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Mr. Good Bass 를 찾아서.....

雲門 雲門 1478

0

23
아마 제가 대학교들어가고 난 후던가요.....

그 당시 리차드 기어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화--사실 여자가 주인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중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굿바라는게 좋은 술집이 아니라  그저께 올드보이님이 올려준 마지막 사진의 거시기라지요...

오늘은 그 동안 정들었던 배나무를 떠나서 미스터 배스를 찾아 잠시 금호강을 뒤져 보았습니다..

항상 올렸던 2자리수 조과가 아니기에 섭섭하기는 하지만 사이즈면에서 위로가 약간 되는군요...

전반적으로 씨알도 좋고 힘도 물살이 있는 여울이라서인지 좋군요.....

장소야 늘 항상 똑 같은 금호강의 어느메... 제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 이내입니다...

내일은 또 다른 굿 배스를 찾으러 떠나야  할 것 같네요...









신고공유스크랩
23
키퍼
사진으로 봐서는 무태교 아래 보 같습니다.[씨익]

옥계도 이제 슬슬 새로운 스쿨링 포인트를 찾아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05.10.05. 10:44
두마리로 돌려가면서 찍은거맞죠[씨익]
갑자기 배가아픈건 왜일까요...병원에 한번가야할듯..
05.10.05. 10:48
susbass
요즘들 거시기"가 거시기 한관계로 계속 거시기"가 화두가 되도록,
은연중 거시기를 선방에 복선으로 깔아주시는 운문님..[부끄]

얼마전에도 한밤에 거시기" 여인네의 거시기"가 최고라는둥...
무릎과 무릎사이"도 상당히 거시기" 해가
그 이후 조행이나 그냥에 전염되어,,거시기화 만드시고..

오늘도 명작영화 Mr. Good bass 거시기를 찾아서"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혼돈의 늪에 빠트리시고..
[쪽]

아마도 올드보이님에 브레끼 가 사부자기 들어와서리,,
거시기의 바람몰이로 초토화가 예상되서리,,,[배째]....[하트]

서스배스 거시기,,,,[씨익]
05.10.05. 10:49
profile image
아침에 운문님이 자주 찾으시는 금호강 자락으로 가기에는 거리가 멀고...

이거 제가 살고 있는 상류를 막아 버려야 겠습니다.

금호강 하류 말라버리게요..[씨익]

운문님 너무 잘 잡으시네요..[굳]

아침 마릿수 축하드려요[꽃]
05.10.05. 10:58
그 영화에 나오는 거시기한 여배우가 킴 베이싱어 아닌가요??[생각중]

엇저녁 사부자기 배나무 다시 들이댔는데...지금 사진 올릴 상황이 아니라서...

간단히 요약하면..1시간 반여 동안 배나무에서 상류로 다시 훑었는데..

오로지 운문표 버즈만 날려서..3짜전후로다가 8수 하고..바늘털이 2수,

바늘빼다가 털린놈 2수 정도 했는데..마지막에 4짜될려나..제법 씨알좋은놈으로

한놈 잡아서 라인들고 바늘 뽑으려는 찰라..앙탈이 심해서 라인이 터져버려

버즈물고 도망가버렸답니다..[울음]

6짜가물이,4짜배스2,3짜 부지기수를 꼬셔온 거시기한 버즈였는데..[속상해]



위의 버즈물고 있는 [배스]를 체포하시는 분은 제게 의미있는 루어이므로..

돌려주시는분께는 후사하겠음..[씨익]





05.10.05. 11:02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올드보이 버즈가 없어졌다고......

이젠 나를 죽여도 더 없다...

사라... 루어샵에다가 주문내...

어젯밤.. 그러니까 엉아한테 온다고 혹은 전화한다고해놓고
혼자 사부작이 배나무에 들이댔다고....
에이 치사 오도보이야[버럭][흥]
오늘 배나무 안가길 잘햇네[씨익]
05.10.05. 11:05
profile image
어복있는 루어를 날려 먹으면 속상하죠... [울상]

올드보이님... 축하드립니다. [사악]
05.10.05. 11:05
아..참..흔히 귀차니즘에 깜빡하게되는 공익캠페인 하나..

배순이 몇 마리 꼬셔내신후..쪼매 귀찮으시더라도..반드시 매듭을 새로해 줍시다..[꾸벅]
05.10.05. 11:05
누가 달라그랬나..머..[흥]

어제저녁에 어디갈꼬하니..배나무 다시 가라고 해놓구선..[흥]..[쳇]
05.10.05. 11:07
profile image
올드보이님 켐페인에 절대 공감 합니다.

라인 다시 매듭하기........[굳]

운문님!!!

아침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합니다.[꽃]
05.10.05. 11:10
susbass
그는잘생긴 " 바디 " 하나로 뉴욕의 언더그라운드인 바지아래를 움켜쥐었다...

"Looking for Mr GoodBar" 남자를 찾아 사랑을 찾아 뉴욕의 밤을 헤메는 두얼굴의 女子"
테레샤..........다이안 키튼[침]

빨간색 라코스테 기본티를 입고 건달[많이 듣던이름[헉]]로 열연했던 리차드기어"[굳]가이

雲門님 덕분에 추억의 영화를 찾아봤습다[씨익]
오늘밤 비디오 한편 때려야겠네요..
05.10.05. 11:14
다이안 키튼이었군요..

적당히 그냥 넘어가시지..[부끄]
05.10.05. 11:17
susbass
올드보이님두[부끄]갸들이 대게 갸..갸...가고,,거시기가,,거시기지뭐,,[흥][쪽]
05.10.05. 11:22
사진속의 비슷한 모습의 많은 배스들...매일 매일 보고 또 보지만
어떻게 질리지 않네요. [굳][굳]

지금 근무시간인데 조심해야 겠습니다.[씨익]
05.10.05. 11:22
숫배스님 아침에 동영상 올리셨디..누가 치았뿠슴미꺼?

좋던데 와 치았지?
05.10.05. 11:26
무슨 동영상요.............[궁금]
야한겁니까..............................[침]
05.10.05. 11:33
profile image
제가 치았습니다. [미소]
05.10.05. 11:35
엄청 야합니다..벌거벗은 숫배스와 암배스가 만찬을 벌이는..[씨익]
05.10.05. 11:36
susbass
[생각중]야동은 아니고,,배동인데 제목이 "액션좋아 믁읐다"카고
또 하나가 가물이 가물이 "이던가 그럴껍니다..

깜님이 압수해가 있은께 보고픈 이들은 쪽지보내시면
갈퀴줄깁니다...어필좀 해주이소,,,[흥]
05.10.05. 11:40
문향
대학 입학을 앞 둔 겨울에 호기심으로 미팅했던 처자와
개봉중인 그 영화를 보려 했었습니다. 입구에서 미성년자라고 속칭 뺀찌를 당했었는데,
만약에 같이 봤으면, 그 시절 얼마나 서로 당황했을까 싶을 정도로 야한 영화지요.^^;

그 시절 생각이 마구 나네요...
05.10.05. 11:53
베스 얼굴이 전부 다르게 생겼네요 [웃음]
위치가 무태교 보위엔거 같은디 거기 왠만한 내공으로는
잘잡기 힘든데 (사람들이 하두 쑤셔서) 역쉬 대단하십니다[굿]
05.10.05. 12:26
뜬구름
전 제목과 리플 수 때문에 빅 하신줄 알았습니다.

굿바~ 재미있습니다[씨익]
05.10.05. 14:21
profile image
씨알이 잘기는하지만...
언제나 조행기에 올라오는 시진들이 필름처럼 기다란하네요[헤헤]
05.10.05. 20: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Open  Tournament & 사진
    안녕하세요 [꾸벅] 서스배스입니다 오후쯤 동행님이 전화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좀 올렸다고,, 하하하. ... 기리늦게 만들어진 이쁜사진들이 있다하여 파일로 받은후 올려볼까 했는데[헉] 동행님에 "기습신공 " 한...
  • 오늘 아침 옥계본교에서 배스렉카님과의 출조를 약속하고 6시쯤 본교아래 도착합니다.. 갓 어둠이 가신 옥계천엔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네요.. 미나리깡을 입고 보아래로 향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수온이 떨어 지...
  • 신항만 삼치잡이 3탄
    대구배스님도 휴일에 신항만 다녀 오셨군요. 일이 바빠 조행기를 늦게 올리니 3탄입니다. 저도 일요일 우인들과 신항만 뜬방파제에 다녀왔습니다. 대상어는 고등어. 고등어 낚시는 처음이지만 저는 고등어를 루어로 ...
  • 지난 일요일에(10. 2) 고향 삼순이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절대신공'을 날려 봤슴미더! . . . 성공했슴미더! . . . "가자! 북으로......"
  • 오늘도 출근전 잠시 저의 텃밭인 오운지에 들렀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어제내린 약간의 비 때문인지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는 기온입니다. 출근전에 거의 매일 들렸다가 가는 곳이고 항상 도착해서 똑같은 채비를 준...
  • 봄시내란 예쁜 우리말을 지닌 춘천에서 배서들을 위한 가을 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축제이고 그들만의 리그인 춘천리그..[ 미소] 그 이야기들 춘천리그는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에 시작되었고 춘천에 연고를 둔 ...
  • 안동으로 가기 위해 공작을 꾸미며(속편)
    susbass님께서 **샵에서 진행하는 토너먼트에서 입상을 하셨으나 susbass님이 글을 올리지 않아서 많은 회원님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同行이 대신 올립니다. 글을 올린 후 susbass님과 통화하여 글 올린 것은 ...
  • 출조지:신갈기 포인트:관리사무소앞에서 현식이네까지 새벽5시30분에서 10시까지 조황:새벽6시경 한뼘 한수 채비운영: 한대는 노싱커,다른한대는 지그헤드로 운영했습니다. 첫캐스팅을 노싱커로 시작 탐색을하다 5"러...
  • 아마 제가 대학교들어가고 난 후던가요..... 그 당시 리차드 기어라는 배우가 주연한 영화--사실 여자가 주인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중 미스터 굿바를 찾아서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굿바라는게 좋은 술집...
  • 손이 시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가 뜰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주섬주섬 챙겨서 밖으로 나갑니다.. 아침의 바람도 에전 같지가 않습니다.. 옷속을 스산하게 스며드는 것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오목천 잠수교...
  • 아~. 그 날! 동네프로님이 대구에 오셨던 2일 차. 9. 25 부야상륙작전을 무사히 마친 '동깜 연합군'과 mk는 청도역 앞에서 추어탕을 먹고 소라교로 갔지예. 부산의 '칠천사'파와 대구의 '조나단'파 그리고 '쎈배스'파...
  • 안녕하세요 베스틱입니다. [꾸벅] 조행기 올린지 너무 오래 됐네요..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까봐서요..[씨익] 지난 2일날 잔치가 있어서 함양을 갔다 왔습니다. 잔치 끊나고 시간 남습니다..[헤헤] 낚시하는 거...
  • 금호강에서 배스 팔아플정도로 잡았어요 똥통,, ㅠㅠ 2시간동안 죽어라 케스팅.. 잔챙이 30급 2마리 잡았어요 팔아프다는건 오로지 케스팅만 죽어라 하였어요 그많은 배스들이 다 오데로갔나요 ?? 몇년전에 금호강에...
  • 불꽃전사형님 이거이 비린내 제거에는 생각보다는 좋더군요. 냄새가 향긋하지 않아서 그것이 조금은 단점인데 쓸만합니다. 세균의 제거 정도는 현미경관찰을 못혀서 말씀못드립니다만, 안씻는것 보다는 낫겠지요. -상...
  • 사진들 부터 올려봅니다. 이상 사진들입니다.
  •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쉽게 찾을수 있어 좋은 방동저수지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낚시를 하는곳이라서 고기들이 아주 약아빠진곳이고 다들 터가 센곳이라고 말하는곳이다. 그...
  • 사진 올리기 연습(?) 함 해봅니다
    지난번 신포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잭키님과 아드님입니다 ~ 김지흥님 빅[배스]와 서계십니다. 처음 올린것이라서 잘될지는 모르지만 잘 봐주세요 ~
  • 신동수로2... 안녕하십니까?[꾸벅] 저원입니다. 10월 2일 잔챙이 마릿수로 손맛을 보았길레......... 10월 3일 다시 신동수로에 들렸습니다. 버즈베이트에 확실히 사이즈가 선별되기에 신동수로에는 잔챙이가 주로 있...
  • 바다대구배쓰 조회 143705.10.04.17:23
    05.10.04.
    4일날 새벽 삼치가 불러 다시 포항으로 향합니다. 이틀전 경험으로 스푼을 더 보강하고 출발~ 저번보다 일찍 도착! 5시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가 흩날립니다.[울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에효~ 밑밥도 사서 벵...
  • 10월 2일 일요일 새벽... 아버지가 발로 툭툭~ 차면서 아들아 고등어 잡으러 가자~ 하십니다. 시계를 보니 4시반...[졸려] 그래도 아버지의 유일한 낙이 낚시인것을... 효도하는 맘으로 세수하고 양치하고 포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