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1.20일 소양천 상황

4LB 1194

0

4
소양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천 도착해서 고무보트 띄운 시각이 11시 철수 시간이 4시 ...

수온은 5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오르다가 3시 30분 이후로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날 전주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최고 기온 11도)

수위도 내려가 보 위로 물이 넘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강계 상황도 비슷하리라 생각 됩니다.

스피너 베이트와 러버지그 ,텍사스 리그 세가지 채비로 낚시 했습니다.

처음으로 생각한 패턴이 싱글 콜로라도 불레이드 스피너 베이트의 슬로우 리트리뷰트 였는데 ........... 입질이 없더군요. ㅜㅜ

러버지그에 입질이 들어왔는데 ...

폴링중에 받아 먹는 배스도 있긴 했는데 ... 주로 햇볕이 잘 드는 수처 언저리 바닥을 살짝살짝 호핑시키며 집요하게 두들겨 줘야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텍사스 리그에 웜을 쓸경우 에는 숏바이트에 훅킹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  했고 ..

1~3 미터 수심 정도 지만   1/2 온스의 다소 무거운 러버지그가 바람의 영향없이  바닥을 두둘겨 입질을 받아 내는데 효과적이였습니다.

한달전만 해도 푸른 느낌이 있었는데 ... 이젠 전채적으로 빛바랜 황색 분위기 ... 겨울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4
profile image
수심이 있나봅니다..

중간중간 보로 형성되어 워킹--미나리깡의 웨이더패션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추운 겨울 힘쓰는 배스와 만나셨군요[굳]
05.11.21. 10:37
goldworm
멀리 다녀오셨네요. 수고많으셧습니다. [꽃]
운문님 요즘 미니리깡 입으면 동태 될겁니다.
그러고보니 미나리깡 고이접어서 넣어둬야겠네요.
05.11.21. 17:04
아침기온 영하4도...[헉]
정말 춥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5.11.21. 20: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에서 상당히 묵직한 놈을 몇번 터트린터라 굵직한 라인을 감고 다닙니다. 8파운드 카본이라 웜의 자연스러운 액션이 힘들어, 그냥 죽은척 하기라든지 포인트에 무작정 쑤셔넣기등의 기술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떡...
  • 배스雲門 조회 119505.05.26.11:02
    05.05.26.
    누가 보면 농부인듯 보입니[부끄]. 오늘도 어김없이 꽃밭에 출근부 찍었습니다. 어제는 깜님, 건달님,후배까지 함게했는데 오늘 새벽은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 꽃밭 독차지했습니다[헤헤] 아이고 좋아라.. 날씨는 화...
  • 배스배조 조회 119505.05.03.22:45
    05.05.03.
    저도 '골드웜'님 금호강 출조예고에 오늘 새벽에 팔달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스틱베이트랑 스피너베이트 들고 나갔는데.. 스틱베이트 세번째인가??캐스팅에 손맛만보고 랜딩 찰나에 자동릴리즈~[헤헤] 그리고는 40분...
  • 토.일 오후5시 30분에서 6시30분까지
    1 : 토요일 이현대교에서 약1키로 탐색.......무반응(채비 : 스피너베이트) 2 : 하빈지 제방좌측 마을 에서 탐색 .........4개 유치원정도 ( 캐스팅 하면 그림자 보고 다 달아남 ) 3 : 왜관 평북지 (4시반 도착 )제방...
  • 채은아빠님의 가족배싱
    어제 하빈지에서 골탕먹고... 채은아빠님과 오늘은 금호강을 쭈~~우~~욱 탐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하려는 데. 채은아빠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콩다섯개님이 지천철교를 초전박살을 내버렸다고... 어제 ...
  • 오짜 !!! 잡은건지... 건진건지...ㅋㅋ 2%님의 랜딩 비밀... 그 속을 파해쳐 보세요.. 한판 더.. 잡은 후 릴리즈.. 오짜 감상후 부러움과 시기의 마음을 갖고 제 자리로 가시는 축 쳐진 어깨의 소유자들... 화이팅 합...
  • 2005년 골드웜의 첫 출조
    오늘도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려다가 오후에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오후2시경, 왜관쯤에서 깜님께 전화를 해보니 매천대교에 있다고 합니다. 잠시 고민을 하다가 매천대교로 고고~ 매천대교에는 중증님과 깜님이 ...
  • 타작후..
    배스북성 조회 119504.12.07.19:35
    04.12.07.
    진짜로 겨울인가봅니다. 클럽 정출 번개늪으로 갔습니다. 평소엔 아침일찍 못일어나는데 고기잡으러 갈땐 엄청 일찍 안깨워줘도 잘 일어납니다.[씨익] 도착하여 첫캐스팅에 입질이 옵니다. 채비는 다운샷. 계속 자리...
  • 배스땜쟁이 조회 119504.07.26.11:05
    04.07.26.
    어제 안동댐에서 개최되었던 다미끼배 KSA 프로암(프로와 아마가 함께하는)대회에서 살인적인 폭염속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최원장(현KSA프로 최영근)님과 서청일(아마추어)가 함께 배를 타고 5위에 입상을 ...
  • 배스정보경 조회 119406.05.17.00:26
    06.05.17.
    해밀님께서 저번주 5짜 잡았을때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확실히 디카와 폰카는 현저한 화질 차이를 보여 주는군요.. 저도 디카는 있습니다만. 귀찮아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올림푸스 초기 모델이라 싸이즈도 ...
  • 배스키퍼 조회 119406.02.20.10:25
    06.02.20.
    장기 잠수 회원인 진이아빠님의 연락을 받고 주말 남쪽 조행을 준비 했습니다. 토요일 조황을 쭈~욱~ 살펴보니 장척지 몰황, 초동지 좀 나옴, 번개늪 ? 이상황에서 초동지를 갈까 번개늪을 갈까 하다가 번개늪으로 가...
  • 박곡에서...
    배스나도배서 조회 119405.12.06.11:12
    05.12.06.
    지난 토요일(12월 3일) 남지로 갈 계획이었으나... 짧은 해로 인하여 깟다가 바로 와야할 것 같은 예감에.. 근자에 들르지 않은 박곡으로 가기로 합니다.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달배님, 중증님 저 이렇게 5명이서 출...
  • 배스4LB 조회 119405.11.21.10:13
    05.11.21.
    소양천에 다녀왔습니다. 소양천 도착해서 고무보트 띄운 시각이 11시 철수 시간이 4시 ... 수온은 5도에서 시작해서 8도까지 오르다가 3시 30분 이후로 다시 떨어지더군요 (이날 전주 아침 최저 기온 -4도 낮최고 기...
  • 안녕하세요[꾸벅].. 광주에 캐스팅입니다.. 오늘 조행기 작성하다가 2번 날려먹었습니다..처음 올리는 조행기라[부끄].. 26일 일요일 오전8시 친구가 소개해준 낚시방으로 향합니다..일단 광주댐상황(산란을마친후 마...
  • 봄소풍 추가
    배스북성 조회 119405.05.29.23:03
    05.05.29.
    꽃밭에서.. 식당에서.. 피곤하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청도 야간 프락티스...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올드보이님, 올드보이우인님, 에어복님, 에어복님 애인님과 하당근님 그리고 저 이렇게 6인이 소풍을 대비하여 야간 프락티스를 다녀 왔습니다.[씨익] 청도에 도착해서 먼저 와계...
  • 기다리고 기다리던 탑워러 시즌이 왔습니다. 조행 시간도 이제는 저녁타임으로 바꿨습니다. 저녁을 먹고 대성지에 도착하니 8시가 넘었더군요. 일단 요즘 안 가 본 제방쪽부터... 스피닝에는 펜슬베이트, 베이트에는 ...
  • 요즘 선암다리라는곳에서는^^
    제가 보트조종면허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요즘 주말에도 시간이 잘나지 않네요^^ 직장인들이 주말에 연수를 받으려 오시다 보니^^(홍보성이 보이네요^^) 심심치 않게 밤낚시를 자주 다닙니다.. 저녁 7시30분 부터...
  • 제가 스피너 베이트로 바짝 약올리다가 약한 입질로 실패한 직후 염라대왕님이 텍사스로 공략하여 염장을 지릅니다. [헉] 조금 늦게 도착한 골드웜님 역시 바로 한수. 오전내내 꽝을 면치못한 무월광 기가 팍 꺾여 버...
  • 뜬구름님 5짜 조행
    2005년 1월 9일 오후 뜬구름님이 5짜를 하셨네요... 정확하게는 50.1센티미터....축하합니다.. 그럼 뜬구름님이 이 추운 겨울에 5짜를 하게 된 과정을 살펴봅시다... 일요일 아침 후배녀석님과 5짜하기로 한 강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