]....[하트]

서스배스 거시기,,,,[씨익]
05.10.05. 10:49
profile image
아침에 운문님이 자주 찾으시는 금호강 자락으로 가기에는 거리가 멀고...

이거 제가 살고 있는 상류를 막아 버려야 겠습니다.

금호강 하류 말라버리게요..[씨익]

운문님 너무 잘 잡으시네요..[굳]

아침 마릿수 축하드려요[꽃]
05.10.05. 10:58
그 영화에 나오는 거시기한 여배우가 킴 베이싱어 아닌가요??[생각중]

엇저녁 사부자기 배나무 다시 들이댔는데...지금 사진 올릴 상황이 아니라서...

간단히 요약하면..1시간 반여 동안 배나무에서 상류로 다시 훑었는데..

오로지 운문표 버즈만 날려서..3짜전후로다가 8수 하고..바늘털이 2수,

바늘빼다가 털린놈 2수 정도 했는데..마지막에 4짜될려나..제법 씨알좋은놈으로

한놈 잡아서 라인들고 바늘 뽑으려는 찰라..앙탈이 심해서 라인이 터져버려

버즈물고 도망가버렸답니다..[울음]

6짜가물이,4짜배스2,3짜 부지기수를 꼬셔온 거시기한 버즈였는데..[속상해]



위의 버즈물고 있는 [배스]를 체포하시는 분은 제게 의미있는 루어이므로..

돌려주시는분께는 후사하겠음..[씨익]





05.10.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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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글쓴이
올드보이 버즈가 없어졌다고......

이젠 나를 죽여도 더 없다...

사라... 루어샵에다가 주문내...

어젯밤.. 그러니까 엉아한테 온다고 혹은 전화한다고해놓고
혼자 사부작이 배나무에 들이댔다고....
에이 치사 오도보이야[버럭][흥]
오늘 배나무 안가길 잘햇네[씨익]
05.10.05. 11:05
profile image
어복있는 루어를 날려 먹으면 속상하죠... [울상]

올드보이님... 축하드립니다. [사악]
05.10.05. 11:05
아..참..흔히 귀차니즘에 깜빡하게되는 공익캠페인 하나..

배순이 몇 마리 꼬셔내신후..쪼매 귀찮으시더라도..반드시 매듭을 새로해 줍시다..[꾸벅]
05.10.05. 11:05
누가 달라그랬나..머..[흥]

어제저녁에 어디갈꼬하니..배나무 다시 가라고 해놓구선..[흥]..[쳇]
05.10.05. 11:07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 켐페인에 절대 공감 합니다.

라인 다시 매듭하기........[굳]

운문님!!!

아침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합니다.[꽃]
05.10.05. 11:10
susbass
그는잘생긴 " 바디 " 하나로 뉴욕의 언더그라운드인 바지아래를 움켜쥐었다...

"Looking for Mr GoodBar" 남자를 찾아 사랑을 찾아 뉴욕의 밤을 헤메는 두얼굴의 女子"
테레샤..........다이안 키튼[침]

빨간색 라코스테 기본티를 입고 건달[많이 듣던이름[헉]]로 열연했던 리차드기어"[굳]가이

雲門님 덕분에 추억의 영화를 찾아봤습다[씨익]
오늘밤 비디오 한편 때려야겠네요..
05.10.05. 11:14
다이안 키튼이었군요..

적당히 그냥 넘어가시지..[부끄]
05.10.05. 11:17
susbass
올드보이님두[부끄]갸들이 대게 갸..갸...가고,,거시기가,,거시기지뭐,,[흥][쪽]
05.10.05. 11:22
사진속의 비슷한 모습의 많은 배스들...매일 매일 보고 또 보지만
어떻게 질리지 않네요. [굳][굳]

지금 근무시간인데 조심해야 겠습니다.[씨익]
05.10.05. 11:22
숫배스님 아침에 동영상 올리셨디..누가 치았뿠슴미꺼?

좋던데 와 치았지?
05.10.05. 11:26
무슨 동영상요.............[궁금]
야한겁니까..............................[침]
05.10.05. 11:33
profile image
제가 치았습니다. [미소]
05.10.05. 11:35
엄청 야합니다..벌거벗은 숫배스와 암배스가 만찬을 벌이는..[씨익]
05.10.05. 11:36
susbass
[생각중]야동은 아니고,,배동인데 제목이 "액션좋아 믁읐다"카고
또 하나가 가물이 가물이 "이던가 그럴껍니다..

깜님이 압수해가 있은께 보고픈 이들은 쪽지보내시면
갈퀴줄깁니다...어필좀 해주이소,,,[흥]
05.10.05. 11:40
문향
대학 입학을 앞 둔 겨울에 호기심으로 미팅했던 처자와
개봉중인 그 영화를 보려 했었습니다. 입구에서 미성년자라고 속칭 뺀찌를 당했었는데,
만약에 같이 봤으면, 그 시절 얼마나 서로 당황했을까 싶을 정도로 야한 영화지요.^^;

그 시절 생각이 마구 나네요...
05.10.05. 11:53
베스 얼굴이 전부 다르게 생겼네요 [웃음]
위치가 무태교 보위엔거 같은디 거기 왠만한 내공으로는
잘잡기 힘든데 (사람들이 하두 쑤셔서) 역쉬 대단하십니다[굿]
05.10.05. 12:26
뜬구름
전 제목과 리플 수 때문에 빅 하신줄 알았습니다.

굿바~ 재미있습니다[씨익]
05.10.05. 14:21
profile image
씨알이 잘기는하지만...
언제나 조행기에 올라오는 시진들이 필름처럼 기다란하네요[헤헤]
05.10.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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