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재방송]크리스마스 배싱

끄리사냥 2032

0

19
나도배서님의 소집과 2%님의 가이드로 크리스마스 배스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남지 중앙수로.



아쉽게 노피쉬 했지만 포인트는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어느 마을앞 수로인데 지명을 모르겠네요.



여기서도 노피쉬.



아껴둔 포인트 밀양똥통으로 와서 그리운 손맛이 시작됩니다.
2%님의 추천으로 주 채비는 다운샷과 다운와끼.

안그래도 큰형님이신 나도배서님께서 손맛 보시기전엔 모두 입질와도 훅셋 안하기로 했는데 큰형님 바로 첫수를 하시며 스타트를 알립니다.




제친구도 한수




2%님의 독무대! 혼자 10여수이상 마구 올리십니다.




저를 홀로 두고 꽝 탈출한 대물님.




다들 손맛보시고 제가 잡기만을 기다려 주시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어렵게 겨우겨우 저도 면꽝합니다.




마지막 포인트 조개양식장에 와서 미니배스님 오늘의 최대어 4자중반으로 올리십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출조였습니다.
먼거리 운전해 주신 두형님 나도배서님,오디오맨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 포인트 안내해주신 2%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이 추운 겨울에 역시 대단들 하십니다.[굳]
골드웜 가족들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합니다.

계속 어복 충만 하시길...[씨익]
바라만 봐도 기분 [굳] 입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읍니다.
05.12.26. 16:45
조행기에 최대한 많은 얼굴을 알릴려면 역시나

배스를 많이 잡아야 됩니다

2%님 사진이 젤 많아요[씨익]
05.12.26. 16:52
profile image
추운 날씨에...

먼데까지 가셔서 손맛을 보았으니 다행입니다.[꽃]
05.12.26. 18:46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스타트를 잘 끊으셨군요[굳]
다들 대단하십니다.
이추운 겨울에~
난 꼼짝도 하기시로~ ~[헉]
05.12.26. 20:07
끄리사냥님께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일로 마무리하세요.
05.12.26. 20:11
골드웜에서 배운 점 또 한가지.

.
.
.

배싱시즌은 시작과 끝이 없다.[씨익]
05.12.26. 20:54
profile image
[굳]
겨울에도 쭉~~달리시네요[헤헤]
건강챙기시며 달리세요~
05.12.26. 22:41
이 추운날씨에 배스를....[굳]
작년까지만 해도 빨빨 거리며 잘 쫒아 댕깄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지...[씨익]
05.12.26. 22:49
mk
아이고~ 더~러~버~라~!

아직도 정신들을 몬 채리시고....[...쯧! 쯧! 쯧!]

그 떵물에서 잡은 배스를
걍~ 맨손으로 잡고서도 조~타~꼬~....
.
.
.

작년에 구정쇠러 밀양에 갔다가
배스에 정신이 홀리~삐리~ 가지고
작은 설날에 그 떵통의 거품속으로 웜을 막 날리댔다~ 아임미꺼.

그 때 떵까스를 워나기 마이 마시가꼬
일 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정신이 오락가락 함미더.

"아~ 요새는 매일 출근하는 차 안에서 바지 자꾸를 올림미더"
05.12.27. 00:01
2%
에무케님!
잔 떵내암 체질인가 봅니다.
다시금 그 내암이 그리워지는데요~
언제 같이 하시죠~ [웃음]
05.12.27. 08:47
왜들 @통이라고 호칭을 하시는지 ?
궁금하군요.....
추운데서 수고하셨습니다....
05.12.27. 08:51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
근데 그림봐서는 밀양똥통이 그리 더러워보이지 않는데요..
축하드립니다...
05.12.27. 09:16
profile image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엔..

가족과 함께 해야 된다는 소리를 듣고 싶군요.[씨익]

내년이 걱정이네요.."혼자같다오이소" 이러면 피곤한데...
05.12.27. 09:31
profile image
즐거운 시간이 되셨나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날들 계속 되시길.
05.12.27. 09:57
profile image
아.. 참.. paul shin님..
왜 똥통이라고 하는가하면
하수종말처리장의 폐수처리된 물이 흘러나오는 곳이라서 그렇게 표현들합니다.
05.12.27. 09:58
크리스마스 배싱~정말 골드웜 가족분들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기절]저는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특봉사를 했습니다.[미소] 사진을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꽃]
05.12.27. 10:27
mk
2%님!

mk는
"진골 5짜조사"라서 몸을 함부로 굴리지 않기로 했슴미더.

더구나 '떵통' 같은 데는 절대로 가지 않을거라고 맹세를 했슴미더![사악]
05.12.27. 23:10
2%
진골??
아니 이 배스판에도 골품제가.... [푸하하]
05.12.28. 08: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 조회 140206.03.29.12:22
    06.03.29.
    오랜만에 로그인겸 글남겨 봅니다. 한동안 일도 있고해서 낚시를 못갔는데 최근 다시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오전에 잠깐 고물상에 다녀왔습니다. 고물팔러 간건 아니고 낚시하러 갔습니다. 고물상 아래쪽 갈대밭이 있...
  • 한 덩치 하는 금호강 배스... 토요일 오전 근무 마치고... 초봄 오후 짧은 시간에 멀리 가지 못하고 여성회관 포인트로 갔으나 훌치기꾼에게 밀려서 노곡교로 후퇴합니다. 몇 번을 캐스팅하니 토페도님과 축구장 터줏...
  • 새해 둘째날 봉정에서..
    골드웜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선물] 연휴 조행기는 다른 분들이 올려 주셨구요. 마지막날. 30일 딸기나무님 태우러 간다는 목적과 함께 봉정에 잠시 들렸습니다. 3시 30분쯤 도착하니 그 좁은 곳에...
  • 어제 은빛스푼님의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신동지(낙화담)상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5시 40분 ... [헉] 전화해보니 이제 막 출항하셨다고 하네요. 재빨리 차를몰아 6시 20분경 저도 보트를 띄웠...
  • 안녕하세요~ 블렉조커입니다. 바쁘고 더운 여름에 잠깐이지만 휴가를 즐기는것만큼 삶의 쉼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일도 많아서 며칠만 다녀온 휴가라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휴가이기에 더욱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
  • 삼산지, 오로지
    배스키퍼 조회 140204.06.28.10:44
    04.06.28.
    일요일 저녁 6시경 삼산지에 도착.... 수위는 많이 올라있었는데 물색은 완전 흙탕물.... 잠시 고민 하다가 바로 오로지로 이동...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비옷 챙겨입고 제방우측 상류에 도착... 도로아래 ...
  • 장소 : 옥계천 공사장다리 상류 시간 : 7:30~9:00 조과 : 3짜 한마리. 채비 : 프롭베이트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옥계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이내 어두워질 거 같아 마음만 바쁩니다. 새로 구입한 프롭베이트를 장착...
  • 오목천 다녀왔읍니다.
    안녕하십니까? 추석명절 즐겁게보내셨는지요. 오늘오후늦게 오목천 상류로 탐색차 나가보았읍니다.상대온천쪽으로가다가 좌측으로 남산면으로 가는길이 있읍니다. 이길로가다보면역시 좌측에 남산동에서 내려오는조그...
  • 한가위 보름달....
    네꼬를 안 쓸려고 안 쓸려고 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져 입질이 뜸해지니 결국은 네꼬를 들고 말았습니다. 당근이 몇 마리는 더 잡긴 잡았는데 마음은 찜찜 합니다.[부끄] 한가위 대보름날인 늑대데이 대박을 기대...
  • 토요일 병원 마치고, 교회 성가연습까지는 2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웨이드 입고 금호강 상류: 전에 나도배서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 봉정 상류에 갑니다...^^ 약간 하류에다 차를 대고 아래쪽에서 상류쪽으로 걸...
  • 요즘 날씨가 오전에는 바람한점 없다가 오후들면 슬슬 바람이 불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밤이 되면 바람이 또 줄드는 전형적인 봄날씨죠 어제 퇴근길에 포근한 밤기운에 혹해서 집으로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환경사업소...
  • 배스goldworm 조회 140105.06.19.23:28
    05.06.19.
    예고된데로 안동 사잣골 다녀왔습니다. 힌트를 준것은 대구루어클럽에 산으로간배스님의 조행기를 보고나서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꼭한번 가보고싶어 혼자 조용히 다녀올랬더니 금요일쯤 전화오고 쪽지오고.....
  • 지루한 하루~~~ 뜬구름님과의 출조계획이 건강문제로 미뤄지고나니 허탈감이 밀려옵니다. 가까운지인들은 다들 바쁘셔서 전혼자입니다. 근질근질~~~ 생각끝에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나들이 나갔습니다. 하빈으로 오라...
  • 비오는 와중이라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12시 조금안되서 신동지 도착해보니 흙탕물이 콸콸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계속 내려가기만 하던 수위는 이제 다시 올라갈듯합니다. 오래전에 4천원주고 구입했던 상...
  • 배스말짱꽝 조회 140104.06.18.08:55
    04.06.18.
    ..이 아니고 꽝했습니다.[씨익] 어제 하루종일 내리던 [비]는 해질녘에는 약해지다가 드디어 그치더군요. 운문님한테는 몇마리밖에 안 되는 30여수 대박을 칠 때가 생각나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가까운 대성지로 갔...
  • 배스재키 조회 140006.06.03.15:07
    06.06.03.
    2006/06/03(음5/8), 04:30-10:00 날씨 : 기온16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아침), 만수위-50m, 맑은물 채비 : 카이젤*, 네꼬*, 다운샷 조과 : 1,2,3,4짜 각1수 요약 ; 안동호에도 어린배스는 있다. 예...
  • 지난 가을 광덕지 전경 입니다 구미 비린내 조직에게는 비밀아닌 비밀로 공개 되어 있었지만은 개인적 으로는 온라인 상에 공개되지 않길 바라던 던 곳이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구미권 처녀지로 조행기에 올렸던 그곳 ...
  • 요즘은 하는일도 없이 바빠집니다. 출근하자마자 게시물들 쭉 훑어보고 코멘트달고 필요없는글 정리하고 삭제된글 확인하고 ... 학원에 밀린일 몇가지 처리하고 ... 지그헤드에 매니큐어도 바르고 ... 이제 한숨 돌리...
  • 어제...7월1일 대청댐...
    어제 대청 댐입니다.....워낙 많은 양의 배수로 수위가 거의 바닥입니다....이번 내린비로 어제는 수위가 약간씩 오르고 있었구요..활성도는 좋았지만 곳부리 끝에서만 입질이 집중 되었구요..바람이좀있어서 좀 큰처...
  • 배스서영 조회 139906.05.21.23:18
    06.05.21.
    오늘 소풍날인데... 참석하지 않고 땡땡이치고 안동으로 간것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동에 오늘 아마추어 대회와 프로 대회가 있어서 복잡 다양했습니다... 고무보팅이라 주진교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습니다.....