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해장 배싱

깜 1247

0

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에궁... 워쩔려구... 자꾸 이러는지... 몸 축나지 싶은데... [미소]

뼈다귀에 소주, 노래방에 맥주, 오징어회에 소주...

밤을 새우고... 그래도... 그냥 올 수 없어 옥계로 나섰습니다.

이게 해장 배싱인가요? [궁금] [씨익]


환경사업소 포인트인가 그런것 같습니다.

초반에 건너편 수초대를 공략해 보았지만... 잠잠...

오히려 발앞의 브레이크라인을 공략해보니... 간간히 나와 주네요.


배스렉카님 한 수 하시고... 코~ 하러 차속으로~

초반에 미나리깡이 없는 맛동산님의 페이스... 독주 합니다.

잘 잡아 내시더군요. 허나 채비 손실을 많이 하는듯...

사부작이 맛동산님께서 포인트를 내어 주십니다.

그후부터 옥계 배스들이 인사해 주네요.

채비는 말짱꽝님의 카이젤 자작 지그헤드 1/16 온스에 스왐프크롤러 그린 펌프킨 카이젤 리그입니다.

















맛동산님 많이 잡으셨는데... 사진을 못 찍어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10시정도까지 한것 같은데... 거기서 철수하고 고속도로를 올렸는데...

갑자기 쏫아지는 졸음... 칠곡 휴게소에서 2시간 정도 코~ 하고 무사히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구미에서 만나뵌 분들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글쓴이
아참... 아침에 옥계 이장님도 다녀가셨습니다. [윙크]

키퍼님 빼먹을뻔 했네요. [씨익]
05.11.05. 20:28
해장배싱이 아니고 음주배싱 아닌가요..[푸하하]
05.11.05. 20:33
키퍼
웃골가는길에 들려보니 역시나 깜님 엉뚱한 포인트에 열심히 두드리고 계시더군요[씨익]
나오면서 알려드린데로 맛동산님 낚시하시던 곳이 요즘 잘나오는 곳이었습니다.
한수도 못하시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여러수 하셔서 다행입니다.[미소]
05.11.05. 20:36
깜님..
건강 주의 하세요
요즘 무리하시는거 같습니다 [씨익]
05.11.05. 20:42
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이 어디에서 생성될까요
해장배싱이라 축하드립니다
05.11.05. 21:28
profile image
금요일날 다녀 가셨군요 그렇다면 조마루에는 목요일날 왔다는 말씀
저는 그때 인동에서 술에 취해 혀가 꼬이고 꾸벅꾸벅 졸고 그러고 있었다는
전설이 어디선가 전해져 옵니다.
다음날은 남쪽으로 도전했구요
진작에 알았다면 함께 하는것인데 아쉽습니다.[울음]

또 기회는 오겠죠 저도 불러 주세요[미소]
05.11.06. 08:08
[헛]..대구분들..이제는 구미까정 접수하셨나요...

클났넹..[외면]...[씨익]...
05.11.06. 08:53
그 열정에 체력, 부러울 따름입니다.
05.11.06. 21:44
profile image

참 대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거의 날밤을 새고도..

아침에 배싱을 하다니요..[굳]
05.11.07. 10:12
profile image
체력이 골드웜력[굳][꽃]
05.11.07. 10:23
profile image
체력짱.. 전 사무실에서 기절 했었습니다...[씨익]
05.11.07. 11:4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테이블시작1]*장소: 신갈지(하나은행 연수원, 새물 유입 포인트, 32번 좌대 포인트) *시간: 2005/10/17~ 10/18(음09/15~ 09/16) 19시 30분~ 22:30(양일 동일한 시간) *날씨: 달은 있으나 구름 많은 흐린 날씨로 주변...
  • 20060423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4706.04.23.08:55
    06.04.23.
    면꽝용 네꼬리그로(감성돔 바늘 사용) 랜딩한 39Cm 2006/04/23(음3/26), 05:30-07:30 날씨 : 기온1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3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카이젤리그, 노싱커 이카 조과 : ...
  •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야간 근무를 마치고 가까운 옥계로 달려 갔더랬습니다. 중상류인 토관 포인트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물펌프차가 와서 계속해서 물을 퍼갑니다.[버럭] 시끄러워서 쪼메 윗쪽으...
  • 한번만 더 던져보고 가께예~
    (조나단님이 잡은 배스를 랜딩해주시는 북숭이님) 예고대로 오늘 번개늪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종일 조행이라 전날 잠도 설쳤는데, 새벽 6시에 벌떡 일어나 이것저것 챙기며 홈페이지를 보니 피싱프리맨님은 또 염장...
  • 배스 조회 124705.11.05.20:26
    05.11.0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에궁... 워쩔려구... 자꾸 이러는지... 몸 축나지 싶은데... [미소] 뼈다귀에 소주, 노래방에 맥주, 오징어회에 소주... 밤을 새우고... 그래도... 그냥 올 수 없어 옥계로 나섰습니다. 이게 ...
  • 배스푸른아침 조회 124705.06.02.10:31
    05.06.02.
    모든 처음 시작은 망설임입니다 조행기를 올려야지 하면서도 처음 남의 집앞 문간에 서 있는 기분이어서 쉽게 못 올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여유가 있어 큰 맘(?)먹고 조행기 올립니다. 조행일 : 2005년 5월 ...
  • 먼저 우리 가족을 소개 겠습니다. 불꽃전사! 인터넷 아뒤 chakhankim ( 김 근 호 46세 ) 우리 마눌님 인터넷 아뒤 chakhansong ( 송 재 경 42세 ) 믿음직한 아들 인터넷 아뒤 chakhanung ( 김 연 웅 14세 ) 사랑스런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내내 열근모드입니다. 어째 불안하더니만 주말근무가 발동이 걸렸네요~ 주말의 회사는 한산하면서도 불쌍한 청춘들의 집합소네요. 바깥날씨를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까운 그림입니다...
  • 아침에 옥계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물색은 여전히 흐리기는 하지만 어제 보다는 좋아 졌고 주말쯤에 물색이 좀더 회복된다면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조과는 30급 서너수정도 그리고 요즘 가끔 얼굴 보여주는 녀석...
  • 오늘로서 3일째 들성지 답사를 다녔습니다 1시간여동안 입질 한번 .. 챔질하면서 매듭이 풀렷네요...[기절] 옆에 하시는 아저씨 오늘 8마리 잡았다 하네요 제가 낚시 하는 동안에도 3수나...[기절] 싸이즈는 3자 후반...
  • 저번주 평일 저녁 강창교 하류로 나가 봤습니다. 노싱커에 비드두개달고 그럽으로 연안을 살살 긁으니 묵직한 입질이 더러 들어옵니다. 이제 금호강도 밤으로 연안에 많이 붙어 있네요. 날씨만 좋으면 밤낚시 슬슬 나...
  • 배스미니배스 조회 124605.11.01.22:14
    05.11.01.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웨이더에 구멍이 나서 본가에 고쳐달라고 갔습니다. 싸꾸려라도 고쳐야죠.[씨익] 그래고 혼자 번개지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과 어머님 따라 나셨습니다. 전 지금까지 번개지하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마눌님 가게에서 밥 먹구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왠일로 낚시 갔다오라고 하네요. [푸하하] 바리바리 튑니다. 맘 바뀔까봐. [씨익] 꽃밭 석축으로 바로 가려다... 운문님의 놀이터, 주...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다녀왔습니다. 배를 핀건 4시 30분경 주진교에서... 오늘은 아예 빠른 행보로 주진교 상류쪽 방잠섬까지 가서 들이대 볼 작정이였습니다. 도크장쪽 직벽을 그냥 지나치고... 직벽 끝나는...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서울 출장다녀왔습니다. 2틀동안 손이 근질거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일요일 좀 일찍와서 밤 낚시나 하려 했는데... 대구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더군요. 다행이 차를 바깥쪽으로...
  • 어제 잡은 끄리...
    요즘 배스도 안되고 ... 퇴근하면 심심도 하고 해서... 근처 냇가 끄리 잡으러 출동... 어제 출동해서 잡은 끄리입니다... 딸랑 1마리... 과연 배스는 언제 나에게 올련지...
  • 안동배스 어디에 숨었니?
    2004년 11월에 엔진 장만하여 길들이기 명목으로 안동에 서너번 출조 했지만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지 않더군요 저번출조까지는 어탐기가 없어서 그런가 슆었는데 이번에는 A/S맡긴 어탐기를 장착한후 안동에서 시운...
  • 운문님이 말씀하신 배신자들이 저희 셋입니다. 뽕님, 오팔아이님, 저 [사악] 모이다 보니 곽가만 셋 모였습니다.ㅋㅋ 시즌도 막바지로 가고 간만에 배싱을 하게 되어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운문님의 추천으로 번개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