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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번개늪가봐나? 가면 팔이 마이 아파...

중증 중증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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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랜만에 미나리깡에서 벗어나 번개늪 보팅을 결심하였습니다.

일단 간다는 인원보다 구해논 배가 모자라는 관계로 보도와 보팅을 병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마침 어제 보팅해서 손맛본 북숭이님과 조나단님께서 염치를 아시는지 도보를 하시겠다고 합니다.[씨익]

물론 북숭이님께서 자발적으로 도보하겠다고 하셨을 턱이없고 조나단님 고맙습니다.[꾸벅][사악]

거의 10시가 다되어서 배를 펴고 출발을 하니 산장앞쪽은 개구리밥으로 완전히 뒤덮혀있었습니다만 여지저기서 아직까지 피딩을 하고 있더군요.

대박의 꿈을 안고 출항 산장 바로 맞으편으로 이동 해보니 김명진%님과 우인1,2 박진헌%님과 우인1 총3대의 땅콩과 박진헌%님의 토너먼트용보트가 벌써 한번 쓸고 지나갔다고 하시네요.[울음]

[헉][기절] 이러다 꽝치는것 아닌가 하는데 역시 김명진%님께서 트릭웜네꼬 채비로 연신올리고 계십니다. 셀로우쪽 수초 주변에서 나온다는 말에 러버지그로 폴링중 쭉.... 첫수를 4짜로하고 미노우와 러버지그를 번갈아 사용하였지만 잠잠합니다. 가끔 짧은 입질만... 하지만 옆에계신 분들은 잘도 잡아 냅니다.[흥]



"이거 거등"을 노려서 러버지그를 사용했는데...에잉.... 질보다 양이다는 생각에 저도 네꼬를 사용하였습니다.

[헉][뜨아][기절]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예상치 못한 복통....[기절]

한참을 컨디션 난조로 헤매다보니 노랭이의 공기앞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헉]

물을떠서 바르면서 살펴보니 실펑크 1개가 보입니다. 누르면 바람이세고 그냥있으면 좀 덜하고 ...

그러던중 칠천사님께서 밥먹고 하자고 합니다.[씨익][침]

밥먹는도중 어디선가 나타난 타피님께서 나타나셔서 칠천사님은 타피님과 저는 훈이아빠님과 그리고 오후에 고생한 말짱꽝님과 센배스님의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씨익]

오후에는 바람이 좀있어서 개구리밥이 오전과 전혀 반대쪽에 몰려있고 마치 다른 저수지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정말 자연은 오묘합니다.[굳]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마릿수 재미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사진만....[윙크]














































정말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굳]

즐거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들.... 수고하신 칠천사님 팔천사님 선물과 떡국 생탁[굳] 정말 잘먹고 얻었습니다.[꾸벅]

김명진%님과 박진헌%님 그리고 같이오신분들께 인사도 재대로 못드려서 죄송합니다.[꾸벅]

타피님,망치님,북숭이님, 조나단님,말짱꽝님,센배스님도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특히 저땜에 가브리살 못드신 타피님껜 더욱더 죄송하네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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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오른팔이 많이 아프네요.
쎈배스님은 노 젓느라 팔이 아프시겠네요.
보팅 양보해 주신 북숭이님, 조나단님 덕에 재밌게 보팅했습니다.[꾸벅]
인원수 맞춰 보트 준비하고 차까지...
중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근데 다리도 아파요.
초보보팅으로 계속 서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고기가 계속 나오는데 앉아 있을 수가 있어야죠...[씨익]
05.11.07. 18:43
중증이 어제 반가웠습니다.....
중증님 떠난 그자리에서 배스 많이 나오더군요......[사악]

아마도 중증님이 약을 많이 올려 놔서 그런것 같습니다....[헤헤]
05.11.07. 18:45
profile image
중증 글쓴이
망치는 저희들도 점심먹고 다시 공략 많은 마릿수의 배스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하루종일 배스들이 약이 올라서 그런지 계속재미를 보았습니다.
05.11.07. 19:24
배스렉카
준 프로의 모습들입니다.
언제 남쪽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갈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외면]
출연자 여러분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5.11.07. 19:40
번개 가면[생각중]


팔이 마이 아파~~[울음]
05.11.07. 19:43
팔 좀 마니 아파...했으면 좋겠네요..[헤헤]

손 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1.07. 20:29
susbass
중증님의 환한미소가 배스를 압도합니다,,[씨익]
05.11.07. 20:38
간다해놓고 전날 과음으로 죽다 살아난 관계로 못가게된점 죄송합니다. [씨익]

05.11.07. 21:03

팔이 아프시면 송전지 오세요..
아플 일이 없습니다.
만일 조금 아프다면 캐스팅을 많이해서...[헤헤]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1.07. 21:41
저두 마이 아파.......요[씨익]
오늘(11/7) 창원으로 볼일이 있어 집으로 오는 길에~1시간반정도 했습니다.
워킹으로....[푸하하]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관계로 이렇게 세상조행기로...[푸하하]
4자 3수...(스피너베이트1/4온스)-실크MH, 퀀케
3자 다수..(다운샷 C-Tail)-익스트임ML 울테
2자...무지....
거짓말 안하구....(본사람 있음- 운문님 보트(200)탄 사람) 20여마리 한 것 같습니다.
또가야지
[푸하하]
05.11.07. 21:41
profile image
헉..
미니배스님..
그보트가 저랑 교환한 것인지 어찌 아셨담... 설마 그분이 오셨어요[씨익]

번개늪뿐아니라 쪽 어디를 가나 하루 낚시하시면 마리수조황으로 팔이 아플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쪽 여행을 떠났던 곽 브라더스는 아직도 소식이 없누..
무소식이 꽝[기절]
05.11.07. 21:48
손맛 많이 보셨군요 번개 꼭 한번 가보고 싶군요 축하합니다
05.11.07. 22:13
뜬구름
전 서스배스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중증님의 화면 가득한 얼굴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사악]

운문님 무소식이 대박도 모르십니꺼~
05.11.07. 22:58
뜬구름님 저두요, 창을 내리다 화면,가득 들어오는 부담스러운 뭐시기가..
깜짝 놀랐습니다... [푸하하]
05.11.07. 23:15
중증님 않 미안 하셔도 됩니다...[미소]
어제 너무 분위기가 좋았는데....
다같이 저녁을 못 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정말 노 젖느라고 팔이 많이 아프신 쎈배스님이
쪼매 불쌍합니다.......[씨익]
05.11.07. 23:27
profile image

배스 많아 잡아서 팔이 아프신분도..

노를 저어 팔이 많이 아프신 분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하셨으니 즐거우셨겟습니다.[굳]
05.11.08. 09:36
profile image
언제나 보아도 중증님의 환한 미소에........

배스들도 반했나봅니다.[미소]

팔이 마이 아프게들 반겨주니 말입니다.[씨익]
05.11.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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