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님이 잡으신 6자 배스랍니다.

同行 2714

0

28


11월 26일 낙동강 중류 1/2온스 러버지그, 14파운드 카본라인으로 2%님이 잡으신 6짜배스랍니다.

조행기는 2%님이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2%님 6자 손 맛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2%님 조행기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배가 살살 아파 와서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구서는 2%님에게 붙여 드릴게요.[윙크]


2%님의 짤막한 6자 조행기입니다.

6짜를 잡으신 정확한 포인트를 공개하면 골드웜 회원님들 달려가서 하루 종일 추위에 떠시다가 감기에 걸릴것

같아서 공개를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2%님 맞지요.~[윙크]




안개낀 낙동강 중류에서 1/2온스 러버지그 캐스팅후 돌바닥을 더듬다 순간 사라진 무게감에 본능적(?)으러

훅셋하였더니 베이트릴이 제자리에서 겉돌더군요~

순간 드랙을 잠구지 않았나 보니 드랙은 그대로인데 겉도는 릴... 헉~

순간 대물이다! 라는 직감으로 이리저리 낙동강변을 뛰어다니면서 조심스레 랜딩한 녀석입니다.


2%님의 낙동강에서 2%님이 잡으신 6짜 배스의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정답을 맞치시는 분은 혹시 2%님이 웜 한 봉지씩 주신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의 사이비 통신이었습니다.[푸하하]



2%님은 낙동강 포인트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신고공유스크랩
28
줄자 놓고 정확히 계측을 안했기에 6짜 인정 불가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5짜 초반도 팔 쭈욱 뻗고 찍으면 육짜같아보입니다.....[사악]

동행님 이제 배가 안 아프지요.....[씨익]
05.12.06. 21:41
정말 크네요. 육! 짜! 축하드려요. ^^
전 올해도 오짜 못잡고 지나갑니다. [울음]
05.12.06. 22:01
同行 글쓴이
피싱프리맨님의 그 한마디에 10년 묵은 쳇기가 쑥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피싱프리맨님 감사합니다~~~~[푸하하]
05.12.06. 22:12
6자가 있긴 있나보네요....
근데.... 사진만 봐서는 모르겠는데요...[사악]
05.12.06. 23:34
저도 인정 못 합니다.[사악]
첫째 팔을 쭈~욱 앞으로 밀었고,[헉]
둘째 2%님이 덩치가 조금 아주 조금 작은 관계로[푸하하]
05.12.07. 02:05
2%
음.... 무지 난무하는 불신풍조...
하지만 제가 올린 사진도 아니고 골드웜의 어른이신 훅크선장님이 증인으로 있기에 저도 어쩔 수 없답니다. [웃음]
6짜! 잡아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푸하하]
05.12.07. 08:37
사진을 보면 팔 많이
안빼는데
다들 배가 아파서 그러나봅니다.
05.12.07. 09:21
2%
그리고 조행기 첨부하자면...
안개낀 낙동강 중류에서 1/2온스 러버지그 캐스팅후 돌바닥을 더듬다 순간 사라진 무게감에 본능적(?)으러 훅셋하였더니 베이트릴이 제자리에서 겉돌더군요~ 순간 드랙을 잠구지 않았나 보니 드랙은 그대로인데 겉도는 릴... 헉~
순간 대물이다! 라는 직감으로 이리저리 낙동강변을 뛰어다니면서 조심스레 랜딩한 녀석입니다. [웃음]
05.12.07. 09:43

만약 육자였다면 2%의 입이 귀에 걸려 [푸하하]또는 [헤헤] 이렇게 됐을껍니다...

표정이 [슬퍼]인걸보니 아깝게 57~8정도 됐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추운날 고생하셨으니 59로 기분좋게 인정해줍시다.....[사악][메롱]
05.12.07. 09:51
2%
너무 놀래서 표정이 굳었습니다. [푸하하]
05.12.07. 10:24
profile image
6짜는 아닌것 같지만 [사악]... 대물 축하드립니다. [꽃]
05.12.07. 10:49
2%
포인트는 이미 운문님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푸하하]
05.12.07. 12:56
배스렉카
2%님 런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꽃]
05.12.07. 13:15
2%님......울 동네가 바닷가인데요...고등어가 미터급이에용...
금방 소금구이해먹어서 없네요..[헤헤] 아~ 배아퍼서 헛소리 까지...음냐..ㅠㅠ
혹시 저곳은 납회때??? 참고로 전 제리입니다..^^
05.12.07. 14:07
인정해드릴껀 해드려야죠....
인정합시다.
05.12.07. 15:05
goldworm
아마 율지교하류쪽에 양수장일겁니다.
축하드립니다. [굳]
05.12.07. 15:08
육짜 축하드려요 [굳]
근데 무게는 3.5키로는 안되는 것 같은데요 [헤헤]
05.12.07. 15:17
6짜 축하합니다.

신갈 3.5Kg 나온자리...
그 다음에가서 박박 긁었는데
3.5dm만 나오더군요.
05.12.07. 17:12
profile image
6짜 축하드립니다.[꽃][굳]

대단하십니다. [헉]
05.12.07. 18:20
전형사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저는언제 55를 넘겨보나요...[울음]
05.12.08. 14:31
어~~6짜로 인정하는 분위긴데.....
전형사님이 분위기를 바로 잡으시네요........55.....[메롱]
05.12.08. 16:14
2%님,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어복도 있으시지만 다년간 배스낚시에 쏟으신 열정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꽃][꽃][꽃]
05.12.08. 22:40
[헉] 6짜~ 부럽네요 [배아퍼]

대물 축하드림니다[꽃]
05.12.09. 13: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
  • 배스同行 조회 145505.09.15.20:24
    05.09.15.
    어제는 정규적으로 병원에 놀려가는 날입니다. 9시30분에 놀려오라고 예약이 잡혀있군요. 병원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놀이창고에 접수하니 9시 20분입니다. 의자에 앉아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장장 50분을...
  • 춘천 다녀왔습니다.
    벌초날짜때문에 참석인원이 작을거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춘천소풍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9월 3일 토요일 1시경 석적우방아파트앞 주차장에서 만나 짐을 모두 제차에 옮겨싣고 출발~ 춘천소풍에 대한 설레...
  • 고삼저수지 소개 (3)
    새벽 안개를 헤치고 도착한 용인끝자락 이면서 안성에 소재한 고삼지를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휙][씨익] 기타 동호회에서나 자료에서 많이 올라온 관계로 골드웜 스타일로 소개하겠습니다 가는길은 원체 유명...
  • 배스북성 조회 145505.05.29.22:52
    05.05.29.
    계속1
  •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추운날씨에 움츠리며 와우에 빠져산지 어언 2주일... 이번주는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깜님을 위해 토요일을 전세냈습니다. 모처럼만에 새벽에 일어나려니 잘 안되더군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준비...
  • 요즘 깜님과 건달배스님의 비밀 역적모의 [기절]장소인 연경지를 기습했습니다. 2년전 2번 작년에 2번 가볍게 다녀온 곳인데 위 두분이 매일밤만되면 만나기에 새벽기습하여 정체를 밝혔습니다[푸하하] 연경지의 배스...
  • 어제 ....음...그러니깐 6월6일(일) 저희 처갓집(청도)에 토요일 저녁에 갔다가 다음날(6일)새벽 6시에 바리 일어나서...(물론 차 시동 걸다가 저희 장모님 깨웠슴....^^)회사 후배랑 조인해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
  • 안녕하세요.. 이연임니다.. 2007년 첫 조행을 다녀 왔음니다.. 신갈지 오폐수처리장포인트 인근임니다.. 6시30분에 도착했는데도 여러분들이 계시는군요.. 금년 첫 배스임니다.. (7시30분. 약 34정도) 잠시후 벤님이 ...
  • 루어잡아 먹는 옥계수로
    어제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또다시 옥계수로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가면 고기가 많이 잡힐꺼 같은데... 뛰는 고기랑 무는 고기랑 따로 있나 봅니다. 어제 낚시했던곳 보다 좀더 상류에 물살이 적은곳에 내렸습니다 ...
  • 배스파란 조회 145306.08.28.11:06
    06.08.28.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일요일 오전 빗소리에 편안한 꿈속을 헤매다 느즈막히 일어납니다.[미소] 집에 일이 있어 마눌이 아무래도 당분간 조행을 못할 것 같습니다..[씨익] 마눌한테 다...
  • 배스재키 조회 145306.08.19.23:33
    06.08.19.
    2006/08/19(음7/26), 05:30-12:00 날씨 : 기온26도, 구름, 강한바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카이젤*,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조과 : 2짜다수 요약 ; 바람 앞엔 장사없다. -------------...
  • 배스재키 조회 145305.10.31.00:51
    05.10.31.
    2005/10/29(음09/27), 맑음 시간 : 06:20-10:20 개황 : 저수위, 수온은 시원, 기온은 손시림, 바람없음 리그 : 지그스피너, 이카, 다운샷 조과 : 꽝 느낀점 ; 소문난 포인트에서는 배스잡기 어렵다. ----------------...
  • 며칠동안 출퇴근길에 옥계환경사업소앞을 두드려보고 있는데 갈때마다 30급으로 한두녀석 정도가 반겨 주네요[미소] 오늘 아침에 만나 녀석입니다. 요즘 스왐프를 네꼬가 아니라 황동비드 두개 넣고 텍사스리그로 사...
  • 옥계수로에  끄리
    퍼런 장화도 없고 해서 공사중인 다리 밑으로이동 간만에 5g스푼으로 토관위에서 ..... 역시 끄리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철탑에서 갈고닦은 끄리사냥 해질무렵 엄청 올라왔음 5월 4일 퇴근길 옥계천에서
  • 배스키퍼 조회 145206.10.23.13:18
    06.10.23.
    저도 오랜만에 조행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씨익] 금요일 배스월드에 주문했던 로드가 도착했습니다. 은성 CORE Z 6.6 ML 베이트 원피스 택배비 포함 \42,900[헤헤] 당장 테스트 해보고 싶었으나 참고 토요일 퇴근...
  • 안녕하세요... 순금미노우입니다... 조행기를 빨리 못올리고 이제서야 늦은 조행기를 올립니다...[부끄] 04월24일 옥계입니다... 베이트릴 중고로 장만한 뒤로 옥계에서는 베이트에 이카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 배스정보경 조회 145206.04.25.09:53
    06.04.25.
    날씨가 어찌된건지.. 주말에 너무너무 바빠서 잠깐 짬내서 간건데 엄청 불어주시네요.[외면] 똥통에서 잡은 5짭니다!!!! 물론 입 다물면 4짭니다!!! 그냥 전 5짜 할랍니다!! 서리못입니다. 물색이 정말 맑습니다. 제...
  • 안녕 하십니까?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일요일 비린내 맡고자 무조건 집 나갔습니다 우선 번개늪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더라구요 그와중에 땅콩 두척과 고속 엔진 달린 ...
  • 각하님과의 조행
    저녘에 약속이 있어 나도배스님일행에 함께하지못하고 아쉬운마음에 각하님과 조인하여 오후에 가까운 지천철교상류에 가봤습니다 저번주 토요일까지 아주 춥더니만 일요일오후에는 날이 많이 풀렸더군요...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