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손님 대접하는 오목천....^^;;

lovingcare 1258

0

11
오늘은 전국구님에게 오목천을 소계시켜주겠다고 약속한 날입니다...

이런...

그런데 늦잠을 잤네요... 그동안의 새벽조행이 좀 무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전국구님이 집앞에서 기다리다 먼져 가셨는지 하며 메세지를 보낼때 깨고 말았습니다.

부지런히 옷을 입고 오목천에 도착하니 평소보다 20분 늦었습니다..

우선 옆구리 체비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상류쪽으로 포인트 이동하며 케스팅합니다.

저멀리 붕어꾼이 벌써 진을 치고 있는것이 보이네요..-.-;;

우선 좋은 자리를 전국구님에게 양보하고 치고 올라가는데,, 아무래도 초보인 전국구님에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좀 잘 나와줘야 좋아할텐데,,,,-.-;; 걱정이 앞서는데,, 기우였습니다..^^






멋지게 첫수를 하고 보여줍니다...

상류에서는 더이상의 입질도 없고, 붕어꾼이 눈에 거슬려서 하류로 가기로 합니다.

하류에서도 계속되는 전국구님의 배싱입니다.




오늘에 장원을 걸어냅니다...^^


계측해보니 35조금 넘네요.. 빵은 좋습니다..^^;;

손님에게 좋은자리 내어주고 옆에서 하는데 저는 영 시원찬은데,, 채면치례한다고 겨우 한수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국구님께서 한수 더하고 너무 늦어서



철수하기로 결정합니다...

조과는 생각보다 미흡하였으나, 늦은 관계도 있고,

그래도 손님대접을 어느정도 해준 오목천에게 감사할 따릅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goldworm


즐거운 새벽입니다. [미소]
전국구님 소개사진을 요렇게 등록해드렸습니다.

신동지에 배스렉카님 은빛스푼님 보팅중이라고 하시네요.
아들 시연이 데리고 사부작이 다녀오려고 합니다. [미소]
05.10.15. 09:39
profile image
부야지에선 오도보이님이 보팅중이라고 하시고 깜님과 건달배스님도 조금있다 부야지로 가신다고 하시네요.
05.10.15. 09:44
goldworm
부야지로 갈까요 그럼.... [생각중]
05.10.15. 09:48
키퍼
접대배싱 제대로 하신것 같습니다.[미소]
오먹천 사각배스 [굳] 입니다.
05.10.15. 10:03
profile image
lovingcare님은 손님접대를 잘하시는데........[꽃]

저는 오늘도 친구데리고 접대하러 가야 되는데.....걱정이 앞섭니다.[씨익]

건달배스님 몸조리 쫌더 하시지........????????
05.10.15. 10:22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은 인품이 좋으셔서..

손님 모셔도 호항이군요..

손님만 모시면 꽝인 저와는 확실히 다르십니다[굳]

부야지..

같이가용.....

기달려라 부야지..

2시되면 도착한다..
05.10.15. 10:37
손님접대 다정스럽게 하셨네요....[미소]

오늘 부야지 배스들 몸살날것 같습니다...
05.10.15. 11:11
profile image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운동하러 덕수셈 나갓다왔네 그려..

손님접대도 잘 되었고....
좋아요 아주 좋아요[굳]
05.10.15. 11:22
profile image
손님 접대 확실히 하셨네요
오목천에는 언제나 깍두기[배스]들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다음번엔 중간보스급인 4짜하시길 기원합니다.
05.10.16. 11: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은빛스푼 조회 126805.10.15.19:33
    05.10.15.
    배스렉카님과 보팅을 약속했지만 어디 갈것인가 고민 하다 은빛의 권유로 신동지를 택하게 되었죠.. 이영일님과도 연락이 닿아 출조객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출발전 골드웜님의 정보에 의해 물이 많이 빠져 썩 좋은...
  • 미니배스님을 위하여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테이블시작1] 장소: 신갈지(물소리바람소리, 하나은행 연수원) 2005/10/14(음09/12), 맑음 시간: 18:00-01:00(무박 2일) 개황: 저수위 조과: 3짜 2수, 2짜1수 *물소리 바람소리 포인트 기흥방면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 새벽 6:30 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7:00 가 되더군요. 그런데 너무 조용한게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 뻘줌히 낚시대를 들고 던져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웜은 물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미노우로 교체후 던져 봅니다. 2번...
  • 오늘은 깜님과 안만나면 안되는 필연적인 날이기에... 일어나보니 아이쿠... 7시 다 되었군요.... 주섬주섬 챙겨입고 달립니다.... 벌써 깜님 낚시하고 있네요.. 부지런한 우리의 깜님... 오늘은 컨셉이 바뀌었나요.....
  • 훅크선장이 현풍쪽 낙동강으로 간 까닭은
    한마디로 길만 찾다가 결국 계진 나루터까지 가서 2시간 배띄우고 허무하게 돌아 왔읍니다 처음에는 대암리 골재 채취장까지가서 우곡으로 가는 임시가교를 넘어서 배를 내릴 만한곳이 있나보니 없음. 다시 건너서 산...
  • 오늘은 전국구님에게 오목천을 소계시켜주겠다고 약속한 날입니다... 이런... 그런데 늦잠을 잤네요... 그동안의 새벽조행이 좀 무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전국구님이 집앞에서 기다리다 먼져 가셨는지 하며 메세지...
  • 두밤만 자고나면 청도천과 신갈에서 아마추어대회가 열립니다. 최근에는 아마추어대회에 별로 참석을 안해봤지만, 전에 기억들로 아마추어대회에서 구사할만한 작전을 생각해봤습니다. 1.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배스는 ...
  • 버즈베이트 설계도 예시입니다.
    사진만 보셔도 아시게 되실것인데 .. 모르시는 부분 물어주세요... 아프지않게 살~~살.. 3센치입니다만 중간을 요철로 굽히니 실제 빶듯한 암길이 3센치에 적합합니다...
  • 와이어베이트를 만들면서
    골드웜의 자료를 보고 자작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을 받은 작품으로 배스를 잡았던 흥분은 이루 형용할 수 없죠. 그간 만들면서 느낀것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1. 블레이드 : 블레이드는 사제품을 사도 좋지...
  • 9시... 늦은 출근길에 어디들러 볼까 생각하다가 늘 가는 옥계교 하류쪽으로 가봤습니다. 갈대숲... 여기만 들어서면 편안함이 느껴지는곳입니다. 사진으로 좀더 잘 표현하고 싶은데, 100만화소 디카의 한계인지, 디...
  • 어제 출장요청이 있어.. 약속시간을 출근시간대로 조정하여 아침조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큰일입니다. 요즘은 출장 요청이 있으면 가급적 아침시간대로 조정합니다. 낚시 조금 더 할려고.. 이거 큰 병입니다.. 그래...
  • 안녕하셨습니까? 이름은 거창한데 만들긴 쉬운 스피너? 올려봅니다. 힐더브란트사의 스피너베이트에서 힌트를 얻었구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신? 이 가능한 게 장점이겠네요. 1. 준비물. 강선 - 0.8 ~ 1mm 씽 커 ...
  • 배스 조회 137205.10.14.10:08
    05.10.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꽃밭 최상류로 나가보았습니다. 선택한 장비는 베이트. '이거거덩'을 노리기 위해서... 오늘 참 조용했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겨우 잔챙이 두마리 증명사진 박아주고... 오늘 버...
  • 오늘은 단체 어린이들 진료가 있는 날입니다... 무지 바쁘겠죠..-.-;; 아마 녹초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 배싱이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것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나섭니다... 시작 포인트에서 어제 잘나오던 ...
  • 옛날 이야기... 부제 : 친구놈 환자만들기 2탄...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때는 바야흐로 2005년 10월 8일(토요일) 이야기입니다.[씨익] 몇일 지나서 제목을 옛날 이야기로 정했습니다.[부끄] 토요일 오전 ...
  • 저도 느끼지만 요즘 고복저수지에서 나오는 배스[배스] 숫자와 크기가 작년에 비해 너무도 신통치 않다고 합니다. 밤낚시 근황이 궁금해서[궁금] 오늘은 오랜간만에 퇴근후 고복저수지를 찾아 봤습니다. 도착시간은 7...
  • 화요일 저녁에 기도모임때 알게된 영천 영대병원의 수간호사인 분을 통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데로 모든게 다 예비되어진 사건인거 같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미소] 오늘도 즐...
  • 배스뜬구름 조회 150405.10.12.21:20
    05.10.12.
    오늘도 동촌배수장 옆 수초지대로 갔습니다. 그런데 수심이 너무 안나옵니다. 전방 20여미터의 바닥이 다 보일 정도 입니다. 그나마 움푹들어간 연안으로 네꼬채비를 던져 봅니다. 베이트 장비에 P라인 스트롱 10파운...
  • 훅크선장님과 아침에 대구에서 합류 청도천으로 내달립니다. 선장님께서 여기저기 정보를 얻은 결과 튼실한 배스들이 우리를 반길 거라며 꿈에 부풀어 한달음에 도착한 소라교 상류에서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을 뵙게 ...
  • 안녕하십니까?
    배스배쓰몽 조회 149005.10.12.15:40
    05.10.12.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어제(10월11일 화요일)선배님들의 소개로 신포낚시터 여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 초행길이라 공병대압포인트를 못찿고 어리버리대다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걸으며 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