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간의 신포리...

안녕하세요...^^


신포리 조행사진 몇장 올립니다...


오늘 사진을 정리했는데 생각보다 몇장 없네요....^^


신포리 상황은 점점 조과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아침일찍은 입질이 없고 해가 떠야지만 입질이 시작되는군요...


그동안 조과를 볼때 카이젤 리그가 가장 조과가 좋았고,


미노우/스피너 베이트/지그헤드 순으로 나타납니다...


카이젤도 처음엔 폴링시 입질이 있었으나 점차 바닥권으로...


그리고 마지막 출조땐 바닥에서 스테이중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7주째 출조엔 지깅을 해보았으나 반사장님만 잡으시고 전 꽝이었습니다....


이번주도 신포리 출조 합니다...^^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미노우에 겁없이 덤빈 조기...




낚시에 집중.....




30이 조금 넘는 씨알...




36/38센티...힘은 좋았습니다.....




이날의 조과....6주차였습니다..




역시 카이젤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7주차에 잡은 41센티....7주간 출조중 가장 큰 씨알이었습니다..




핸들형 보트 운전 배웠습니다..

풋가이드도 배웠습니다...

별거 아니더군요..^^

참 지방분들 겨울에 빙어낚시 한번 오시죠??

이번 모임 참가 못한 죄값으로 초장과 소주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