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영하 11.5도의 안동 조행...
새벽 5시에 최원장님,박진헌프로..그리고 동생들...총 10명이서 5대의 보트로 안동 다녀왔읍니다..[미소]
출발할때 차 바깥온도가 영하 8도 고속도로에서는 영하 9도....
안동댐 가는길에는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더군요...한낮온도가 영하 2도 정도 나오고.....
털 달리고 귀마개까지 달린 방한모...작년에 공구한 엑스밴드, 후드티에 거위털파카, 그리고...[부끄]
겹바지에 보드복 바지 껴입고..방한화도 신고....발열조끼가 아직 도착하지않아서 양주머니엔
주머니난로 한개씩 넣고(총2개)...장갑끼고......[흐뭇]
또 점심때 먹을 삼겹살, 목살, 항정상에 쌈장과 김치2종(김치국밥 만들어 먹을것, 고기와 함께 먹을것)
마를, 고추, 깻잎, 배추,상추, 미나리등 각종 야채...밥과 라면..그리고 맑은술....[사악]
들뜬 마음으로 주진교휴게소에서 아침으로 라면 한그릇 하고....[씨익]
9시쯤 보팅 시작.....
-----중략-----9조과가 없어요.....[슬퍼]
12시에 비석섬 부근에 모여서 불판 2개 펴고....고기굽고...[침]....자꾸 허브맛 구운소금을
삼겹살에 많이 뿌리다가 최원장님께 꾸중 듣고....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금 너무 많이 먹는데요...
소금 많이 먹는게 몸에 안좋다네요...보통 먹는것의 1/3만 먹어도 충분하답니다....[꾸벅]
그러면서 고기와 맑은물도 한잔씩하고....[푸하하][씨익]
또....박진헌프로가 솜씨를 발휘한 최고의 작품.....김치국밥!!!!!.....죽여줬읍니다....[굳]
마지막에 커피 까지....[흐뭇]
모두들 만족스런 점심으로 배불리고.....
오후 4시까지 안동댐 이곳저곳 뒤지다가 왔읍니다....
조과는...대체로 잔챙이 낱마리로 마감했읍니다....[씨익]
출발할때 차 바깥온도가 영하 8도 고속도로에서는 영하 9도....
안동댐 가는길에는 영하 11.5도까지 내려가더군요...한낮온도가 영하 2도 정도 나오고.....
털 달리고 귀마개까지 달린 방한모...작년에 공구한 엑스밴드, 후드티에 거위털파카, 그리고...[부끄]
겹바지에 보드복 바지 껴입고..방한화도 신고....발열조끼가 아직 도착하지않아서 양주머니엔
주머니난로 한개씩 넣고(총2개)...장갑끼고......[흐뭇]
또 점심때 먹을 삼겹살, 목살, 항정상에 쌈장과 김치2종(김치국밥 만들어 먹을것, 고기와 함께 먹을것)
마를, 고추, 깻잎, 배추,상추, 미나리등 각종 야채...밥과 라면..그리고 맑은술....[사악]
들뜬 마음으로 주진교휴게소에서 아침으로 라면 한그릇 하고....[씨익]
9시쯤 보팅 시작.....
-----중략-----9조과가 없어요.....[슬퍼]
12시에 비석섬 부근에 모여서 불판 2개 펴고....고기굽고...[침]....자꾸 허브맛 구운소금을
삼겹살에 많이 뿌리다가 최원장님께 꾸중 듣고....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금 너무 많이 먹는데요...
소금 많이 먹는게 몸에 안좋다네요...보통 먹는것의 1/3만 먹어도 충분하답니다....[꾸벅]
그러면서 고기와 맑은물도 한잔씩하고....[푸하하][씨익]
또....박진헌프로가 솜씨를 발휘한 최고의 작품.....김치국밥!!!!!.....죽여줬읍니다....[굳]
마지막에 커피 까지....[흐뭇]
모두들 만족스런 점심으로 배불리고.....
오후 4시까지 안동댐 이곳저곳 뒤지다가 왔읍니다....
조과는...대체로 잔챙이 낱마리로 마감했읍니다....[씨익]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하 11.5 도 [기절]
영하 11.5 도 [기절]
05.12.12. 09:49
키퍼
영하 11.5도 존경스럽습니다.[씨익]
05.12.12. 09:54
배스도 안나오는 안동... 저 추위에 저는 못갑니다. [푸하하]
05.12.12. 10:06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점심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씨익]
05.12.12. 10:24
침 넘어 갑니다. [침]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05.12.12. 10:28
피난민행렬이 따로 없구먼유[하하]
에데서 왔더래요...
에데서 왔더래요...
05.12.12. 10:29
전 낚시가서 그렇게 잘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전 기껏해야 컵라면에 김밥내지는 전투식량을 먹는게 고작인데요...
각종 고기랑 그기에 딸려나오는 코스요리...
게다가 맑은물...[침]
덕택에 오후장은 보트에 누워서 잤습니다...[부끄]
다음에 또 불러줘요...[꾸벅]
전 기껏해야 컵라면에 김밥내지는 전투식량을 먹는게 고작인데요...
각종 고기랑 그기에 딸려나오는 코스요리...
게다가 맑은물...[침]
덕택에 오후장은 보트에 누워서 잤습니다...[부끄]
다음에 또 불러줘요...[꾸벅]
05.12.12. 10:31
저재미가 더좋은것이지요...
고기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부럽네요...
이곳은 배를 아무데나 정박하지못하고 정착장이외는 땅에내리는것은
허용하지않지요.. 불법입니다.. 환경보호차원입니다
더우기 불을 피울수있는장소에만 허용키에 걸리면 법정에가야하고
머리아프지요... 너무보기좋은 장면입니다 ......
고기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부럽네요...
이곳은 배를 아무데나 정박하지못하고 정착장이외는 땅에내리는것은
허용하지않지요.. 불법입니다.. 환경보호차원입니다
더우기 불을 피울수있는장소에만 허용키에 걸리면 법정에가야하고
머리아프지요... 너무보기좋은 장면입니다 ......
05.12.12. 10:49
영하 11.5도 ....
저도 낚시 못갑니다.[씨익]
차가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낚시 못갑니다.[씨익]
차가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05.12.12. 12:56
뜬구름
사진으로 봐도 정말 추워 보입니다[어질]
05.12.12. 14:24
입김내면서... 고기 [침]
그런데 너무 추워보이네요... [어질]
그런데 너무 추워보이네요... [어질]
05.12.12. 19:28
보기 좋읍니다.[굳]
안동에서 추억을 담아오셨읍니다.
안동배스, 거기있겠죠. 어디 가겠읍니까.
토너먼트의 긴장감도 없이
한적한 곳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정담...
멋지십니다. [굳]
이 추운 날씨에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안동에서 추억을 담아오셨읍니다.
안동배스, 거기있겠죠. 어디 가겠읍니까.
토너먼트의 긴장감도 없이
한적한 곳에서 한해를 마감하는 정담...
멋지십니다. [굳]
이 추운 날씨에 말입니다. 부럽습니다.
05.12.1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