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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찬바람 속에 금호강

뜬구름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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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 무렵 똥통과 매천을 잠시 나가 보았습니다.

역시 바람이 상당합니다. 가이드에 얼음이 살짝 낍니다.
다만 오늘은 무장을 단디 해서 견딜만 합니다.

금호대교 아래 여울에서 1/8온스 워터메론 스왐프 카이젤로 공략했습니다.
조과는 47센티 무게 약 1500 그램 한 수 했습니다[흐뭇]

그 다음 매천대교로 이동해서 오팔아이 네꼬로 30급 한 수 합니다.
어종은 메기~[씨익]

그러나 카메라를 두고 가서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무래도 태클이 있을듯 싶네요[생각중][헤헤]







오늘 군밤 모자, 솜바지, 장갑, 오리털파카 꺼내서 입고 나갔더니 따뜻하니 좋습니다.

장갑은 오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손가락이 안 젖도록 고팅 장갑끼고 그 위에
손가락 없는 장갑을 낍니다.

올겨울 이렇게 하면 견딜만 할듯 싶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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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뜬구름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매천교쪽에 나갔다가 뽈때기다얼었습니다....[기절]
몇번 던지다 포기하고 철수했는데...
확실한 무장이필수...[헤헤]
05.12.06. 20:56
키퍼
완전무장하고 낚시하는 모습이 기대 되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씨익]
05.12.06. 20:56
이겨울에 단디이준비 않하면 고생하지요....
05.12.06. 21:00
작년 겨울에 같이 낚시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작년엔 죽으라고 많이 쫓아다녔었던 기억이....
05.12.06. 23:36
뜬구름님
그림은 안그리고
자꾸 낚시만 댕기지
05.12.07. 09:17
profile image

또다른 염장...
무장용 태클만 보여주고..
고기는 글로만 약올리기..[굳]
추운데 튼실한 손맛 축하드려요[꽃]
05.12.07. 09:19
profile image
무서버라.. 이 추위에 무신 배스를...
05.12.07. 10:02
영하로 떨어진 후론 금호강 한번 못나가 봤습니다.
뜬구름님 단디 무장하고 다니시니 감기 걱정 없네요~[씨익]
05.12.07. 11:07
goldworm
오늘 보니 기온이 많이 회복된듯 보이더군요.
내일은 어딘가에 잠시 들러봐야겠습니다. 4짜배스 축하드려요~ [미소]
05.12.07. 15:07
profile image
영하의 날씨에.........

배스 4짜 축하합니다.[꽃]
05.12.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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