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양산천 하류 호포 보팅

김진충(goldworm)

릴꾼이 많아서 양산천 안쪽을 못들어 가봤는데,
양산천과 본강이 만나는곳 포인트 좋더군요.

연안 수초대 안쪽에 말풀지역있는데 그쪽에서 입질이 아주 잘 들어왔습니다.
다음엔 꼭 본강까지 확인해보세요.

07.10.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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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자작웜으로 조과를 올리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7.10.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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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으라차차)

저하고 공통점이 많으시네요... 저도 친동생과 거의 보팅을 하며
동생이 거의 보트 펴고 접고 하네요... 부산삽니다.. 물가에서 보면 인사드릴께요...

07.10.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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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배스는 웜을 가리지 않는다가 정답이군요
못생겨도 정성이 들어간 자작웜
흐뭇하셨겠습니다[꽃]

07.10.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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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헌영(칠천사)

삼각주 비닐하우스옆 갈대밭에 바삮붙여
자작 스피너에 반응이 좋았는데.....

07.10.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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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망치)

호포..... 예전에 몇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지점토로 자작웜을 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예전 CF의 한구절이 생각나네요...."못생겨도 맛은 좋아...."

07.10.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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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양산천의 수위도 상당히 불었군요..
어디나 강수위가 높아 아직까지는 조금 기다려야 할 듯..

07.10.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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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뭔가 덩치 큰 녀석이 중간쯤에 나오리라 기대했었는 데..
아래로 갈수록 사이즈가 작아지네요.
이번엔 마릿수지만 다음엔 대꾸리가 반겨줄거라 믿습니다.[굳]

07.10.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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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산마루)

'초'님이셨군요... 그날 호포다리 밑에서 낚시하고 있었는데....
보트 넘 부럽더군요. 물색도 안좋고 유속도 좀 있는편이라 걱정이되더니
역시나 2시간 낚시 끝에 한마리로 면꽝만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몇 마리 잡으시는거 같던데..
다음에 뵈면 인사라도 한 번건낼게요 반갑게 맞아주세요.

07.10.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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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초:初) 글쓴이

못생겼다라....ㅋ 맞습니다.

제가 봐도 어찌 저리 못생겼나 싶을 정도입니다.

웜은 생김새보다 액션과 상황에 따른 운용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산마루 님도 계셨군요.
이전에 호포를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저도 한 4년만에 처음 간듯 합니다.
그나마 손맛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씨익]

07.10.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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