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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은 얼었지만,,아직도

susbass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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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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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실내 기온이 몇해동안 12월에 이만큼 내려간적도 드문듯 합니다,,
난방기구를 총동원 해도 ,,추워, 입김과,,담배연기가 휘둘려,뽀얀 실내가 되어버립니다,,
근래 중부지방엔 깡 추위의 여파가 수도관 동파,,중장비 시동불가,,라디에타 오버,,여러가지
악조건을 양산하며,, 자연재해의 직전까지의 모습을 보입니다,,






한동안의 낚시 접음이 잠깐은 모든 행위의 집중이 되더이만,,
자꾸만,,자꾸만,,생각나게 하는건,이 겨울의 비지를 손으로 으깨,,청국장,두어숟가락 ,,굵은 파,,하얀쪽만,
듬성듬성,,김장김치,,총총쓸어,,끓여내온   비지찌게 처럼 군침을 [침] 거푸 삼키게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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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11일 신갈은 얼었더군요,,꽁꽁 얼었습니다,,












지난 수도권의 배스터로써,,더럽든,,냄새가 나던,,발 길을 붇잡던,,신갈이었는데..
정적이 흐를만큼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여느 호수처럼 고요하고,,춥고,,바람은 매섭고,,





















지난 가을 동행님의 발굴해낸 정화조 포인트도,,얼고,,
수 없이 많이 휘집던 연수원 앞 좌대도 싸늘하고,,














지금까지는 현 신갈의 모습이었고,,
12월 11일 출조한 이 안종 프로님의 조과는


신갈 조행에서 아직은 수면위는 얼었어도,,배스는 신갈에 있다,,"를 확인시켜줍니다,,















# 2




모든 배스 낚시인의 생각  " ,대리만족,,그 거죠,,
이 엄동설한에 배스를 누군가의 손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 대리만족이죠,,
남쪽 강계를 주름잡는 골드웜 식구분들의 모습에서도,,
꽃밭의 상황과,,금호강 결빙감시단,,,모든 모습들이
로그온 없이 지켜보는 이들의 작은기쁨과,,의욕을 치켜세워 주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릇,,자기자신의 만족 낚시 가 아닌,,만인의 대리 만족 낚시이오니,,
물가를 찾으시는 모든 분들,,건강 유의 하시고,,
힘든,겨울 ,,활기를 주시는 청국장 같은  원천이라는거..
강조하고 싶습니다,,






빠른 상황정리 후 원대복귀를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합니다,,,










신갈은 얼어도,,붙어도,,배스는 살아 숨쉰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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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
오랜만에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05.12.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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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안도 이렇게 추운데 현장은 더 무지하게 추우시겠습니다.

방한장비 꼭챙겨서 다니시고 빠른 시간내에 일 마무리지으시고

다시 물가에서 힘찬 파이팅하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05.12.14. 12:51
뜬구름
12월 날씨가 1월 한겨울 날씨네요....

건강조심하시고 부지런히 다녀서 청국장 같은 원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미소]
05.12.14. 14:16
써스배스님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당...
추진하시는일 빨리 / 완벽히 마무리하시고 호출싸인 보내 주시와요 [씨익]
05.12.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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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껑 얼은 신갈에서....

대물 배스.....대단합니다.[굳]
05.12.14. 18:31
잘 계시지요... [미소]
바쁜게 좋은겁니다........ [씨익]
05.12.14. 21:51
바쁘신중에도 배스를 잊지않고 글을올리셨군요....
하시는사업에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05.12.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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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배스님 간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세요[미소]
05.1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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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식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꽃]
05.12.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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