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스피닝로드 테스트

맨땅 1418

0

17




한참 고생 했는데 역시나... 사진 여러장 올리기 실패 입니다.
다음에 직접 보고 배워야 겟네요.
글만 보고 따라 할려고 해봤지만.. 역시 컴치가 달리 컴치가 아니죠..[푸하하]
요번에 협찬품으로 만들고 있는 스피닝 로드 테스트 다녀 왔습니다.
처음 접하느 블랭크라 정확한 특성 파악을 위해 실전에 미완성품 이지만 들이대 봤습니다.
카빌라스 IM7  블랭크 인데 그쪽 스팩엔 페스트 액션 이라 되엇잇는데 실제 사용해 보니 레귤러성에 가깝습니다.
감도는 아주 좋다고는 못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할만은 합니다.
하지만 손맛은 거의 [기절]수준 이더군요.

오늘 침술을 시행당한 배스사진중 일부 입니다.
잘 보시면 아래쪽 손잡이 부분(리어그립이라 하더군요)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웨이빙 넣기 전에 쓸만 한 블랭크인가를 확인해 보려고 비워 놨습니다.
이제 넣어야 겠네요..[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고생이 많으십니다.
공주에 계신다 들었습니다. 근처계시니 날좀 따스해지면, 입낚시도 그냥 낚시도 같이 즐길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불꽃전사님과 저는 어종불문 장르불문 이랍니다.
05.11.30. 20:37
맨땅 글쓴이
네.. 조만간 한번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도 어종불문, 장르불문 입니다.
05.11.30. 20:40
환상입니다.[굳][굳][굳][굳][굳][굳]
05.11.30. 20:41
건강한 배스이군요...
저도 컴치입니다....
05.11.30. 20:48
로드를 자작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부러움이 앞섭니다.

내가 만든 로드로 배스의 손맛을 본다는 느낌.[생각중]

배스의 힘이 느껴지는 짜릿함[흐뭇]

자작하시는 분 아니면 누구도 느껴볼 수 없는 맛 일 것 같습니다.
05.11.30. 21:17
황태자
한마디로 손재주가 부럽습니다[굳]
05.11.30. 21:57
내년 골드웜 소풍에 그 주인이 나타나시겠죠.
님의 정성과 고마움을 담아 가시겠죠.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읍니다.[굳]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05.12.01. 01:15
칠천사
수고 많으십니다.
그수량을 다 채우실려구요.

05.12.01. 08:32
profile image

로드가 깔끔하니 좋습니다[굳]

정말 대단하십니다..
05.12.01. 09:20
profile image
요번에는 침흘리는 분이 적어보여서 좋습니다....

하도 제가 뭐라 그래서 그런가.....

맨땅님의 로드는 제비뽑기의 초절정고수만이 가질수있는겨~~~~~~
05.12.01. 10:30
susbass
배스도 멋있고,,로드도 멋있고,,,
다음 소풍때를 위해 짱껜보 를 연습해야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꽃]
05.12.01. 13:26
키퍼
좋은 작품이 나올것 같습니다.[굳]
05.12.01. 18:55
profile image
최근 맨땅님 자작로드 주인입니다[하하][하하]
멋진 로드로 조행기 함 올리려고해두 밥벌이가 바빠 요즘 낚시를 거의 못 갑니다.
금호강에서 테스트만 한번 해봤네요.
결론은[굳] [굳] [굳] 입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던 낚시대(n*사의 실크*드)에 비하여 정투성이 좋더군요.
비거리도 더 잘나오고 다 좋은데 아직 배스얼굴은 못 봤습니다.
얼굴보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가족 여러분들은 위해 고생하시는 맨땅님 감사합니다.
05.12.02. 12:10
맨땅 글쓴이
미노스님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로드 만들면서 항상 걱정하는게 받을 사람 마음에 들까? 하는것이 가장 큰 고민인데 [꾸벅]
비린내 충전 200% 하세요.
05.12.02. 22: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무척 바쁜 하루였습니다... 얼마나 바빴냐고 하시면 하두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고 피곤해도 잠시 낮잠 잘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어두워지기전에 배를 철수해야하...
  • 옥계천 둘러보고왔습니다.
    금호강에 가려다가 바람도 심하게 불고 어제보다도 더 쌀쌀한듯하여 옥계천 둘러보고왔습니다. (옥계천은 정확히 한천이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옥계수로라고들 많이 이야기합니다.) 자주가던 옥계교 위쪽 환경사업소 ...
  • 평택호 다녀왔습니다.(3/21)
    이제 충청/경기권도 완연한 봄입니다. 어제(3/21) 평택호 보팅 다녀왔습니다. 일주일간 엄청시리 따뜻해서 주말만 오기를 기다리다, 애기가 보채서 새벽 한시가 넘어서 잤는데 알람울리기전(새벽5시) 눈이 번쩍 떠집...
  • 7시에 채은아빠님과 빤스도사님을 태우고 유곡으로 갑니다. 가는 도중 현풍 톨게이트에서 서영님과 서영님부인과 조인한 후. 유곡천에 도착하여 전투랄 것은 없지만 종일 워킹에 돌입합니다. 오전 내내 유곡천 중류와...
  • 구이지 조행
    대호만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가까운 구이지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전주톨에서 약 30분쯤 걸리는 구이지.. 워킹은 몇번 해봤지만, 보팅은 처음입니다. 언제봐도 경치는 굿이죠. 전체적으론 활성도가 높은편은 ...
  • 넘버 2이신 깜님이 귀향하셨다기에 개천절 오전 진료후 유곡천으로 접대배싱하러 가기로 하엿는데 북숭이님과 조나단님도 마침 쉬시는 터라 동행하엿습니다.. 나중에 에어복님이 동참하다보니 5명이나 되는 조촐한 번...
  • (위천) 첫 조행기 올려봅니다.
    ||0||0안녕하세요 MAMA 입니다. 실력은 미천하지만 처음으로 글올려 봅니다. 낚시 가기 전날은 항상 잠을 설치네요 결국 알람소리 못듣고 늦잠자서 해뜨고 나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릴낚시 하시는 어르신 두분 계...
  • 배스goldworm 조회 184006.06.17.22:10
    06.06.17.
    모처럼만에 혼자 조용히 안동 다녀왔습니다. 주계(사자골)로 들어가려다가 지난번에 못가본 박실골이 아른아른거려서 비석섬건너편(자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출항중... 바람이 다소 부는 가운데 물안개가 밀려나갑니...
  • ||0||0안동호가 좋아, 다시 안동호를 찿았습니다. 가난한 안동호보담, 풍성한 안동호가 좋았습니다.[씨익] 2박3일동안, 안동호에취해 시간가는줄몰랐답니다. 물론, [배스]얼굴도 보았지요. 이번엔, 골짝 골짝을 찿아...
  • [광덕지] 오직 1마리.. 5짜를 잡아냈네요.
    ||1||0 아후.. 오늘 오전 11시쯤?? 낚아올렸습니다. 딱.. 한수!!! 5짜입니다. 그렇게 많다고.. 많다고... 5짜가 많다고 했지만... '도통 잡아봐야지' 있는 걸 믿지요. 광덕지 7번정도만에 5짜를 올려봅니다. 어제 밤...
  • 저도 작년 가을 해창만입니다.
    회원님들이 올리시는 조행기에 필을 받아서 저도 작년 해창만 사진 올립니다. 비록 해지난 자료지만, 금년에도 역시 원행을 선택한다면 망설임 없이 해창만을 선택할겁니다.
  • 낙동강 가을걷이 #1
    55짜리 한마리면 될텐데... 어영부영해서 3짜후반과 4짜 초반짜리도 몇마리 했고요. 총 열댓마리 한거 같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조행이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즌입니다. [미소] 오늘의 히트작 골드웜...
  • 안동이는 논개다,
    2600 g 대의 배스물돼지... 빠른 조행기록을 위해 관점을 달리하고 적습니더,,[꾸벅] 안동이가 요즘 여럿 죽였다 살렸다 한다,, 안동이 같은 곳이 대한민국에 각 도 마다 하나씩 있다하면 ,어쩜 배스낚시가 재미없을 ...
  • 몇달만에 보팅다녀 왔습니다. 장척지로.. 봄엔 장척이라고 카더니만 도보 및 보팅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달배님하고 조우하여 장척으로 이동.. 장척에서 저원님, 은빛스푼님, 초록뱀님도 만나고.. 배피고. 출...
  • 25일 부안사산지
    25일 부안 사산지에 다녀왓습니다 청호지도 가보았지만 잡지를 못하고 오전 시간과 4시쭘부터 6시까지 사산지에 다녀왓습니다 마릿수는 저혼자 20여수이상 사산지 제방귄 초입부분과 끝부분에서만 나오더군요 싸이즈...
  • 일요일 문천지
    ||0||0문천지에 다녀왔습니다 다른때와는달리 바람이없고 잔잔하였습니다 수위가 많이내려가 수심이 0.3에서 2.5정도 되었습니다 산란준비를 하기위해 수심이 낮은곳으로 배스들이 이동한것으로보입니다 낮은수심에서...
  • 조금전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아직 도착전인 분들도 있을텐데... 안동은 이슬비 정도 수준이었는데, 구미에 도착하니 들이붓고 있더군요. 새벽 3시경 이슬비 주룩주룩 내리는와중에 쓸쓸히 출발...
  • 가입 후 첨 조행기를 올리네요^^ 오늘은 공항교를 지나 꽃밭 상류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던데 낮이라서 그런지 배스보단 끄리가 엄청 많았습니다..[헤헤] 그래서 맘 편히 스푼으로 끄리 타작 좀 하구...
  • 2008년 4월 19-20일 대호만 정출 조행기
    핸드폰으로 스냅찍듯 찍은 사진들이라 보시기 불편할것같네요. 다음엔 카메라로 이쁘게, 자세히 찍어서 올려보지요.[웃음]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두번째조행기> 봉학지 보팅 다녀왔습니다.
    ||0||0 초보들의 두번째 조행기입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성주의 봉학지로 역시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봉학지는 배펴기도 좋고 물도 맑고 고기 힘도 좋고 해서 또 왔습니다. 저번 봉학지는 만수위였는데 이번에 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