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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어데가?

lovingcare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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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50분에 눈을 뜹니다..[뜨아] 이시각에 배싱을 하러 갔냐고요?

[헤헤]너무들 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새벽기도에 갔었습니다.

돌아오니 6시.

그때 오목천 놀이터로 향합니다..

[배스]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궁금]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수초덤불 속으로 꼭꼭 숨없을까요?

새벽조행 하는 동안 내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봐도 해답이 없어요..

제가 가는 오목천의 본류대는 가로 새로 100m * 15m정도로 위쪽와 아래쪽은 거의 막혔다고 봐도 될정도거든요.. 그 사이에 분명 배스들이 많이 있는데 이놈들이 어디로 숨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실력좋은 운문님, 골드웜님, 깜님, 북숭이님 등을 모셔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 [씨익][헤헤]

아침에 정말로 꼬득이고 꼬득여서 몇수했습니다..^^



물안개속에 물오리^^;; 아침 조행때면 항상 나의 벗이 되어주는 친구랍니다...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이쁘게 옆으로 해주네요...^^ [씨익]








웜으로 크랑크 베이트 운영하듯 해 보기도하고,,,(배스가 있는곳에서는 효과가 좀 있었어요^^;;)
버즈베이트 운영하듯 해보기도 하고..^^;;
나태배싱도 해보기도 하구..^^;;

암튼 그넘들이 어데 숨었는지 찾는것이 이번 겨울동안의 숙재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p.s: 쎈배스님!
      더쎈배스님좀 잘 챙기세요...^^;; 우리 병원대려오면 명약으로 처방해 주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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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오늘 아침도 다녀오셨네요.
날이 점점 쌀쌀해집니다. 오늘 비가온다고 하니 이게 늦가을의 신호탄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마릿수보다는 사이즈로 승부를 보는 계절인거 같습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한가로운 물오리 참 평화롭고 즐거운 풍경입니다. [굳]
05.10.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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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하게 필 받으시더니..

대단한 열정입니다.[굳]

많이 추울텐데..항상 보온에 신경쓰세요.[미소]

저도 오늘 간만에 나가볼려고 6시에 일어났는 데..밖을 보니 껌껌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05.10.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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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긴 어디가...

다 수초속에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있지.........

아직은 수초대가 다뜻해서 그쪽에 몰려 있다가 더 추워지면

단 1센치라도 수심이 더 나오고 햇볕 잘드는 북서쪽의 경사면에 숨을거여.
05.10.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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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찾아서........... 손맛 보셨네요.[헤헤]
05.10.28. 09:58
오늘은 주유소 장갑을 벗으셨네요.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이 인상적입니다.

배스들 작 꼬득이시네요.[굳]
05.10.28. 10:29
키퍼
여전히 잘잡으십니다.[굳]
수초대 속에 꼭꼭 숨어 있을때는 수초대 속에 넣어줄수 있는 채비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수초대 위를 슬슬 기어오다가 구멍에 살짝 떨궈주는 노싱커 채비도[굳]
05.10.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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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으시네요.....

전 요즘 헤매고 있습니다...
05.10.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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